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생일 잔치 이후
줄넘기 활동에 더욱 흥미가 많이 생긴 슬기반~
교실에서 달팽이끈, 밧줄로 줄넘기 활동을
자주해서 오늘은 줄넘기로 바깥놀이 시간을
보내보려 합니다~
개인 줄넘기로 연습을 많이 한 친구들은
자연스레 긴 줄넘기로 와서 활동을 하더라구요~
긴 줄넘기가 더 떨린다고 해요 🤣
친구들과 같이 줄을 넘으며
'꼬마야 꼬마야'활동도 해봅니다~
넓고 평편한 공간이 어딜까 생각하다
수호가 의견을 내어 오게된 주민센터에는
3살반 동생들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줄넘기 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튼튼반 선생님이 시범으로
꼬마야꼬마야를 보여주셨어요!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우와~"하며 봅니다ㅎㅎ
튼튼반 선생님의 모습에 더욱 탄력을 받은 아이들!!!
도전이 이어집니다 😊
개인 줄넘기 실력을 더 쌓고 싶은 친구들은
땀을 흘리며 연습을 이어갔어요!^^
어린이집 갈 시간이 되자
너무 재미있다며 "내일 또 하고싶다!"해요ㅎㅎ
내일 먼나들이때 챙겨가야겠네요 🤣
돌아가는 길에 동생들과 함께 가게되니
손을 잡아주는 듬직한 슬기반이에요!^^
찻길에서도 차가오는지 안오는지 봐주며
계단 오르는 것도 도와주고
어린이집에 도착할때까지
손 놓지않고 동생들의 발걸음에 맞추어 걷다가
신발 벗는 것도 도와주고 동생들을 교실까지도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니 슬기반 친구들이 동생들을 얼마나
아끼고 귀여워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도와줄게 동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