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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글방 기획,테마 악전고투끝에 이룬 쾌거, 오산종주
성미산 추천 0 조회 230 09.11.06 15:1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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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6 16:04

    첫댓글 와우~~ 멋져~~ 멋져요~~ 성미산님~~ 많이 고생하셨지만 해냈다는것이 더 중요하지요~~ 멋지십니다~~ ^-^

  • 작성자 09.11.09 09:03

    멋지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종주에 보내주신 드림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된것 같습니다. 건강한모습으로 다음 대간길에서 뵐수 있겠죠.

  • 09.11.06 16:11

    성미산님의 감명 깊은 글을 읽고, 다시 오산종주 분위기를 업하였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협동으로 이룬 산행, 정말 보람이 많습니다. 저도 솔직히 비오면 X고생이라, 별로라고 생각하였지만,, 다른 산우님들의 종주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기에는 ,,,, 포기할 수가 없었죠... 다음에 하면 되지라는.... 당연하죠... 그러나,,, 종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 할 수가 있다라는 자신감과 열정,, 성미산님의 힘든 모습 속에도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과를 멋지게 끝낸 성미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행복하시고요 ^^,,

  • 작성자 09.11.09 09:18

    바쁜 일정속에서도 오산 종주에 함께한 하늘소님의 산사랑 마음과 오산종주에 대한 집념이 어떤지 알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산행하며 서로에 대해 전에는 몰랐던 부분들을 조금은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고생하며 완주한 종주길, 이번산행을 계기로 싹트기 시작한 산우애가 대간길까지 이어져 좀더 가까워지고 친해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셔서 기록이 많이 남았네요. 완주 축하드리며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 09.11.06 16:12

    성미산형님, 끝까지 포기않으시고 완주에 성공하신 그 열정과 투혼을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다 후기가 너무 생생한데요. 성미산형님 입장에서 본 후기라 제가 못봤던 오산종주의 한면을 본것 같습니다. 그거 봉투는 아직 유효한거지요?? ㅎㅎㅎ 그날은 사실래야 사실수가 없었으니, 곧 날을 함 잡아서 회포를 풀어야겟는데요..ㅎㅎ

  • 09.11.06 16:25

    네, 2차 호프 한잔 사주신다고,,, 날만 잡으면,, 콜입니다.~~~

  • 작성자 09.11.09 09:19

    물론 유효하죠.. 그런데 유효기간이 있는데????

  • 작성자 09.11.09 09:32

    대간산행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승연 아우님한테서... 계획을 세워 실행하며 철저한 준비와 자기관리하는것을 보고 감성적으로 행동하는 자신을 질책하기도 하고..... 나이답지 않게 어무 어른스러워,ㅎㅎㅎ. 후기라기 보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순전히 내 입장에서 적다가 보니 혹시 오해를 일어킬 소지가 있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했지만 비판한다거나, 나쁜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한잔하는 일은 아직은 유효하지만, 유효기간이 길지 않으니, 유효기간 끝나기 전에 만남을 서두르세요.

  • 09.11.09 10:53

    종주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실력은 초보이나, 열정은 초보를 뛰어넘어보자고 한건데,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님, 원래 쏘시는 분이 날짜는 정하는 겁니다. 날짜만 정해주시면 연락은 제가 하겟습니다. 이번주 대간산행 끝나고 간단히 일잔하셔도 되겟네요.. ㅎㅎ

  • 작성자 09.11.09 12:23

    따로 시간잡기가 힘들면 이번 대간 끝내고 오면서 사당이나 양재에서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09.11.06 17:42

    생생하게 정리해주신 후기글을 통해 다시한번 그 길 걸어봅니다. 24시간 산행중 겪은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한편의 대서사시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말로 또는 글로 다 표현해내기 어려운 24시간동안의 시련과 감동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산우애가 무엇인지 멋지게 실증적으로 체험한 것과 앞으로 이세상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그 어떤 어려움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길만한 호연지기를 얻게된 너무나도 값진 체험이었다는 것이지요. 성미산 형님을 포함한 우리 종주대와 온누리 가족 모두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다시한번 형님의 투혼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1.09 12:19

    언제나 정적(positive)이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이고, 민첩하게 행동하는 제임스님, 어딜가나 팀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어요. 가끔 '아마추어?' 처럼 행동하는것은 주위의 시선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은 아닌지요? ??? ㅎㅎㅎ몸 아끼지 않고 궂은일은 앞장서서 다하는 제임스님 덕택에 그 힘든 종주도 견뎌내고 완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과 행동이 앞으로 대간길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면 너무 과욕일까요??? 고맙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09.11.06 18:13

    성미산님~~ 제 후기를 보고 종주의 의지를 결정하셨다지만 이제 성미산님 후기를 보고 많은 후배들이 오산종주에 도전을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오산종주를 했다면 성미산님을 포함한 이번 오산종주대원들은 7산아니 8산 종주를 한 셈이네요. 쉽게 다녀온 길이라면 이처럼 실감나는 후기를 쓰기는 참 어렵지요~ 그만큼 고생을 하셨고 갈등도 많았던 산행이었기에 이처럼 진솔한 산행기가 나오나봅니다. 제가 부러운것은 옆지기께서 그토록 후원해주시고 아드님이 격려를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산에다니는걸 잘 이해못하는 저로서는 고충이 많답니다.

