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론 엄살? 반도체주 실망감 만연. 전략은?
- 마이크론 컨센서스대비 괜찮은 실적 대비, 상반된 주가반응
: 문제는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3~4분기 가이던스, 특히 HBM3E 전략 뻔한 스토리에 실망
: 그에 대비 선방하는 K반도체 투톱.
- 메모리3사 범용 D램 딜레마, HBM생산량 늘리다보니 범용D램 생산능력 줄어 (자연감산효과)
- 메모리3사 작년 불황으로 줄였던 D램 설비투자까지 늘릴 가능성
- HBM은 D램 일종이면 다이 크기가 기존 D램보다 크기에 생산설비가 최대 3배 더 필요
- 불황 당시 쌓인 재고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어 가는중 (삼성전자가 버티는 핵심이유로 판단)
- 삼성전자 웨이퍼손상 악재에도 주가 견고, HBM반도체 기대감은 낮은 상태. 전통D램으로 판단 대응
- 범용D램 증설 및 생산 증가 : 테스, 유니셈, 하나머티리얼즈, 원익QNC, 주성엔지니어링
2. 대선토론 d-day. 관전포인트
- 미국의 대선후보 아직도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초접전. 토론 핵심은 인플레, 이민자정책일 듯
- 바이든 행정부의 수혜주는 현재진행형이라 트럼프 관련섹터 정리정도.(큰의미 부여않고 관심만)
- 양당의 공통점 : 대중국견제, 전략산업 리쇼어링, AI반도체, 전력설비
- 차이점 : 기후, 에너지, 동맹국가와의 관계.
- 트럼프 공약 : 친환경 규제 완화 및 기후 대응정책 철회. 화석연료 발전소 건설. 원자력
수혜섹터 : 방산, 원자력발전, 석유,
- 피해섹터 : 신재생(태양광, 풍력, 수소, 탄소배출권), 2차전지
- 공통 수혜 : 반도체, 전력설비, 조선
- 대선전까지 비축유방출로 유가 잡을 듯, 대선이후 유가상승 전망. (조선주)
3. 바이오 빈부격차 이유는?
- 미국증시 S&P500 및 미국 바이오 에서도 마찬가지. 500종목 중 300개 이상 하락
- 한국도 반도체, 조선, 자동차, 바이오 섹터에서 대형주 집중 현상 나타나
- 바이오의 쏠림현상 원인
1) 공매도 제한으로 고평가 매도 저평가 매수 롱쇼트 전략 제한. 가는놈 들고있는게 유리
2) 투심 불안할수록 성과가 확인되었거나, 팬덤층 두터운 종목으로 집중
3) 새로운 기술 트렌드 요인 부족. IPO시장 침체로 VC 비상장 신약 바이오 투자 감소
4) 연말로 갈수록 금리인하 환경 개선, 내년 공매도 재개로 저평가 소외현상 완화
4. 대한항공, 바닥다졌나? 상승 이유와 전략은?
- 홍해 발 물류대란 이슈에 SFCI지수 상승 진행형에도 해운주 답답.
- 항공주 실적 개선 및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에도 지속에도 주가 미진.
- 2분기 전통적 비수기를 실적악화로 전망하는것은 과도한 우려로 판단
- 전자상거래 물동량 증가 및 해상 컨테이너 수송차질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
- 대한항공 : HMM(물류대란) + 현대글로비스(지배구조개편) + 진에어(해외여행 성장)
: 세가지 매력 모두 가진 종목
- 종목 확산될까? LCC항공주 싸긴 싸다. 다만, 지금 시장분위기는 확산보다는 집중
5. 공략섹터 : 전력설비 후발주자
- 미국 양당 후보의 공통된 공약, 전력설비 인프라 투자
- 대장주 라인 종목들 주가 견조하고 후발주자 및 종목 확산 진행되는 몇 안되는 섹터
- 대원전선 : 미국 전력청에 제품 샘플 테스트 진행 소식에 주가 반응
- 이후 가온전선, 세명전기 등 후발주자 출발
- 다음 종목으로 수급 이어질 가능성 있어
: 가격조정 : 제일일렉트릭, LS, LS에코에너지
: 기간조정 : 일진전기, LS마린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