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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실장의글(2) 꼬기냉면...
횟집실장 추천 9 조회 1,085 16.07.19 09: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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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9 10:09

    첫댓글 1989년도에 쌀 한 바가지 푸다가 눈 앞이 번쩍하는 게 삐끗했는데,
    정말 무거운 거만 든다고 비끗하는 게 아니더군요.
    그 때는 젊어서 체력도 좋았었는데요~

    이틀간 엉거주춤하고 다니니 장모님이 지네가루를 갖다주셔서
    잠자리에 들기 전
    맥주잔에 지네가루 한 숫갈에 소주를 넣고 휙휙 저어
    지네가루가 불기 전에 원샷으로 이틀 간 복용하고 완치되었었는데,
    정말 허리 삐는 거 순간입니다~

  • 16.07.19 10:14

    전 양말신다가 한번씩 그분이 오세요 ㅠㅠ 허리는 늘 관리하는수밖에 없는듯 ㅠㅠ

  • 16.07.19 10:36

    전날 무거운걸 많이 들엇는데 그건 생각치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칫솔만 들어도 삐끗할때가있죠..
    칫솔만 들었는데 삐끗했다고 생각하게 되고요..이게 오래가긴해요..
    제가 볼땐 전날 무거운걸 앞으로 많이 들었거나 무게가 초과해서 가령 20kg를 버틸수있는 근육인데...초과해서 30~40kg를 들었거나...무리해서..원인은 이게 맞을듯싶네요..ㅡ.ㅡ;

  • 16.07.19 13:49

    불판에 올려먹는 고기가 더 맛있어 보여요 ㅎㅎ

  • 16.07.19 17:12

    평상시에 안쓰던 근육을 쓰면 삐끗했다고 느끼실겁니다.......
    차가운 냉찜질부터하시고
    그다음날 한의원가서 침맞으시면 한결 나으실겁니다.
    몸조심히 건강하셔야지 포스팅계속 올려주실수 있잖아요.
    항상건강하세요~~

  • 16.07.19 19:53

    박꼬무의 꼬가 꼬기 할때의 꼬입니다 ㅎ 괜히 더 반갑네요 ㅋㅋ

  • 16.07.19 20:57

    허리도 불편하신데
    출근도 빨리 하셨나 봅니다

    아프지 마세요.....

  • 16.07.21 12:07

    꼬기냉면집은 여자들이 좋아할 메뉴가
    많네요.
    허리 통증 빠른 회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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