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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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는 여학교 시절 자신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이영자는 "이 당시에 여학교 나오시면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안현모는 "그전까지는 (할머니께서)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셨다. 그런데 시험을 보고 장학생 몇 명을 일본으로 유학 보내준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게 전국에서 장학생으로 뽑혀 일본 유학을 하러 가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런데 거기에 뽑혀서 온 남학생이 외할아버지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러니까 집안이 머리가 좋구나"라고 했고, 홍현희는 "브레인 심은 데 브레인 났다"라며 서울대학교 출신 안현모의 엘리트 학력을 간접 언급했다.
이어 안현모는 할아버지는 증권 회사에서 78세까지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할아버지께서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모두 능통하게 잘하셨다. 그 당시에 7남매를 앉혀놓고 항상 뉴스와 영어 라디오를 들려주며 공부를 가르치셨다"라고 전했다.
또 "제일 할아버지 말을 잘 따라 하고 습득하던 사람이 엄마의 여동생인데 그 이모가 통역사다. 빌게이츠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의 통역을 담당했다"라고 밝혔다.
쪽수저,, 미치긔
보면서 진짜 이상했긔 그시절에 일본이 자발작으로 보내준 유학생이라니 말하면서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을까요
자랑할게 없어서 친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