  • 작성자 09.11.09 10:26

    사실 사전 준비도 없이, 우발적으로 감성적으로, 순간의 충동에 의해 신청을 한것 같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사전 계획을 세우고 철저한 준비를 하였으면 좋았겠지만,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했다면 신청도 못하고 도전도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모르는게 때로는 약이 될수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그렇다고 매사에 무모하게 도전하라는 애기는 아닙니다. 나대장님의 산과, 온누리 산방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어라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대간길에서 뵈요. 감사합니다.

  • 09.11.06 18:13

    너무도 생생한 후기글~구간구간마다 다녀온듯합니다~포기하지 않으시고 힘든 상황들을 참고 견디시며 완주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5산종주를 해보지 않고서는 느낄수 없는 ~~희열~산우애~~모두가 감격입니다~~나는 못하지만~~그 악천우속에 우리이기에 완주 할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성미산님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삶에 있어서 불가능은 없으리라봅니다~이제 즐기는산행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산행하세요~~바다사랑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함께하신산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마중산행하신 산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09 12:43

    솔지대장님, 고맙습니다. 밤늦게 마중산행도 나오시고,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성원과 격려 덕택에 힘든종주를 끝까지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별 굴절없이 큰 고생 안하고 평탄하게 살아온것 같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지만 이번 산행을 계기로 여러가지 생각하고 배운점이 훨씬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극복할수 있는 용기와 저력을 다진것도 큰 성과라 생각합니다. 빨리건강 회복해서 함께 산행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09.11.06 19:56

    제가 의정부에서 배웅하고 불광동에서 마중한것은 제후기에 기록되었듯이 산방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끼어든 오산종주에서 알지도 못하던 여러 산우님들로부터 받은 환대에 반이라도 갚아보지하는 의미였답니다. 이번 성미산님의 오산종주를 축하드리며, 더욱 진한 연대의식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앞으로 성미산님과 더많은 산행길에서 정을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11.09 12:38

    나대장님의 그런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 산우님들한테 받은 환대, 살아가면서 갚아야겠죠.

  • 09.11.06 21:08

    이리 긴글을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장면 장면이 눈에 보이는듯한 생생한 후기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악천고투끝에 이룬 쾌거"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짝....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1.09 10:44

    불꽃님, 얼굴은 모르지만 이번 종주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산행할 날이 오겠죠. 반갑게 산행에서 뵐수 있기를 ...

  • 09.11.08 00:19

    오산종주 성공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09.11.09 10:46

    한번 모임을 가지기로 했죠? 늦기 전에. 저도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09.11.08 13:39

    24시간동안의 생과사를넘너들며 수많은번민과갈등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완주를하신건 형님의 강한자존심과 의지의승리입니다. 솔직담백하신 형님의성격답게 진솔한 산행후기 정말 가슴에 찐하게 와닿습니다.이번5산종주를 계기로 선후배님들의 귀감이되고도 남을것입니다. 정말수고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09.11.09 10:52

    이번 종주에 보여주신 설총님의 격려와 후원에 무어라고 인사드려야 할지??? 마중 산행 나와 이리 저리 왔다갔다 고생한 애기 잘 알고 있습니다. 산방의 중책을 맡은 사람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도 산을 사랑하고 산우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헸기 때문일 것입니다. 설총님과 우리 산방에서 보내주신 지원과 환대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9.11.09 14:19

    한자 한자 천천히 읽으면서...나였다면 하는생각이 제일먼저 들었습니다 과연 그자리에 제가 있었다면 포기하지않고 완주할수 있었을까요...경험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것이겠지만 마음속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진솔한 후기글에 감명받아요~ 평소 무릎이 좋지않아 그냥 포기했던 오산종주...성미산님 글을 읽고 언젠간 나도 한번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요...같은 온누리 산우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09.11.10 08:22

    누구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보겠다는 의지와 도전할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특히 우리 대간팀들은 ...하늘엄마님도 충분히 완주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5년동안 산행을 해 오고 있습니다만 그 어떤 산행도 쉬운 산행은 없었습니다. 오산 종주는 거리가 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까 훨씬 더 힘들겠죠? 차이는 그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혹자는 인간이 모질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할수 있는 스마트한 존재라고 하지만 저는 이번 산행을 통해서 인간이 자연재해 앞에서는 나약한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새쌈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솔직하신 하늘엄마님, 감사합니다.

