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의 얼굴은 남자의 자존심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수능일 이라 출근에 여유도 있고요.함께하는 여자의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는게 남자의 역할이라 생각하는데, 상대도 그렇듯 저도 그게 잘 안되네요...마음에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고픈 시간입니다. 수능을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