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예매한 티켓으로 친구랑 영웅님 보러 다녀왔답니다 8월보다 바뀐 좌석배치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영웅님 신곡 'HERO' 현장에서 들으니 더 감동이었습니다 팝장르인데도 귀에 쏙쏙.가사도 넘 좋고 따라부르기도 편한 최고의 신곡입니다 8월과 또다른 감동과 재미를 주었고 ' 오래된노래' 부를때는 넘 설레여서 일어설뻔 했어요 더 가까이서 보고싶고 더 가까이서 듣고싶고 함께 하고 싶은데 아쉬움가득 안고 돌아왔네요
하지만 어제 콘서트 무대보면서 다시한번 감동받았어요 힘든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무대위에서 즐기면서 큰 위로와 감동을 주신 영웅님비롯해서 장민호.영탁.김희재.정동원 .이찬원님 뜨거운 박수보냅니다
영웅님 가까이서 보고싶은 아쉬움과 함께 언제쯤 단콘 으로 원없이 영웅님과 함께 할수 있 을지 ......곧 실현될수 있겠죠. 남동생이 엄마와 함께 29일 강릉콘서트 두장 또 예매해줬답니다 강릉까지 가게 됐네요 엄마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