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경조사가 많네요..ㅜ
주마다 결혼식이 있고 이번엔 친척 장례식까지 겹쳤네요..
더워죽겠는데 정장 입기도 힘들고 일손도 제가 좀 거들어야 해서
고생 좀 하고 왔습니다..ㅠ
그래도 예다함 서비스 괜찮던데요 ㅎ 저보다도 열심히 하던…;;
덕분에 그나마 덜 고생하긴 했는데... 장례식이란게 역시 쉬운 건 아니더군요.
하필 문상객도 엄청 많은데다가 제가 초저녁에 가서 사람 제일 많은 때고…
상조서비스 직원들이 안 도와줬으면 기절할 뻔했어요.
자기 일처럼 거들어주니 정말 힘들 때에는 열 친구보다 낫다 싶더라구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친구 모친상에 가서 1박2일 날밤 깠는데 지금도 피곤해요~~
기운내세요..착한분들만 마신다는 노란병도 하나씩 사드....세요^^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