  • 09.11.09 15:18

    성미산님! 오산종주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작성자 09.11.10 08:25

    감사합니다, 청솔님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완주할수 있을텐데....

  • 09.11.10 00:33

    짧지 않은 후기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날 거 같네요.. 오산종주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맑은 날에 해도 힘들다는 오산종주를 악천후속에서 하려면 머릿속에서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었을까요??? 하지만 그 성취감만은 대단하리라 생각됩니다...완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11.10 10:17

    가능한 가감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은글인데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더 나이먹기 전에 한번 해 봤으면 하고 , 말 그대로 희망사항일 뿐이었는데-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우발적으로 하루전에 도전했습니다.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면 도전을 못했을지도 모르죠. 저의 글을 읽고 많은 산우님들이 용기를 내서 도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이글을 올렸습니다. 가을로님도 다음에 도전해보시길... 감사합니다.

  • 09.11.10 08:01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정 멋진 산꾼이십니다... 저는 요즘 다른 일 때문에 바쁘니 산행을 너무 등한히 하게 되네요,,,, 곧 뵈요 형님..

  • 작성자 09.11.10 14:20

    그 힘든 백두대간도 완주하신 자우롬님은 도전만하면 충분히 완주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일이 우선이죠. 산이야 늘 있는곳에 있을테고. 바쁜일 끝나면 대간길에서 뵐수 있겠죠. 자주 함께할수있기를 ...감사합니다

  • 09.11.10 11:43

    와..우리 성미산님..대단하세요..늘 그러한 모습이 정말로 부럽기만합니다...백두대간에서도 늘 가볍게 산행하시더니...5산중주까지...화이팅입니다,,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 하세요..생생한 일기같은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역시 오랜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들 과음과 과로는 금지...배낭의 준비물등...너무나 생생해요,,,고맙습니다...주말 대간길에서 뵙겠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09.11.10 14:44

    산들님, 이렇게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산행을 훨씬 더 많이 하시고 산을 잘 아시는 산들님, 늘 즐거운 마음으로 대간길을 걷고있는 님이야 말로 우리 산우님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저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완주할수 있을겁니다. 저가 세밀한 준비도 없이 무모하게 도전했기에 더 많은 고생을 한것 같아 몇자 적어본것 뿐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대간길에서 뵐수 있기를 ....

  • 09.11.11 08:37

    성미산님,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로서는 산행당일까지는 전혀 예상치 못한 날씨, 천둥번개치는 치명적인 날씨가 아니면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안개와 비, 답사산행 부족으로 알바에 알바를 거급하고 선두와 후비간격의 차이로 함께한 산우들을 아주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무사히 완주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고맙고 기쁨니다. 앞으로 산행은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이번 오산종주를 경험으로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다음 산행에는 좀더 여유로운 산행이 되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산우들을 베려해서 이런 알바고 고생이 없도록 힘쓰겠습니다.

  • 작성자 09.11.13 09:10

    악천후속에서 진행된 오산종주, 큰일없이 완주한것 자체만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이번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평상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대장님 덕택이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대장님이 혹시 불편해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했답니다. 저 개인생각이며. 누구를 탓하고자 하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대간길에서 뵈요.

  • 09.11.12 16:50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안고 오산종주를 완주하신 성미산님~~ 아무나 할수없는 오산종주산행~~ 완주하신것을 축하드리며 저도 대간에서 좀더 산행실력을 키워 다음에 도전을 생각합니다~~ 낼 사당에서 뵙겠읍니다~~

  • 작성자 09.11.13 09:08

    지금까지 대간길에서 보여준 창공님의 투지, 잘 알고 있습니다. 무릎만 잘 치료하시면 언제든지 할수 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 09.11.14 11:11

    악조건속에서의 오산종주 축하드립니다.저도 2년전인가 솔지대장님과 오산종주 하려다 시간상 못하고 5월말에 단독 종주했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고생은 안하고 즐거웠던 추억만 스쳐지나가네요.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작성자 09.11.18 14:02

    소소님, 함께 산행한적도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5산종주를 하면서 고생을 안하셨다니 저로서는 생각도 못할일입니다. 아마도 소소님의 산행실력은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최고 수준인듯합니다. 저로서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언젠가 함께 산행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영광이겠습니다.

  • 09.11.18 19:26

    먼저 완주를 축하 드리며 인생에서 평생 잊혀지지 않을 멋진 추억을 만드심에 부럽기도 합니다. 하룻밤을 꼬박 새우고도 그렇게 편안하게 내려오시는 모습에서 지나온 산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 시간이였습니다.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산행에서 만나 멋진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람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1.26 10:27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어느 누구보다 이번 5산종주팀에 많은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지기님께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전 준비나 계획도 없이 갑자기 참가한 산행이라 고생은 많이 했지만 고생한 것 보다 얻은것이 훨씬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종주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하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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