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이름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최종 결정됐다. 경기북부의 새로운 이름을 정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5만2000여건의 후보작 가운데, 평화누리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평화누리’라는 이름을 작명한 주인공은 대구에 거주중인 91세 여성 신정임씨다.
경기도를 한강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분리하자는 경기분도론은 1987년 대선에서 처음 나왔지만 선거 때마다 ‘반짝 공약’에 그쳤다.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줄어들 수도 있는 분도를 추진하는 것은 민선 이후 김 지사가 처음이다. 당초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공약을 내세웠지만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정 분권 없는 분도(특자도)’에 부정적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 대표는 장기적으로는 필요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불투명한 행안부의 주민투표 승인과 지역 정치권의 반발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이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야 할 행안부와는 교류 없이 ‘평화누리’ 등 기존에 나온 명칭을 사용하는 허울뿐인 이벤트에만 몰두하니 답답할 따름”이라며 “도의회 패싱 등 도지사의 불통과 독단은 특자도 설치 동력을 분산시킨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꼭 이름없는 애들이 도지사되면 왜 나댈려는지모르것어요ㅡ 진짜 한둘이아님
누구맘대로
너무..싫어요....
사이비같은데긔
뭔 개소리긔 시발
안그래도 북한 돼지가 미사일 쐈다하면 가족친척들 연락 오는거랑 길거리에 군인들 총들고 서있는 거 볼 때마다 사람 살 곳 아니네 싶은데 진짜 고향 내려가고싶게 만들긔 ㅋㅋㅋ 접경지역이에요 광고하시냐고요
경기북부 부동산은 완전망하겠네요.. 좌파 북한냄새팍팍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