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며칠 쉬었어요 ㅋㅋㅋㅋ 음 뭐랄까.. 쉴 때 제가 진짜 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 것 같아요
맨날 한글 쓰고 번역하고 이러니까 좀 힘들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한테 며칠 휴가를 줬어ㅋㅋㅋㅋㅋ
대부분 쉬고 있어요~~~ 적당한 휴식이 정말 중요하네요
이런 느낌인가봐 ㅎㅎㅎㅎㅎ
오늘 기분이 다시 회복된 것 같아요! 언니와 엊그제 있었던 일을 계속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겼어~~~ 그래서 다시 돌아왔어 헤헤
일단 3일에 있었던 일부터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날 점심에 출근해야 해서 나갔는데 마침 언니가 트위터에 답장을 쓰기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았지 ㅋㅋㅋㅋ
자전거 타면서 핸드폰 보고 언니한테 답장 받길 기대하면서, 그냥 좋은 기대 많이 해야 되잖아요😗
(좀 위험하긴 한데 천천히 타고 다녀요~)
하지만 아쉽게도 언니의 답장을 받지 못했다
(솔직히 언니한테 무슨 답장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생각난 것만 보낸 것 같아)
저는 12시부터 출근인데 사실 출근시간에 핸드폰을 잘 못 쓰거든요 그래도 그날은 많이 바쁘지 않았어요ㅋㅋㅋ 그래서 몰래 쓸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찾았어요🤫
그랬더니 몰래 사용하다 보니 언니가 제가 더 전에 올린 글에 답장이 왔네요ㅋㅋㅋㅋㅋ
그때 언니가 뭐라고 답장했는지 못알아봤지만 그래도 너무 기뻤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오후내내 즐거웠어요!!
근데 오후 쉬는 시간에 언니의 답장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언니는 사진만 보는거 맞죠😗😗😗
다음에는 게으름 피우면 안되나봐 한글이 없네 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을 공유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기분 나쁘지는 않고 그냥 기분이 묘한(?) 것 같아, 나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 ㅎㅎㅎ)
밤이 끝날 때쯤이면 사실 자고 싶어질 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행🤔️ 그냥 피곤해서 쉬고 싶어
나는 이 사실을 친구와 공유했는데, 친구는 그냥 일이 지겨워서 혼자만의 휴식 시간이 필요하대 ㅋㅋㅋㅋㅋ
(저보다 스무 살 많은 무무입니다🫢)
그래서 혼자 쉬었더니~ 자기 시간이 필요하긴 했나 봐요
사실 그날 티저사진도 제대로 감상할 정신이 없나봐요🤔️
뭐랄까 별 생각 없는 것 같아🤔️
자고 싶지 않지만 피곤해요 ㅎㅎㅎㅎ
그래도 이미 전체 사진을 보고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세요!!
일단 이름이 너무 기억하기 힘들고 번역하기 힘들어서 발표 시간 순서대로만 말씀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완전히 제 취향에 따른 거예요
1. 음 뭐랄까 넥타이는 좋은데 그 스팽글 스커트('·ω·`)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어울릴것 같은데 넥타이가 있어서 처음 순위는 아마 3위 🤔️
2.첫날에 나온 티저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그 헤어스타일 때문인가? 그리고 타투가 보여요🤤
3.음.. 렌즈 예쁜데 다른 건 별 생각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언니가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특별한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이날은 사실 최애를 고를 수가 없었어요🤔️ 딱히 좋아하는 게 없어서
4. 최애가 나타나기 시작했어!!! ㅎㅎㅎㅎㅎ
사진을 보는 순간 친구와 메신저에 미쳐 ㅋㅋㅋㅋ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ㅋ 그 머리장식도 너무 예뻐!!
가까이 가서 찍은 그 사진이 너무 좋아요
5. 최애의 경쟁자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이 너무 좋아요
응🤔️ 그냥 별과 관련된 일에 계속 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옷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이에요 헤헤
6.앞에 두 세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딱히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리본이나 치마보다 그 아이 메이크업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그런 아이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이날 최애 후보 두 명 있어요ㅋㅋㅋㅋ
7.8.9.너무 피곤해서 그래서 딱히 생각나는 건 없어요🤣
생각은 다:응 그래 봤어 알았어 없어졌어🤣🤣🤣 그래서 나눌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후보도 추가되지 않고🤣
그리고!!! 어제 영상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뭐랄까 영상을 보는 거랑 사진을 보는 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영상 보면 스타일링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스타일링 하나하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토론할 때도 그렇게 느꼈어요!!!
지금 투표하면 최애를 못 고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스타일이 너무 많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어제 새벽에 특별한 곳을 찾았어요👀
진짜 갑자기 호기심 폭발이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사실 '언니랑 관련된 거니까'라는 필터를 끼고 보고 있었는데
근데 나중에 리뷰를 보니까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구멍가게지만 인간적인 느낌(?) ㅋㅋㅋㅋ
정말 기대돼요!!! 나중에 한국 갈 때 꼭 가자!!!
