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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예닮골 사랑방 짜릿짜릿한 명승부18번홀
바나바 추천 0 조회 73 24.05.20 01: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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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03:16

    첫댓글 17번홀 그림같은 벙커샷이
    18번홀에서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끝났으면 감동이 좀 덜했을듯....

    연장 첫번째홀의 해져드안에 있었던 작은 섬은
    여호와이레의 예비하셨음을듯...

    우승소감 인터뷰중...
    한참말을 못하다가 울먹이며
    첫마디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얘기할때는 그 과정을 알았기에...
    함께 공감하며 짜릿했습니다.

  • 24.05.20 08:59

    저도요. 경기도. 인터뷰도 감동. 그 자체^^

  • 24.05.20 10:03

    연장 첫번째, 최경주의 티샷이 너무 짧게 나와서 어렵겠다 싶었고
    두번째 샷을 미스했을 때 게임 끝나다 싶었는데
    이게 웬 일? 그 좋은 개울가에 있는 작은 섬(?)에 누가 손으로 갖다 놓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라이에 공이 있고
    깃발은 그린 뒷편이라 어프로치에 너무 좋은 상황.
    하느님이 도왔다고 할 수밖에 없었네요.

  • 24.05.20 10:06

    연장 두번째에는 박상현의 세컨샷이 그린을 놓쳤는데
    첫번째 핀 위치가 아니라 중앙으로 핀을 옮긴 상황.
    원래대로 핀이 있었다면 어프로치에 전혀 문제 없는데
    중앙으로 옮겨 오면서 심한 라이가 있어 붙이기 어려운 상황. 역시나 보기.
    저는 박상현을 응원하고 수니안은 최경주를 응원했는데
    수니안의 응원이 더 힘을 냈나 봅니다.^^

  • 24.05.20 11:44

    하나님께서 최경주 선수와 함께 하심을 느꼈던~~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5.20 12:31

    나는 첫번째 연장에서 비거리가 짦은 최경주 프로가
    세컨 샷 준비를 하는데 박상현과 캐디가 앞서나가서(약 20~30M)
    얼쩡거릴때 최프로와 캐디가 비키라고 손짓하며 소리지르는걸 보고
    심기가 엄청 불편했겠다싶었고 그 영향으로 우드 샷도 빗맞지 않았나싶었지요.
    앞서걸어가도 되는거지만 둘만의 서든데스에서 세컨을 치고나서 이동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들더만요.
    어쟀거나 섬 출신 최경주를 도운 작은섬에서의 기막힌 승부 샷은 골프관련 해외토픽감이죠~~

  • 24.05.20 14:49

    저도 오래전 베트남에서 앞에 있던 캐디을 공으로 맞춘적이 있던 후부터 누가 앞에 있으면 여지없이 뒷땅, 생크 쪼루 뭐 별 것 다합니다.ㅠㅠ

  • 24.05.20 22:20

    그 섬 이름은?
    Choi Island!
    怎么样?

  • 24.05.21 11:14

    각본없는 드라마로
    우승을 선물로 주신게 학씰합니다^^
    세플러처럼 골프로 영광을 돌리는 최경주 프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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