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를 좋아하고 처음으로 가보는 콘서트 였어서 너무너무 떨리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다린 만큼 의미있고 뜻 깊은 시간 이였던거 같아요ㅜ 어릴 때 부터 나의 롤 모델이였던 언니들을 눈 앞에서 보고 응원을 하는 모습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듯한 기억으로 남을거같아요 첫곡으로 언타이랑 블루클루랑 럼펌펌 나올 때 진짜 기절할 뻔 했숨니다ㅎㅎ 언타이로 첫곡은 진짜 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서 놀랐지만 딱 등장 하자마자 럼펌펌이 끝날때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였슴니다ㅎ 아 그리고 Wildflower 노래를 들으면서 뒤에 가사를 봤는데 가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 노래가 빨리 세상 밖으로 공개되길..기도합니다.. 저의 최애 무대는 콘서트를 보기 전까진 그래두 매니악이 젤 좋지 않을까?? 이러고 갔었는데요 네 트윗트윗 보자마자 이거다 이게 진짜 레전드다 했습니다 아니 언니들 진짜 그렇게 꼬시면 나는 꼬심 당할 수 밖에 없잖아요ㅜ 앞으로 더 꼬셔주세요. 그리구 엄지언니 말 많은거 우리는 좋아해요ㅎ 더더 많이해두 좋으니까 더 많이많이 해주세요😉 은하언니! 언니 진짜 럽올다이보고 정신을 잃어버렸오요.. 진짜 너무 사랑해ㅜ 그리구 마지막으로 신비언니.. 어제도 극강의 번지파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가 언니들과의 3번째 만남이었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항상 리즈를 갱신하고 나오는 우리 언니들.. 오눌도 공연 열심히 잘하고 나비가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언니들이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나비와 함께 같이 느끼길 바라며 오늘 공연도 열심히 즐기구 와요❤️🥹 (p.s. 러브에이드 할 때 엄지 언니가 사랑한다고 했을 때 네..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