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소민이가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던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왔어요
여기는 경산에 위치한 이웃집 수달이라는 곳이에요
입장하여 제일먼저 만난 동물은 아기양이었어요
한살이라는 양은 엄청 순하고 털이 폭신폭신했어요
그리고 토끼 기니피그 등 초식동물에게 먹이를 주었어요
용기내어 도마뱀도 만져보고 스컹크 아기 친칠라 밀웜도 만졌어요😳
고양이 강아지 새 친구와도 놀았어요
드디어 너무 보고싶었던 수달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헤엄도 너무 잘치고 털도 부드럽고 너무 귀여웠어요
작지만 동물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었다고 해요
다음에 친구와 또 와보고싶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