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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ˇ………………여 행 정 보 스크랩 넥타이를 풀고 오사카로~ #1 출발
hanse 추천 0 조회 52 14.10.13 10: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올해 3월에 또 벼락치기로

도쿄에 아내와 함께 다녀온 후

같은 부서 직원들이

자기들도 데려가달라고 해서

계획하게 된 오사카여행...

일이 워낙 많아서 정신없이 채이다보니

계획은 1주일 전부터 부랴부랴...

비행기 티켓 예매하고,

숙소 예매하고....

 

전 부서 직원 같이 가기로 했다가

1명 펑크 내는 바람에

예매일정이 차질을 빚었네요...

10월1일(수)~4일(토)까지

3박4일입니다.

10월2일(목)은 휴가 하루 사용했구요.

10월1일(수)은 회사에 이야기 하고

오후에 일찍 나갔죠...

항공권 예약은 일본 저가항공사

"Peach" 에 직접 들어가서 예약했음.

10월1일 오후 4시반에 회사에서 출발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6시.

저녁 8시40분 출발입니다.

 

 

 

하나SK카드 수수료 포함해서

812,000원, 1사람당 27만원입니다.

우리가 빨간 날 10월3일 개천절이

금요일에 끼여 있는 황금주말이라서

금액이 더 내려가는것을 구하지는 못했네요...

 

이건 오사카주유패스 2일권 입니다.

하나투어를 통해서 예약하고

인천공항에서 찾았죠.

3000¥×@9.8=29,400원×3인=88,200원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난바방면으로 가기위해

공항열차를 타야하는데요...

2번의 "라피도, rapit "는 저희와 시간이 안 맞고

3번의  공항급행이 11:05, 11:29분에

두대가 있어서 공항급행 타기로 계획했었는데

Peach항공 기내에서 920엔을

820엔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더군요.

교환권입니다.

터미널1 티켓창구에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3명이면 약 3,000원 절약하는 셈.

이 친구들은 틈만 나면 게임 아니면 영화...

앞쪽의 신 차장은 자유여행이 처음인

일탈하고 싶어하는 남자...

V자가 이 대리...

비행기는 지난 여름휴가때

제주도 간게 전부인 초짜...

 

저녁 10시37분에 드디어 내렸네요...

2시간여 걸렸군요.

여긴 제2터미널입니다.

1터미널로 가서 티켓 바꾸고

급행 안 놓치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제2터미널 들어서자마자 만난

"닌자(Ninja,にんじゃ)의 고향

이가(伊賀)시"를 소개하는 입간판.

제1터미널과 2터미널을 오고가는

순환셔틀버스. 7분 정도 걸립니다.

 

 

 

빨간색은 제일 비싼 "라피도, rapit "

노란색이 "공항급행"입니다 

공항급행 11시 5분 것을 탈수 있겠네요...

이쪽으로 들어갑니다.

교환권과 바꾼 티켓

돌아갈 때는 "라피도, rapit "를 타 봐야겠네요.

공항급행이래봐야 일반 지하철입니다.

우리날의 용산급행 지하철과 같은 겁니다.

몇군데 정차않고 가니 더 빠른거죠...

 

헐~ 또 게임시작하려나~

자유여행 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왔더니

별 관심없구먼...

"わくわく電車らんど"

"가슴이 두근거리는 전차나라"라는 뜻인가?

일본기상청 날씨를 다시 검색해보니

10월3일(금)에 비 소식이 있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음이 "신 이마미야(新今宮,しんいまみや)역"입니다.

45분 정도 걸렸네요...

스마트폰으로 "Backpackers Hotel Toyo"

검색해보니 도부츠엔마에(動物園前)역 근처군요.

인천공항에서 햄버거 하나 먹고 출발해서

배가 고프네요.

빨리 체크인하고 먹으러 가야겠어요.

늦은 시간에 있을려나~?

술 취해서 노숙하시는건지?

500m, 7분이군요...

난카이본선 공항급행이 서는 곳이

난바역과 신이마미야역이어서 좀 걷지만

시내 갈 때는 도부츠엔마에(動物園前)역이

100m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전차 길도 지나고...

그러고 보니 이번 여행에서는

전차를 탈 기회가 없었네요.

 "Backpackers Hotel Toyo" wow~!!!!

드디어 도착했네요...

딱 밤 12시 자정입니다.

호텔 소개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빨리 체크인하고 식사하러 가야해서...

도부츠엔마에(動物園前)역입니다.

멋진 가게인데요...

어묵도 팔고...

1개에 100엔이면 좀 비싸나?

아쉽게도 영업이 끝났다네요.

가게가 어묵을 파는 곳인데도

엔티크하게 꾸며져 있네요...

조금 더 내려가니 라멘집이 있네요.

이 근처에는 다른 가게가 없어서

여기서 빈 속을 채우기로...

 

젊은 사장님 혼자 계시네요...

다른 손님도 없고...

이곳이 왕래가 많은 곳이 아니어서 그런가?

ラ?メン(라멘)은 290엔,

とんこつラ?メン(돈코츠라멘)은 580엔,

예전에 돈코츠라멘(豚骨ラ?メン)을 먹어보니 별로라서

그냥 ラ?メン(라멘) 선택

 

                          ■  돈코츠라멘(豚骨ラ?メン)

돼지 뼈를 우려낸 육수를 국물로 사용한 라면

맛있네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

사장님도 기분 좋게 포즈 취해주시네요.

들어가기 전에 간식거리 사러...

이번 여행은 두 친구가

맛있는것 많이 먹기로 해서

맛집을 많이 찾아놨는데

얼마나 먹을수 있을런지...

1만엔씩 개인 경비 빼고

나머지는 공동경비로 해서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기로 했습니다.

 

하나씩 고른 녹차와 팥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우리나라것이 더 맛있네요...

 

이제 다음편에서는

 "Backpackers Hotel Toyo"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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