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변조 자기앞수표,(전자어음할인),주범 씀씀이 흥청망청 팁이 5천만원이라는데
안녕하세요 " 금융달인 " 입니다.
사회를 떠들석 하게 했던 자기앞수표 위조 사기단의 사건 전모를 경기지방경찰청이 밣혔습니다.
사건의 내막은
1. 경찰 조사 결과를 보면, 수표번호 위조는 수표 주인이 사본을 건네줘 가능
2. 총책 나씨는 100억원짜리 변조수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진본 수표의 발행번호를 공범 최영길씨(61·구속)를
통해 수표의 실제 주인 박모씨(50, 대부업자)에게서 입수.
3. 최씨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 잔고증명 "이 필요하니 예치증을 며칠간 쓰게 해주면 사례하겠다 ' 며 박씨에
게 진본수표의 사본(뒷번호 네 자리 가리고 복사)과 통장사본(수표번호 전체가 기재)을 넘겨받음.
사건 처리 결과는
1. 경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사기 등 혐의로 주범이자 총책인 나씨를 비롯해 모두 37명을 붙잡아
8명 구속하고 29명을 불구속 입건.
2. 달아난 공범 3명을 수배하고, 피해액 중 34억4942만원(압수 11억4942만원, 몰수보전 23억원)을 환수
사기단의 돈 쓴 내역을 보면
1. 범죄수익금 100억원은 총책 나씨가 51억8100만원
2. 은행에서 수표를 제시하고 돈을 빼낸 이른바 ‘바지’ 구실을 한 최아무개(61)씨가 3억1천만원
3. 수표 변조책 강아무개(59)씨는 1억1천만원
4. 전주 알선책 김씨 형제(43·42)가 5억4800만원
5. 환전책 7명이 2억100만원을 각각 나눠 가짐
6. 나씨는 범죄 수익금 가운데 13억원을 지인에게 빌려줌
7. 10억7000만원 산업채권과 호텔투자 비용으로 사용
8. 23억7000만원 숨김
"
주범 나모씨의 쓴 내역 보면 참 ?
1. 접대부에 팁 " 5천만원 "
2. 허리띠(벨트) 값 500만원
3.유흥비 1억원, 옷값 8000만원
4. 아들과 동거녀, 평소 아는 여성 등 지인 생활비 6억2000만원
사기단의 돈 세탁은 어떻게 했나
1. 총책 나모씨는 지난해 10월 사건을 총괄 기획한 뒤,
2. 지난 6월12일 국민은행 수원 정자지점에서 최씨를 통해 100억원짜리 변조 자기앞수표를 최씨
법인 명의 계좌 2곳에 분산 이체하고 현금화해 돈을 챙겼다.
3. 사기범들은 은행에서 현금 3억원, 외화 97억원을 인출한 뒤 외화는 다시 명동 사채시장을 통해
전액 ‘돈세탁’하는 수법으로 현금화하는 치밀함을 보임.
위조 수표 방지 대책은
1. 경찰은 " 이번 범행이 가능했던 것은 나씨 일당이 진본 수표발행 번호를 입수할 수 있었기 때문
2. 수표 발행 때 예금통장에 수표번호를 기재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3.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위조수표 감별교육 강화, 감별기 교체 등을 금융감독위원회 등에 건의
자기앞위조 수표단의 치밀한 범죄 수법에 모두가 혀를 내둘렸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게 당국과 은행은 각별한 조치와 예방 교육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금융,금융달인이 견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달인(부흥캐피탈, boohungcapital.co.kr 전자어음,종이약속어음,어음할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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