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프로가 시차적응 둘째날에 5언더를 몰아치고 둘째 날 공동선두(7언더)에 오르는걸 보고 첫날 간 보고 보기와 버디 맞 교환해가며 2언더 치더니 역시 젊음이 좋고 샷은 세계 100위안에 드는 선수들과 어울리는 선수답게 간지가 다르더만요.
우리금융 대회가 여주에있는 페럼 골프장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응원보내는 선수는 최진호 선수입니다.(둘째날 6언더로마침) 매번 시합때마다 티비를 시청할 수있 시간이 허락되면 한명을콕 찍어 응원하는데 이번엔 최진호선수입니다. 착실하게 자기관리 잘하고 샷도 참 좋은데 워낙 젊고 어린 선수 층이 두터워 우승 한번 하기가 별 따는거 만큼 어렵지만.... 응원하는 선수가 우승하면 기쁨도 따라옵니다. pga 소속 프로 같으면야 이번에 LIV로 이적 안하고 미국을 지킨 선수에겐 배당금을 지불한다는데 1위로 타이거 배당금이 1억불 이드만요.원화로 1370억. 역시 미국은 미국답게 프로골퍼들 천국이란 생각이듭니다 한국의 젊은선수들 톰 김,임성재,김시우 선수들 분발해서 부와 명예를 쌓아가길 응원합니다.VICTORY KOREAN GOLF.
임성재의 저력 대단했습니다. 버디 이글을 적시에 잡아내는 놀라운 기량은 확실히 월드클라스면모를 유감없이 보야주며 11언더 아마추어에 1타차이로 우승 방어전 성공,개인적으로 응원했던 최진호 선수는 퍼팅이 따라주질 못해 여러 홀 챤스를 놓치고마는, 그것도 숏퍼팅이 따라주질 않아 아쉼.
첫댓글 작년에도 마지막날
임성재 선수가 엄청 잘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년,올해 12번홀 이글이 우승원동력,티샷세컨이 거의 비슷.
임성재의 저력 대단했습니다.
버디 이글을 적시에 잡아내는 놀라운 기량은 확실히
월드클라스면모를 유감없이 보야주며 11언더 아마추어에 1타차이로 우승
방어전 성공,개인적으로 응원했던 최진호 선수는 퍼팅이 따라주질 못해
여러 홀 챤스를 놓치고마는, 그것도 숏퍼팅이 따라주질 않아 아쉼.
마지막홀 버디로~우승
대단합니다~
이름값 하고 미국으로~~
제눈엔 임성제보다 아마추어등 젊은 프로들이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문동혁인가?18살 고교생 아마츄어 대단했지요. 임성재 이미지 카피본 같더군요
@바나바 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