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과 물고기 그림을 본 승준이는
"선생님~ 나 알록달록 색칠 할 수 있어요."라며
예쁘게 색칠했어요.
신나는 영어시간 좋아하는 색깔의 모자를 골라
영어로 이야기 한 후 원숭이에게 모자를
씌워보았습니다.
우리 유주 친구가 꼼꼼하게 색칠한다고 하니
"유주도~"라며 예쁘게 색칠했어요.
큰소리로 "주황색!"이라고
한글로 말해 너무 귀여웠어요.
우리 호야 처음엔 색칠하기 싫어하더니
스티커를 보니 빨리 색칠해주네요.
호야도 원숭이에게 모자를 씌워주며
선생님을 따라 "블루~"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선생님. 지안이 물고기야."라며
예쁘게 꾸민 물고기를 보여줬어요.
분홍색 모자를 고른 지안이
핑크~라고 말하며 원숭이에게 씌워줬어요.
지후누 색칠보다 스티커가 더 재미있데요.
손을 번쩍들고 나가서 모자를 고르더니
영어로 이야기 해보자고 하니
씩~ 웃으며 모자만 붙이고
도망갔어요.
"선생님~ 주연이 꼼꼼하게 했어요"라며
예쁘게 꾸민 물고기를 보여주네요.
선생님이 "레드"라고 하셨는데
주연이가 "빨간색이야"라고 얘기했어용.
친구가 직접꾸민 물고기를 자랑하며
한슬이에게 보여줬는데
한슬이도 친구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네요.
선생님을 따라"블루~"라고
이야기해보며 원숭이에게 모자를 씌워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