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있었어?"PCT
영화 '길'에 나오는 명대사인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우리 일상에도 적용된다.
왜 있는지 몰랐던 부분도 사실 분명한 존재의 목적이 있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한데 내구성까지 좋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디어가 기막힌 상품을 소개한다.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 무릎이 기상청보다 정확하게 비 소식을 알려준다? 둘 중 하나라도 고개를 끄덕
였다면 절대 웃어넘겨선 안 된다. 적신호가 뜬 무릎은 파스도 임시방편일 뿐. 이제 최대 65℃의 뜨끈한 온열, 3단
진동과 시원한 공기압 마사지로 SOS를 외치는 무릎을 다독여주자. 무선 타입이라 이동할 때도 편한 게 장점.
하루 10분만 해주면 통증은 1/10로, 관절은 10년 젊어진다. 자세히 보러가기
집나간 골반도 돌아온다는 마성의 방석. 착석시 골반과 척추가 받는 압력을 1/2로 줄여줘 구름위에 앉은 듯
가볍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임상을 마쳤다. 앉기만 하면 무의식적으로
허리가 곧게 펴진다. 수능, 고시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 인기. 자세히 보러가기
타올 1장이면 크고 작게 긁힌 자국과 잔기스, 아스팔트 튄 자국, 배설물 자국까지 말끔하게 정리된다. 나노 기술을
이용해 연마제와 윤활제, 광택오일 성분까지 흡착타올 1장에 담았다. 간단한 접촉사고에도 긴급하게 상대방 차의
기스나 페인트를 감쪽 같이 복원한다. 덴트집에 가면 40만원 드는 작업을 9천원 대로 해결할 수 있다. 폐차장에서
테스트한 영상을 보면... 자세히 보러가기
아무리 비싼 자동차라고 해도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실내매트다. 차량 바닥에 먼지와 흙, 부스러기들이 사람이
타고 내릴때 움직이다가 호흡기로 들어와 비염이나 감기를 유발한다. 자동차 매트는 고무매트, 벌집매트 등
다양하지만 결국 먼지를 잘 머금고 가둬야 한다. 코일매트는 일단 친환경이다. 코일이 서로서로 얽혀 있어 한번
들어간 먼지는 나올 수가 없다.푹신한 두께감으로 잔디를 밟는 듯한 착좌감을 준다. 가끔 물세척을 해주면 관리
끝이다. 자세히 보러가기
다른건 몰라도 칼이 잘 안들면 짜증난다. 숫돌로 갈아도 노하우가 없으니 잘 갈리지 않는다. 이 제품은 갈고
싶은 칼이 있으면 2가지 홈에서 앞뒤로 슥~슥~밀어주면 칼날이 선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실로콘으로 되어
있어 안정적이다. 재질은 특수세라믹, 숫돌, 인조금강석이 들어가 있어 잘 갈리고 오래쓸 수 있다. 과도에서
식도, 세라믹칼, 가위까지 손쉽게 갈린다. 자세히 보러가기
슥-슥- 문지르면 털이 사라진다. 왁싱이나 면도 크림이 필요 없는 신개념 제모방식. 물없이 크리스탈 페이퍼로
살살 문지르면 언제 어디서나 자극없이 제모할 수 있다. 겨드랑이, 다리부터 손등, 인중, 팔꿈치 같은 국소 부위
까지 사용 가능. 사용할수록 모근이 약해지고 털이 자라는 주기가 길어져 점점 제모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자세히 보러가기
말이 필요없다. 영상을 보면 끝이다. 그릴의 안쪽에 모터와 팬을 달아 고기가 익으면서 생기는 연기와 기름,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여 하부 물받이로 침수 시킨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 특허만 5개다. 주물그릴 2개는
육즙을 막아 고기의 풍미를 더한다. 국내에서 외면받았지만 일본에서 히트치면서 다시 국내에서 없어서
못파는 그릴로 운명이 바뀌었다. 오늘부터 선착순 500개 한정 14만원 할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자세히 보러가기
프로, 아마추어 낚시꾼들의 트렁크를 열어보면 꼭 있다. 28L의 대용량에 최대 28kg의 하중을 견디는 트렁크
바스켓이다. 물건만 담아다니는 게 아니라 테이블, 아이스박스, 비상용 삼각대로 무한 변신 가능하다. 프로에
필렌 소재를 사용해 냄새가 없고 충격에도 강하다. 낚시와 캠핑, 셀프세차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자세히 보러가기
욕실에 거뭇거뭇 점처럼 자리잡은 뿌리깊은 곰팡이도 순식간에 없어진다. 액상세제를 적셔준 매직시트를
곰팡이가 서린 부분에 2시간 정도 붙여두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깔끔하게 제거된다. 뿌려둔 세제가 증발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특수제작돼 깊숙이 제거할 수 있다. 강한 제거제를 써도 안 지워지던 곰팡이가 싹 사라진다. 자세히 보러가기
