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무주 덕유산향적봉1614m & 구천동 어사길트레킹 (22,07/10일 일요일)
들머리/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185
거리/대략 설천봉 에서 주차장 까지 13km
시간/개인에 따라 차등
곤도라 예약 관리사무소 063~332~9000
총평
곤도라 케이블카 설천봉 까지 비행기
설천봉 ~향적봉 600m 코스 고속도로
향적봉 ~백련사 하산길도 지방도로
백련사 ~어사길트레킹 ~주차장 =고속도로
무더위에 구천동계곡 음악 소리로 힐링 하고
주차장 가는길 마빡 다 벗겨진줄 알았어요
정상은 곤도라 타기 전부터 곰탕거리 로
물들이기 시작했고 조망권 은 없을것 예상
하나도 보지 못했지만 산신령님 이 다시
오라 하셔서 하계 휴가시 가족과 함께
가려 합니다
처음 참가해서 약간 서먹서먹 했구요
산행시 술은 절대 마시지 않고 집도착시
가볍게 한잔이 철칙으로 산행 하며
산행시 행동식 과 물만 가지고 다니며
특별한 경우 아니면 점심 금지 한답니다
산행은 거북이 산행을 하고 여유롭게
힐링 하며 자연소리 벗삼아 ~~
20/30분 기숙사도착 잠이안와 새벽까지 정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25
무주구천동 어사길트레킹 동영상
곤도라 케이블카 타기전 단체사진
07/12
아침식사 시청앞
오늘 힐링 애마
탑승구
산행코스 & 백두대간 코스
거리2659m
속도 초당5m 연식이 있어 불안 정원8명 인데
6명씩 탑승 그래도 비좁다
10/21
77번 탑승하고 하차지점 ( 15분소요 )
성인왕복18천원 소인왕복14천원
65세 이상 유공자 DC 민증소지할것
설천봉 평지로 착각 상품가게 식당 기타
10/28
고사목 이 눈을 호강 시키네요
탐방로 지도
10/30
국공들 인원수 체크 형식적으로 하고
이런게 무슨 의미일까?
ㅋㅋㅋ
향적봉 600m 날로먹네요 곤도라 감사
운무가 휘감기 시작하고 조망권 은 포기상태
그래도 시원 하지만 땀방울이 가득합니다
10/30
10/40
군데군데 고사목 출현
습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데크계단 고속도로 정상이 보이고
조망권 없고 운무로 덕유산은 곰탕거리 로 변함 시작부터 정상보고 감지 예상함
10/48
정상에서 줄서서 20여분 대기 친구와 인증
4월 한라산 가족등반시 정상에서 2시반 기다림
이곳은 한적해 인증놀이
땀범벅이 목에건 손수건 은 짜야할듯 축축하고
표지목 안내 백두대간 시 동엽령 데크전망대
에서 아침식사 초코파이 1개 추억이 그립고
11/01
세월에 장사 없듯이 눈요기 하고
대한민국 4번째로 높은산 을 하산 하면서
마음껏 힐링 하고 즐기며 산행을 이어간다
11/02
정상에서 목적지 까지 고도를 계속 낮추고
안전사고 표지목 은 해발1460m
11/51
대화만 했지 같이 동행 했던분들 따뜻한 분들
이었습니다
1, 거미는 거미줄을 남~북 으로 친다
2, 깊은산 이나 밀림지역 길을 잃을때 물줄기
계곡따라 탈출하라
3, 수질오염 은 1km 흐르면 정화된다
4, 죽음과도 같은 시련이 닥쳐도 이겨내라
특전사 출신인가 느낌 그랬어요
12/00
백련사 대웅전 글자 옆으로 한 석 봉 친필 낙인
구천동14개 사찰중 유일하게 남은 사찰 이라네요 뒤에는 향적봉 과 앞으로는 백두대간
이 감싸고 있고 그가운데 하얂 연꽃 같은 자태
약수터 시원하게 한잔 마셨어요
물맛을 평가 하자면 A+ 은 안되고 A 정도
약간 무언가 부족 했어요
어떻게 된건지 무슨 설명도 없고 그냥 수목보호 출입금지 표지판 만 덜렁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웅전 에서 바라본 조망권
12/06
안내소가 남 여 근무중 이고
백련사~어사길트레킹 시작점
어사길트레킹 입구
점심 식사 장소
대부분 개인적으로 이동하고
어사길트레킹 표지목
12/19
길가에 예쁘네요
12/59
다리밑 점심 발이 시러워요
산행 하면서 이런 호강이 얼마 만인가
코스굿~
13/50
이제 설치 했나봐요 (구천동 수호비)
호랑이 가 있어야 맞을것 같은데 좀 이상~~
13/58
참 좋아요
13/58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 왔구요
좌측으로 와도 되구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거든 좌측으로 ~
14/12
결국 이곳에서 만납니다
14/30
너무 빨리 도착 이걸로 시간 때우고 있는데
친구 전화옴 설천봉 에서 식사하고 있다네요
버스이동중 또다른 친구만남 2/1 능력자
16/10
뒤풀이 준비중/뚝딱 셰프님들
무더운 날씨에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닭강정 수박 음료수 주류 묵무침
준비 하느라 고생고생 ~
네네 힐링 코스로 마무리
임원진 회장님 비롯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련사 는 신라 문무왕때 백련스님이 거주했던곳 이며 꿈에 하얀 연꽃이 피었다
하여 백련사 라 했다나~~
백두대간 야생화
하늘나리 (하늘을 보고있는게 특징)
백두산 서파 (황매)
백연꽃
(강진 어느 연방죽에서)
첫댓글 와~~~~
이런 산행후기 처음 봅니다.
정말 잘 쓰셨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담 산행때 더 노력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했고 감사했고 고마웠고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우리 용국이하고 오신분 이군요
산행땐 말씀한마디 없으시드만
산행기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