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눈물나는 롱 구스 패딩 찾아 삼만리...
sunset2001 추천 0 조회 5,355 15.12.11 11:3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11 11:33

    첫댓글 전 친언니가게서 85,000원짜리 6만원에 사입었어요..보세가게..ㅋㅋ 옷은 똑같이생겼네요..색깔만 그레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1:39

    디자인은 흔해요 근데 소재랑 가벼운 정도 신축성.. 정말 패딩 고르기 힘들더군요... 흔한게 생각보다 없습니다.. 여성브랜드는 구스 자체가 별로 없고 스포츠 브랜드는 넘 스포티하고 명품은 넘 가격이 비싸서 싫다고 하고요..
    겉감이 신축성 있고, 구스에 화려하지 않고 라쿤이 이쁘고 롱 구스 그리고 가벼워야함.. 일부롱 구스는 겉에 소재 때문에 무게가 상당하더군요... 진짜 없어요...

  • 15.12.11 11:43

    평범하면서 이뻐요~
    저도 이런거좋아해요..평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 15.12.11 11:49

    말만 들어도 지치네요...
    저도 여자지만, 세 군데 이상 못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가격대 어느 정도 있는 물건이면 입으면 다 거기서 거기.

  • 15.12.11 11:50

    평범하면서 이뻐요~ 이 옷이 안에 옷과 이중으로 되었 있는 건가요? 제 옷도 비슷하네요.. 제 건 오리털-,,- 전 따듯하면 최고예요...

  • 15.12.11 11:50

    애쓰셨어요 ^^;;;
    그래서 네파 패딩은 얼마에 구매히신거에요? 발품 판 보람이 있는 가격이던가요? ㅎㅎ

  • 작성자 15.12.11 11:56

    30% 할인에 10% 추가 39만원이요 다른거 다 70정도 했는데 가격이 비싼데 세일을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싸게사서 부츠하나 더 샀으니 ㅋㅋㅋ 총 지출은 비슷해요

  • 15.12.11 11:53

    여자인 나도 이정도 돌아다니면 안사거나 아무거나 사는데 ㅋㅋ
    대단하시다 .....

  • 작성자 15.12.11 11:57

    저는 운전하느라 끌려다님 ㅋㅋㅋ

  • 그래서 얼마예요? 품번알려주세요~~~

  • 작성자 15.12.11 11:57

    네파 가면 바로 나와요

  • ㅋㅋㅋㅋㅋ 넘재미써욤 ㅠㅠ

  • 15.12.11 12:12

    너무 착하시다~~~~!!

  • 저도 야샹패딩(?) 네파랑 머렐 고민하다.. 머렐로 질렀는데... 막상 사고 나니... 아.. 네파 살걸 그랬나... 사고 나도 만족 스럽지 못하네요

  • 15.12.11 12:17

    착한 남편이시네용..ㅎ

  • 15.12.11 12:29

    22222.
    선셋님 아내님의 구스 구입기 완독 소감은...
    그 남편 진짜 착하네~~ 입니다~ㅇ ^^

  • 15.12.11 12:54

    @ⓧ창하 33 착하다 더하기 대단하다

  • 15.12.11 14:33

    555555555 저도 이글 읽고 드는 생각은 패딩 이쁘다가 아니라 남편이 너무 착하고 대단하다. 대한민국 상위 5프로 안에 들 쇼핑 다니면서 화 안 내는 남편이구나 했어요 ㅋㅋ

  • 작성자 15.12.11 14:47

    백화점 가서 싸웠습니다 넘 힘들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자고 해서 데리고 가서 샀습니다 소공동 롯백 홈스테드 커피에 지난 토요일 지나가는 여자 패딩만 보던 이상한 남자가 바로 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4:50

    @뱅글뱅글@.@ 몽끌레어는 가서 입어 봤어요 그리고 패션 브랜드는 롯백에서 대부분 입어 봤는데요 그게 구스가 별로 없어요 덕 다운 패딩이 많고 구스는 별로 없더라고요 특히 패션쪽은요 덕 다운은 맘에 드는게 몇개 있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 사라고 했다가 자기는 무조건 구스라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4:53

    등산을 안하니 백화점 아울렛 산보하는거죠...

  • 15.12.11 12:28

    구스...뉴스에서 구스 털뽑히는거 학대당하는거 본 이후로는 별로 갖고싶지 않더이다..

  • 15.12.11 12:49

    ㅋㅋ 고생하셨어요 ^^

  • 15.12.11 12:52

    어휴~글만봐도 지치네요~고생하셨어요~~
    전 울 신랑이 미국에서 직접 골라 사다준거 감사하게 잘 입는데..ㅋ

  • 15.12.11 12:53

    글이 넘 재미나네요. 님께선 엄청 고생하셨을텐데요. 저는 여자인데도 절~~~ 대 못따라댕겨요. 존경을 표합니다 ㅎㅎ

  • 15.12.11 12:55

    두분다 멋져요~~^^맘에 드는 패딩 찾기 참 힘들어요.^^남편분도 멋지시네요.ㅋ 저도 네파 패딩 검색들어가 봅니다.ㅋㅋㅋ

  • 15.12.11 12:57

    어후,, 마나님 격하게 사랑하시는군요. ㅎㅎ
    전 저리 끌고 다니면, 절친이라도 너혼자 쇼핑하라고
    버리고가서 커피숍에서 기다릴듯요. 글만 봐도 숨차요

  • 15.12.11 13:18

    완전 천사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4:52

    저는 운동삼아 갑니다... 거기가서 걸어 다니닌 운동도 되고 가끔 연애인도 보고 잘난 사람도 보고 그냥 그런 재미가 있더라고요 사람구경가요...

  • 15.12.11 13:32

    오른쪽껀 얼마래요? 가격이 맞으면 사고 비싸면 안살려구요

  • 15.12.11 14:13

    네파사이트에 63만원 이라고 뜨네요

  • 작성자 15.12.11 14:42

    @또봇떠블유 30% 할인합니다 그리고 추가 할인 해주던데요

  • 15.12.11 15:46

    와 대단..
    저라면 벗고다녀!!! 라고 했을거에요

  • 확실히 모델빨?이 있나봐요....저도 카다로그 보고 이뻐서..매장 방문했다가..입어보고 그냥 왓어요.ㅋㅋ 괜히 고민한 시간만 아까울뻔...대신 저 위에 나온 패딩부츠는 구입했네요.ㅎ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6:48

    근데 폴리 패딩 자체가 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소고기 돼지고기 다 못먹어요.. 저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는거 반대하는데요. 그렇다고 신소재로 만든 옷들은 없고 점차 바꾸는 방향으로 해야 겠죠

  • 15.12.11 16:47

    허걱
    전 딱보고 입어보지도 않고 삽니다
    저옷이 나랑 맞는지 판단하는데 대략
    오분~십분?
    반면 우리남편은 신발하나 고르는데
    두시간ㅡ.ㅡ 외국 아울렛서 남편꺼만
    사고 시간없어 제껀 못샀다능ㅜㅜ

  • 이런 글이 그냥 막막 괜시리 부럽습니다..... . . .
    따뜻하게 보내시겄어요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