수명 다 한 와이퍼도 슥-슥- 몇번만 지나가면 리셋된다. 2번 교환할 거 1번으로 줄여주니 비용도 수고도 덜어
준다. 비, 눈, 먼지 등을 쓸어내며 손상된 와이퍼 고무를 연마기로 갈아내고 정돈해주는 방식. 차 타기 전에 와이
퍼를 살짝 들어 1~2번 문질러주기만 하면 끝이다. 삑삑 소리내며 움직이는 와이퍼 때문에 고민해본 적 있다면
무조건 질러야 한다. 자세히 보러가기
쌀처럼 생겼지만 칼로리는 10% 수준이다. 적은 양을 먹어도 물과 함께 섭취하면 2배 이상 팽창해 포만감이
높다. 한포씩 따로 포장돼 있어 휴대하기도 편한 게 장점.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딱이다. 늘기만 하는 나잇살이
서럽다면 저녁 한끼부터 바꿔보자. 다음날 아침까지 속이 편안하다. 자세히 보러가기
손은 늘 바쁘다. 회사에선 마우스, 키보드를 쉴 새없이 두드리고, 집에선 가사노동, 육아에 시달리느라 쉴 틈이
없다. 그러다 보니 틈만 나면 붓고 시큰거리고 저리기 일쑤. 홈쇼핑에선 이미 전품 매진 기록을 세웠다. 800개
지압판 돌기가 강력한 공기압으로 손 곳곳에 분포된 오장육부 혈자리를 시원하게 자극한다. 간편한 충전식으로
배터리 걱정도 없다. 자세히 보러가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와 전쟁이다. 아주 저칼로리를 섭취하던가 아니면 먹은 칼로리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 소모를 해야 체중이 줄어든다. 현실적으로 안먹고 운동해야 칼로리와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잔티젠은
칼로리를 더 효과적으로 소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인체는 일상에서 자연적으로 칼로리를 쓰는데 잔티젠은 1알에
마라톤 10km를 뛴 것과 같은 칼로리 소모를 돕는다.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까지 줄어든다. 자세히 보러가기
아는 사람만 아는 미국 웨인社에서 만든 울트라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백금칩이 내장되어 4시간만 사용해도
차량시트에 사는 대장균을 15만개 이상 정화한다. 시거잭에 꽂아 쓰고 필터가 없어 유지비가 없다. 담배연기를
없애는 동영상을 보면 안 사기 힘들다. 공기가 좋지 않으면 가운데 빨간색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미세한 양이온이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진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필수다. 자세히 보러가기
숙면의 질은 베개가 좌우한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면 베개부터 바꾸는 걸 추천. 인체공학적 설계로 자연
스럽게 C자형 경추 자세를 유도해 편안하게 받쳐준다. 특히 복원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옆으로 누워도 목, 허리에 부담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특허와 숙면 임상 인증까지 받은
제품. 숙면을 위한 투자는 늘 옳다. 잠이 보약이다. 선주문 2만원 할인중. 1+1은 더 이득이다. 자세히 보러가기
매트리스는 한번 사면 보통 10년은 쓴다. 하지만 그랬다간 허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오래되면 스프링이
탄력을 잃어 대퇴부가 쉽게 기울고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 푹신하고 복원력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인증받은 라텍스 원료를 사용해 유해물질까지 차단했다.
고밀도 압축 배송이라 배송비 부담도 없다. 원래 쓰던 매트리스 폐기 비용까지 지원해주니 서비스까지 완벽하다.
국내에서 직접 제조, 유통되는 제품이라 중간 마진이 없어 알뜰한 가격에 매트리스를 바꿀 수 있다. 자세히 보러가기
인간의 신체는 운동을 하면 발달한다. 눈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 혼베 안과의사가 개발한 시력향상 안경이다.
0.1정도의 시력인 사람이 핀홀안경을 사용하면 10배 잘 보이고 렌즈에 작은 구멍만 뚫려 있을 뿐이지만 5개의
구멍을 교대로 보면서 수정체근이 훈련된다. 핀홀안경 3개월 사용시 0.6의 시력이 1.2로 향상된 사례는
서프라이즈다. 자세히 보러가기
김소라 전문 에디터(no1idea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