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왜이리 밀리나? 국채금리 급등에 추가조정?
1) 외부적 요인
- 결국 10년물 금리 상승이 원인 -> 왜? 트럼프 리스크 -> 미중 관세 전쟁은 인플레 자극요인
: 미중 관세 전쟁 글로벌 증시에서 한국이 가장 큰 폭의 하락, 다시 반복될까?
: 미국 대선을 앞두고 현금확보 심리 자극 -> 과거는 9~10월. 지금은 빨라질 가능성?
- 유럽증시 대비 선제조정, 중국과 일본은 각자의 금융 및 환율 정책. 한국만 하락했던 어제
- 다소 과민반응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트럼프가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 미국은 명예를 매우 중요한 가치로 판단.
2) 내부적 요인
- 한국의 밸류업은 주식가치 정당한 밸류를 받자는 뜻
- 저평가 원인 : 낮은 배당 (소극적인 주주환원), 복잡한 지배구조, 미중 분쟁 최대 피해국가
- 배당 자극만으로는 쉽지 않은 밸류업. 상속세 개편 동반되어야 정당성, 명분, 실속 확보
- 지난주 최상목 기재부장관 상속세 개편 최우선과제, 7월 세제개편안에 담겠다 언급
: 세율을 낮추거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등
: 전통적으로 저평가였던 지주사, 주주환원 매력 증가 + 저평가 해소 요인
: 인위적?으로 주가 누르는 큰 이유중 하나의 짐을 내려놓을 만한 이슈
- 두산, 한화,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 등 지주사 관심
- 어제 은행주 일제히 강세. 호실적 내면에는 아픔이 있으나 기준은 밸류업 기대감.
- 상속세 개편 -> 밸류업 현실적인 반영 -> 금투세 도입 명분
2. 주도주 변화감지. (반도체/화장품/식품) 조정. 비만 당뇨 바이오?
- 미국시장에서의 주도주 변화가 나타난다면. 애플과 테슬라.
- 주도주의 변화는 한번에 일어나지 않음. 조정과 반등을 반복하며 탄력도의 변화 감지해야
- 비만 당뇨 섹터는 이미 불을 뿜고 있음, 이제는 종목 확산구간으로
- 펩트론, 인벤티지랩, 큐라티스, 대봉엘에스, 디앤디파마텍// 애니젠, 삼천당제약, 동아에스티
- 어제 바이든 대통령,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해야 언급. 조정 빌미 제공.
- 테마가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에서 추격은 자제해야겠으나 목표는 높게 볼 필요
- 기사제목 '여름 수혜주 비만치료제?' 비만치료제는 그정도 규모가 아님
- 환자들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구가 고객이 될수 있고 당뇨치료제까지
3. 반도체는 어찌될까?
- 보험성 비중으로 삼성전자 홀드전략 유지
- 보험의 의미 : 수익은 안나지만 만약에 사태를 대비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계좌 수익이 삼성전자 하나를 못쫓아갈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 엔비디아 주가 대비 확실히 견조한 흐름의 sk하이닉스.
- 금요일 삼성전자 실적발표는 메모리 사이클이 어느정도 올라왔는가 확인
- 올해안에 엔비디아 퀄 통과 기대감도 유효.
- 메모리 감산 종료. (HBM 비중확대로 자연감산) 오히려 증설 사이클 도래
: 유니셈,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머티리얼즈, 테스, 유진테크 등 관심 지속
4. 공략섹터
-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는데 테슬라가 반등의 중심에있다?
- 과거 트럼프에 눈엣가시였던 일런머스크, 이제는 노골적인 트럼프 지지.
- 언론에서는 일제히 테슬라 실적 악화 일색. 주가 반토막 언급까지
- 전기차 보조금 폐지라는데 호재일가?
: 전기차에서 테슬라가 힘들면 다른 기업들은 곡소리난다.
: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하는 매력은 FSD 장착 테슬라만의 매력 (애플과 비슷한 효과)
- 이번 테슬라의 반등에는 자율주행이 역량 발휘할 듯
: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퓨런티어, 칩스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