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_p7-s5VSYY
죽기 직전에 찍힌 비극적인 사진들
우주선 챌린저 호에 탑승하러 가는 7명의 승무원이 찍힌 사진. 이후 우주왕복선 조종사의 실수로 우주 왕복선의
엔진이 폭발해 7명 모두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1985년 일본 항공 123편이 추락하기 전 기내에서 찍힌 사진. 이 사고로 탑승객 524명 중 520명이 사망하고 오직
4명만 생존했다고 한다.
필리핀의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찍은 마지막 사진.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을 때 뒤에 괴한이 나타나 가족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이 사고로 가족 전원이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비행기 바퀴에서 떨어지는 소년의 모습. 시드니에 사는 14살의 소년은 몰래 일본으로 밀항하려고 비행기의 바퀴가 접히는 부분에 숨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바퀴가 펼쳐져 소년이 아래로 추락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어느 사진작가가 새로 산 카메라의 렌즈를 테스트 하던 중 무의식적으로 찍힌 장면이라고 한다.
테러 당시 끝까지 학생들을 지키려 한 교사의 마지막 모습. 1999년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자 학교 교사 데이브 샌더스는 식당에 있던 학생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끝까지 남았다고 한다. 결국 많은
학생들이 데이브로 인해 살았지만 정작 데이브 자신은 범인들의 총에 맞아 살아남지 못했다.
우루과이 비행기 571편의 탑승자들의 마지막 사진. 1972년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하기 전의 모습이다. 45명 중
27명이 초기 충돌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결국 살아 남기 위해 죽은 사람들을 먹었다고 한다.
72일 후 16명만 구조
비행기에서 찍은 가족들의 마지막 사진. Dave Hally라는 남자가 비행기 Mh17을 타고 꿈의 휴가를 위해
이륙하기 전에 아내와 4 살짜리 딸의 마지막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후 비행기는 러시아 반군에 의해
우크라이나에 격추되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추락하는 비행기의 마지막 모습. 2015년 2월 4일 대만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에서 진먼공항으로 가던
트랜스아시아 항공 235편이 추락하기 직전에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사진이다. 탑승자 58명 중 15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공연을 보기 위해 극장에서 셀카를 찍은 커플의 마지막 사진. 잠시후 극장에서 총기테러가 일어나 왼쪽의 남자는
사망하고 여자는 살아남았다고 한다.
스턴트맨 로버트 오버래커는 제트스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추락으로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사망하게 된다.
곰에게 습격당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 2014년 9월 등산중이던 다쉬 파텔이라는 남성은 사진에 나온 흑곰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했다.
다이빙 강의를 받고 있는 메볼리라는 이름의 남자. 메볼리는 다이빙 테스트를 완료한 후 물속에 나왔는데 갑자기
기절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그날 폐부종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가족사진을 찍는 사람들 뒤에 붉은 옷을 입은 20세 학생이 나이아가라 폭포 바깥의 난간 위로 몸을 던지기 직전에 찍힌 사진이다.
1978년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182편이 다른 비행기와 충돌하여 추락하기 직전에 찍힌 사진.
(생존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프리러너 파벨 카신의 마지막 모습. 백플립 묘기를 선보이던 그는 공중에서 균형을 잃고 16층 높이에서 그대로
추락해 사망했다.
일본군에 의해 참수당하는 군인.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사로잡힌 오스트레일리아 특공대 소속
레나드 시플릿 중사는 파부아뉴기니 섬에서 작전 도중 사로잡혀 고문과 심문을 받은 뒤 참수되었다.
2000년 프랑스 파리 드골 공황에서 이륙한 콩코드 여객기가 비행도중 엔진 하나가 폭발하여 추락하기 직전의 모습. 이 추락 사고로 113명이 사망했다.
다이에나 왕세자비의 마지막 모습(제일 뒷자석에 엎드리고 있는 사람) 1997년, 프랑스에서 차를 타고 이동중이던 다이에나 일행은 파파라치들이 달려들었는데 이들의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속도를 내던 차는 지하도 기둥에
부딪혔다. 사고 직후 다이에나는 아직 숨이 붙어있었지만, 누구도 다이에나를 병원에 옮겨주지 않고 사진만 찍었다. 결국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다이에나는 숨을 거두고 만다.
2013년 미국 유명 영화배우 폴워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 몇시간 뒤 폴워커는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등산가 조지 멜러리와 앤드류 어빈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사진이다. 1924년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한 두 사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2003년 로드 아일랜드의 스테이션 나이트 클럽에서 연주하는 그레이트 화이트 밴드와 사람들이 찍힌 마지막 사진. 기쁨도 잠시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이 큰 화재로 번져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해상에서 찍힌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사진.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 한 후 침몰했다.
약 2,224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했는데 1,500명 이상이 생존하지 못했다.
테러가 일어나기 몇시간전에 찍힌 사진. 사진 속의 빨간차에는 폭탄이 들어있었다고 하는데 몇시간 뒤 폭발해
2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사진 속 남자와 아이는 살아남았지만 사진을 찍은 사진촬영자는 살아남지
못했다.
1976년 서아프리카에서 처음 발생한 에볼라 환자를 간호한 간호사의 모습. 간호사는 환자를 돌보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한다.
2013년 아프카니스탄에서 훈련도중 사망한 종군기자의 마지막 모습.
(4명의 아프카니스탄 병사도 같이 사망했다)
서로를 껴안고 죽음을 기다리는 두명의 엔지니어. 2013년 네덜란드. 풍차를 점검하러 네 명의 엔지니어가
올라왔는데 갑자기 풍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 중 두사람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그러지 못했다.
1993년 인질범의 손을 잡고 이끌려가는 어린 소년 제임스의 마지막 사진. 인질범은 제임스를 인질로 삼아 아이의
가족들을 협박했고, 가족들은 강도의 말을 들어주었지만 끝내 제임스는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나이아가라 강에서 레프팅중 사고를 당하기 직전의 모습. 1853년, 나이아가라 강에서 보트를 타던 조셉 에이버리와 그의 친구 두 명은 강한 물살에 휩쓸려 보트에서 떨어져 전원 사망하게 되었다.
세인트 루이스의 주지사였던 윌리엄 베커와 정치인들의 마지막 모습. 1943년 군용 글라이더의 시험 비행에
참가했던 윌리엄과 다른 정치인들은 사고로 전원 사망하게 된다.
인기 록 밴드 '비틀즈'의 맴버 존 레논의 마지막 모습 (뒤에 존 레논을 죽인 범인도 같이 찍혔다) 존 레논의 열렬한
팬이었던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이 존 레논의 사인을 받고 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은지 몇시간 후... 그는 존 레논이 집으로 돌아갈 때 존 레논에게 총기를 난사해 살해한다.
옮겨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