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새벽에 화장실을 가면 키우던 강아지가 구경하러 온다는 얘기가 있다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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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죽네

넘 귀여워요………….

아니 근데 냄새 잘 맡는 사람더러 개코라고 하잖긔? 그만큼 냄새 잘 맡을텐데 화장실... 애기들 저기서 냄새 어찌 참는걸까긔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 미쳤긔ㅠㅠㅠㅠㅠ졸귀탱이들ㅠㅠㅠㅠㅠ

즈희집애는 열린 문틈으로 최애 장난감을 밀어넣긔..

저리 가줄래..

너무너무 귀엽긔ㅠㅠㅠㅠ 숙부님이 혼자 무섭고 외로울까봐 아끼는 최애 장난감 넣어준거냐긔ㅠㅠㅠㅠㅠ 나 여기또 이거 보면서 무서워하지망ㅠㅠㅠ졸귀사랑둥이ㅠㅠㅠ

ㅠㅠ 글이랑 댓글이랑 환장하게 귀엽긔

안그런 강아지도 있죠??? 괜히 위화감 드냄 ㅋㅋㅋㅋ ㅜㅜㅜㅜ

아뉘…이렇게 사랑스런 존재들을 버리는 미친 ㄸ리ㅡ이 같은 것들은 대체 어떤 멘탈인거냐구여 ….ㅡㅡ;;

제털동생은 숙면하시느라 절대 안와욬ㅋㅋㅋ

저희집 털은 안그러긔 대충 일어나는 척만 하고 누워서 눈만 뜨고 있긔ㅋㅋㅋㅋㅋ 킹받냄.. 그래도 화장실 갔다올동안이라도 저를 지켜봐준다는게 고맙다고 해야할지ㅠㅠ…

화장실 좀 오래있으면 밖에와서 기다려주긔 ㅠㅠ 문열면 듀ㅣ도 안돌아보고 가버리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도 구경온답니다

냥냥이 넘 귀여우셔욧ㅜㅜ

아 너무귀엽긔 ㅠㅠㅠ

고양이도 들어와여

저희 고영희는 바지 무릎에 걸치고 있는데 자꾸 앞발 내밀긔 발목까지 바지 끌어내릴 기세...

댓글들 미치겠긔 ㅠㅠㅠ 부러워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