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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AHu/c6d5652605f3da84e81f602d92e725ee238fac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AHu/c6d5652605f3da84e81f602d92e725ee238fac8d"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200"><div class="figcaption">https://cafe.daum.net/RKBO</div></div><hr data-ke-style="style5"><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삼성라이온즈는 2023시즌을 8위[61승 1무 82패 승률0.427]를 기록했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아마도 팬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안좋았던 시즌이라고 하면 2023시즌도 기억에 남지않을까 생각해볼정도였다. 안그래도 프런트와 코치진에 대한 혹평과 걱정어린시선을 보였으며, 총체적으로 뎁스또한 최약체로 육성/위닝 플랜이 처참하게</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실패했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그래서일까 홍준학 단장을 경질하고, 이종열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고, 코치진또한 외부인사들로 채웠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코칭스태프 IN & OUT]</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IN></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정대현(동의대 수석코치) - 2군 감독</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강영식(롯데 1군 불펜코치) - 2군 투수코치</b><b>이진영(SSG 2군 타격코치) - 1군 타격코치</b><b>정민태(SPOTV 해설위원) - 1군 투수코치</b><b>정연창(NC 수석 트레이너) - 1군 총괄 트레이닝 코치</b><b>김지훈(항저우AG 트레이너) - 2군 총괄 트레이닝 코치</b><b>*박희수(삼성 1군 불펜코치) - 육성군 투수코치</b><b><OUT></b><b>김재걸(2군 감독) - 한화 1군 작전*주루코치</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6명의 외부인사를 코치진으로 영입하면서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물론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단기간에 효과를 내기보다 장기적인 방향으로 선수진을 육성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신인드래프트]</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AHu/1a02776323c3c2c09b3d29d9ad51b0e44172d2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AHu/1a02776323c3c2c09b3d29d9ad51b0e44172d283" data-origin-width="706" data-origin-height="630"></div><p><b><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전반적으로 투수를 상위라운드에서 지명하고, 야수를 적절하게 배분한 신인드래프트지만 육선엽이나 박준용은 즉시 1군에서도 던질수 있는 재능이 있어서 본인의 잠재력을 부디 잘 터트려서 좋은 선수로 성장해보기를 기대해본다. </span></b></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육성선수]</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김대호(고려대/투수), 김동현(강릉영동대/투수), 양도근(강릉영동대/내야수)까지 총 3명을 영입하면서 2018년 이후에 </b><b>처음으로 육성선수를 영입했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방출선수 영입]</b><b>NC에서 방출된 투수 이민호를 테스트를 거쳐서 입단했으며,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불펜진의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본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2차 드래프트]</b><b>원래 삼성은 5라운드까지 지명이 가능했지만 최성훈, 양현, 전병우를 지명하는데 그쳤으며, 우규민이 KT유니폼을</b><b>입게되었다. 큰 유출이 없다는게 의미가 있었고 불펜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세웠던 만큼 투수를 2명이나 지명했다. </b><b>또한 내야유틸리티의 전병우 선수까지 데려오면서 나름 좋았던 2차 드래프트가 되었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은퇴&방출]</b><b>노건우를 비롯한 투수7명,내야수3명,외야수1명까지 총 11명이 방출통보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잘해줬으면 하는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이후의 행보또한 기대해보겠다.</b><b><노건우,박세웅,장지훈,김용하,김준우,맹성주,박용민,김호재,이태훈,윤정훈,송준석></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군입대&전역]</b><b><입대></b><b>이재희,박주혁(투수)</b><b>이해승(내야수)</b><b>강준서(외야수)</b><b><전역></b><b>차동영,김세민(포수)</b><b>이승민, 김윤수(투수)</b><b>이창용, 김재혁, 주한울, 박승규(외야수)</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외국인 선수]</b><b>*데이비드 맥키넌 / 내야수 / 100만$</b><b>*코너 시볼드 / 투수 / 100만$</b><b>*데니 레이예스 / 투수 / 80만$</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4년동안 에이스 역활을 해온 뷰캐넌 선수와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시볼드와 레이예스를 새로 데려왔다. 든든한 1선발이자 팀의 분위기메이커역활로서 헌신해온 뷰캐넌 선수만큼은 재계약을 바랬지만 무산되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 또한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아직 검증되지않아서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으며, 잘 데려왔기를 기대해본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FA시장]</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김대우 [2년 4억 잔류]</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김재윤(KT) [4년 58억 영입] -> 보상선수 문용익</b></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임창민(키움) [2년 8억 영입]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스토브리그 총평(2024.01.11기준)★</b><b>홍준학 단장이 물러나고 새롭게 선임된 이종열 단장체제로서 맞이하는 첫 스토브리그는 말그대로 적극적인 선수영입에 나섰으며, 코치진또한 순혈주의가 아닌 외부에서 코치들을 영입했다. 가장 돋보이는건 '불펜보강'을 외치면서 무려 5명의</b><b>투수를 데려왔으며, 김재윤, 임창민, 최성훈, 양현, 이민호가 계투진에 합류하면서 더욱 투수운용이 수월해질것이라고 생각한다. </b></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b>다만 아직 새롭게 리빌딩을 시작하는 첫 시즌이며, 모든 건 시즌이 시작되어야 성공인지 실패인지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b><b>(2,3편에선 투수와 타자 위주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적어볼 예정입니다.) </b></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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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보는 삼성라이온즈 202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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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근데 최악의 시즌은 17이 아니엇을까요~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서요....제 생각에는 23시즌도 그닥 좋았던 시즌은 아니에요
박진만은 언제 나가나요
아직 1년차고 조금 더 기다려봐야되지않을까요
근데 시볼드도 잘할거라생각하고
맥키넌은 진짜망하기힘들거같아요
례이예스는좀 불안요소가많고 갠적으론 그리보는듯요
확실한건 당연한 말이지만 전 단장에 비해선 훨씬 나은 행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