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서 수원 살인사건에 대해 특집 두번이나 했군요. 결론은..

[공총이경선구강5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전화인터뷰했네요. (경기대는 전문만 봤음)

급박한 일있으면 112말고 119 신고하랍니다.

위치추적 기능은 119에만 있어서 바다이고 산이고 찾을수 있다고 하네요.

(영화처럼 찾을수 있는지는 잘모르겠음)

그리고 정치권에서 개인정보법이고 뭣이고 해서 경찰에게 위치추적 기능 주긴 힘들다고 합니다.견제차원에서

애가 가출해도 119신고하세요 라고 하네요.

즉,위치에 대한건 119 전화하는게 낫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동조치가 미흡하지않았나 라고 물어보니

두 교수다. 아주 현명하게 대답하더군요.

"아쉬웠다."(어떻게 해야된다는 말은 없었음)

덧) 아 그리고 이건 고시식당 전문인데요.

 전 시신이 토막해서 훼손인줄 알았더니............................훼손을 한 다음에 토막을 했다네요.

근데 그 훼손이 끔직할 정도였다고..

이건 유언비어 입니다. 근데 이게 사실이면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방구주세요]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노노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총이경선구강5인]

경찰이 항상 주장하는데, 정치권에서 견제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국민생각도 경찰 사찰 때문에 자격없다고 생각할 것 아닙니까

이건 정말 어쩔수없음.

힘을 줘도 불안 안 줘도 불안. 그저 사람들은 욕만할뿐 해결책이 없네요.

[강력계형사님]

다른건 논외루 하고...음..위치추적에 대해서는...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가장 힘든일이...아이들이 집에 안들어왔을때..부모들이 위치추적을 요구하고 인근 지`파출소를 찾을때 입니다...저희두 그럴때는 바로 해주고 싶지만..일단.내용을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생명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야..소방에 요구를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절차는 ------신고자 부모가 파출소 와서 - 119에 전화 후 경찰관을 바꿔준 후 소방에서 판단 후 - 5~10분 후에 기지국을 추적하여 연락이 옵니다..음..그리구 안중근님도 아시겠지만..경찰은 정말 인원이 많습니다(우리는 일하기에 부족하지만..)

[강력계형사님]

<이말은 국회나, 검찰에서 나온 말입니다>모든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 경찰입니다...하여 경찰이 위치추적등 개인정보를 많이 취급할 권력을 줬을 경우 ㅡ 그 폐단은 어떻게 처리 할 것이냐??라는 답을 하며...위치 추적 기능은 소방에 주고 경찰에는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절차나..다급한 사건..등...위치추적이 필요한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행정절차때문에...늦장출동으로 인한...피해가 생기게되니...저희두 답답할...따름입니다..

[천마]

해양경찰은 122

[공총이경선구강5인]

위치에 관한건 119 ^^; 라는 교수님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