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일 (일요일) 날씨:내 얼굴에 핀 웃음처럼 맑은 날
금요일 학교가 끝나고 난 차를 타고 벚꽃 축제에 갔다.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나는 멀미가 나서 창문을 열렀다. 시원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였는 지 주변에 꽃들이 많이 펴져 있었다.
우리는 물 안개 공원에 도착했다. 벚꽃이 하나도 안 펴있었다. 엄마 아빠는 대실망헀다. 아빠가 가자고 한 곳 이였는데 별로여서 미안해했다. 근처에 자전거 대여점에서 전동 삼륜 차를 타고 아빠는 일반 자전거를 탔다. 우리는 편하게 가는데 아빠는 힘들게 페달을 밟아서 불쌍했다.
그 후 우리는 숙소로 갔다. 숙소가 꽤 넓었다. 작은 2층도 있었는데 휴식 공간 인 것 같았다. 우리는 영화를 본 뒤 간식을 먹었다.
다음 날 아빠와 드론을 날렸다. 진짜 오랜 만 이였다. 우리는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그 다음 우리는 아침으로 라면을 먹었다. 아침밥을 다 먹은 뒤 물의 정원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와 본적이 있다. 이번에는 삼인용 자전거를 빌렸다. 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 말벌이 나타났다. 나와 아빠는 덜덜 떨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말벌이 날라 갔다.
우리는 돈가스를 먹고 집으로 갔다. 이번에도 1 시간 정도 걸렸다. 참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여행을 만들어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드론? 재밌었겠어요!!
드론! 재미있겠어요🐱
드론 너무 좋겠네요!!
우왕!! 드론을 날리셨군요!!
말벌… 후덜덜…
드론이 제미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