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2C037592BE0201E)
경기 전적 -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져
프로 야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7 타이어O뱅크 KBO리그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2535593D546410)
주요 경기 전적 - 해외 야구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DC33A593E3A280C)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C8433593E3A3A1E)
류현진 4이닝 4실점,추신수 9호홈런,오승환 아슬아슬 15세이브 - 한국 메이져 리거
LA 다저스 류현진은 12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6피안타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2-4로 뒤진 4회말 타석 때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와 교체되며 5회를 넘기지 못했다. 한 경기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은 4월19일 콜로라도전 이후 두 번째다. 시즌 7패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8회말 코리 시거의 만루홈런으로 다저스가 역전승을 거둬 패전 투수의 멍에는 벗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2일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챙겼다. 시즌 12번째 멀티 히트.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55(192타수 49안타)로 올랐다. 추신수는 1회 초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맥스 슈어저의 시속 155㎞ 빠른 공을 밀어쳐 좌익선상 안타를 뽑아냈다. 0-1로 뒤진 3회에는 시속 158㎞의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9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 이로써 추신수는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노리게 됐다. 세인트루이스오승환은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 동안 4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25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53㎞까지 나왔다. 삼진은 2개. 오승환의 시즌 성적은 1승 2패 15세이브가 됐지만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3.10으로 올랐다. 지난달 24일 LA 다저스전부터 이어온 6경기 무실점 행진이 깨졌다.
프로 골프
대니엘버거(미국)우승,김민휘 1타차 공동2위-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4R
김민휘는 12일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찰 슈워젤(남아공)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휘는 이날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번홀(파4)에서 약 3.2m 버디 퍼트를, 6번홀(파4)에서는 약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9번홀(파4)에서는 1.7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주춤했다. 15번홀(파4)에서 약 3.8m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했지만 우승자 대니얼 버거(미국)와의 1타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김민휘와 함께 공동 9위에서 4라운드를 출발한 버거는 이날 버디만 4개 잡아내며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버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통산 2승째를 따냈다. 데뷔 첫 우승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공동 2위는 김민휘의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이다. 노승열은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37위,최경주)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함께 공동 47위다.
쭈타누깐 ,연장전 끝에 우승,전인지 공동 2위 -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4R
전인지12일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렉시 톰슨(미국),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 동타를 이뤄 함께 연장전에 진출했다. 전인지는 연장 1차전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버디를 잡은 주타누간에 우승을 내줬다. 전인지와 톰슨이 공동 준우승. 이로써 전인지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공동 준우승, '롯데 챔피언십' 공동 준우승, '킹스밀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한 주타누간은 불참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이번 주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조디 이와트 섀도프(영국)이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미향은 최종 14언더파로 로라 곤잘레스 에스칼론(벨기에)와 공동 5위를 기록했다.2라운드 선두였던 김효주는 최운정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타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