근데 아쉽게도 아직 성인이 안 돼서😗 제가 갈 수 있는 시간이 토요일 점심밖에 없어서
약과가 너무 먹고싶어요!!! 요즘도 친구와 약과에 대해 토론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맞아 그리고 언니가 올린 사진도 너무 좋아
솔직히 언니가 올린 사진이 더 영혼(?)이 있는 것 같아 더 예쁜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당분간은 언니와 팬사인회 얘기는 나누지 않을 거예요~ 비밀로?ㅎㅎㅎㅎㅎ 이런 느낌
언니 실제로 보면 알아요😉
그리고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제 불안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 저번달 월급을 받으러 갔어요~~~
응, 생각보다 많아🤔️
아마 한국 왕복 두 번 정도 항공료(?ㅋㅋㅋㅋㅋ
내일은 P를 찾으러 가야하고 학교에 등록해야해~
내일 아침에 조식 먼저 먹고 P를 찾으러 갈 예정이에요~
아마 그럴거야~~~
하.. 결국 어제는 너무 바빴어요🥲어제 새벽에 쓴 편지를 오늘 아침으로 미뤘어요.. 번역 미처 못했어 🥲
앞쪽은 6일 새벽인데 아침에 쓴 내용ㅋㅋㅋㅋ
위에 '오늘'은 5일에 있었던 일을 의미해요
'어제'는 4일에 있었던 일을 말하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좀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ω・`)
근데 다시 고치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파파고는 '3일 전'이 번역이 안 되는 그 명사가 있어요🫠
어제 있었던 일 공유해주세요 어제 진짜 바빴어요!!!(6일)
어제 아침 P가 계속 내 메시지에 답장을 안 해서 얼마나 많은 물건을 가지고 찾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10시 반에 나간다고 했더니 10시가 넘도록 잠에서 덜 깬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물건 주고 학교 가야 돼서 사실 오래 못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지만, 나는 먼저 그의 집 근처로 가서 그를 기다렸다
가서 아침 사가지고 왔어요~ 세븐일레븐에서 기다리면서 샌드위치 반 개 먹었어요
그러다가 드디어 잠에서 깨서 물건을 챙겨주고 학교를 갔어요 ㅎㅎㅎ(그때는 10시 반이었는데 등록시간이 12시밖에 안됬어요) 학교 가는 길에 번역을 하고 있는데 다 못 했어요
학교에 도착해서 등록하는 일로 바빴어요 (정말 복잡해요!!! 그리고 태도가 너무 안 좋은 선생님도 만났어요😠 정말 화가 났어요)
끝나고 버스 타고 친구 한 명 찾아가기도 하고 뭐 주러 가기도 하고
버스에서도 통역하고 있었는데 멀미가 났어요🫠
몸이 너무너무 아파요🥲 그러다가 쉬었어요
잠들면 불편한 느낌은 없지만 실수로 정류장을 지나쳐 버렸어요 ㅎㅎㅎㅎㅎ
나중에 다시 30분정도 더 걸려서 돌아갔어요🤣🤣🤣
친구에게 물건을 주고 떠났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곳으로 가려다가 친구와 수다를 떠느라 버스를 놓쳤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탔어요 ㅎㅎㅎㅎ
(점심때 갑자기 점장님이 저녁에 출근할 수 있냐고 물어봐서 다시 약속했어요ㅋㅋㅋㅋㅋ)
차에 타서 또 잠들었어(´·ω·`) 바로 집앞까지 자버렸어 ㅎㅎㅎㅎㅎ 근데!!! 저는 일하러 가야 해요 아아아아!!!
(제가 출근하는 곳을 먼저 지나 집 앞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다시 정류장을 지나쳤습니다..)
집 근처에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일이 많이 바쁘진 않았는데 어제 너무 바빴던 것 같아서 힘들었어요🤔️ 에너지 소진됐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뮤직비디오를 끝까지 보고 잤어~~~
오늘은 뭐 안 하고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었어요
특별한 일도 했네요🤭 근데 당분간은 비밀이에요
오늘 아침 일곱 시쯤 잠에서 깼는데..
자다 깨서 또 한동안 계속 (어제 있었던 일 보충)
나중에 아빠 택배 받아드리고 점심에 국수 먹었어요
오후에 특별한 일을 했어요😎
그리고 이제 와서.. 응 사실 중간에 끼어들어서 썼는데 계속 산만해서.. 지금 너무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왜 꾸물거려 왜 자꾸 한눈팔아🥲
분명히 아침 7시에 잠에서 깼는데.. 효율적이면 언니한테 답장 받아도 되겠지🥹
지금 머릿속은 온통 이 일뿐이야 ㅎㅎㅎㅎㅎ
대충 이렇습니다!! 응🥲 앞으로 정말 효율적으로 완성해야겠네요.. 벌써 두 번째야 이렇게 놓쳤어🥹
언니의 답장이 불안할 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아주 작은 부분이에요
언니의 메세지를 받고 기뻐하는 게 더 크네요🥹 5:95 정도였나봐요 ㅎㅎㅎㅎ
빠이~ 저녁 먹으러 간다 오늘 저녁은 볶음밥~~~
By 써머 베이비 ·͜·ᰔᩚ
하트 머리 너무 좋아요😍😍😍😍 스타일리스트는 천재야
마법으로 햄뵤리를 띄웠다🪄🤭/헤헤 오늘 아침에 등록했어요~~~
어제 뮤직비디오 공개 기다리기 전 두근두근ㅋㅋㅋ/오늘 목이 아파요 🥲
왜 계속 제 비밀 계정에 제 계정을 추천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그 계정은 그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