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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strong>전북의 대둔산 근처 모처로<br>남들은 능이다 송이다<br>버섯이 제철이라 주력하는데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늘 ~ 저곳을 가 봐야하는데<br>숙제로 생각만하던 곳에 삼씨 두어줌 챙겨들고 산행에 나서봅니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trong></p><p class="cafe-editor-text"></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2343359C654252C" id="A_9902343359C654252CBFA0"/></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산머루 잎이 단풍이 곱게들었네요</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 * 능선 날망 사주 경계가 용이한 자리에 터를 잡은 멧돼지 움막!</strong><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7F3359C6542625" id="A_996E7F3359C65426256C20"/></p><p class="cafe-editor-text"><strong>* ㅋㅋㅋ 뜨악~ 우앙 !<br> 지도상 알으지고 막창부분이 좋아 보이던데....<br> 완죠니 산죽지대에 중간부에서부터<br> 8부이상 너덜바위지대는 체력과 무릅관절을 시험하네요...</strong></p><p class="cafe-editor-text"><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1C33359C6542633" id="A_9991C33359C65426332EC6"/></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산죽 잘라 차곡차곡 쌓아 집을젔네요<br> 멧돼지 집입니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1B3359C654270A" id="A_995E1B3359C654270A7D8A"/></p><p class="cafe-editor-text"><strong> * 돌에 자연이 그린 멋진 그림이...</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버섯인지 곰팡이류의 포자인지</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산호인듯 수림인듯...)</strong></p><p class="cafe-editor-text"><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E13359C6542702" id="A_991BE13359C65427029A28"/></p><p class="cafe-editor-text"><strong>* 한여름도 아닌데...</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처서 지나면 모기 입도 삐뚤어 진다는 말은 옛말인듯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연신 산모기는 달라 들고....</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생수 4병마시며 발바닥에<br> 열 불나게 엄청다녓는데<br> 심은 못 보구 ~<br><br>자연이 그린 수묵화 감상하고왔습니다 <br></strong><br><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FAB3359C6E39B1A" id="A_99DFAB3359C6E39B1AAE17"/></p><p class="cafe-editor-text"><strong>* 편하고 안전한 하산을 위해<br> 능선길로 내려오던 중<br> 어느님이 못보구 지나간<br> 능이중 아래것 하나 데려옵니다<br> 나머지 얼라 둘은 낙엽을 덮어주엇네요<br> 이곳에 많은 포자가 번지기를 바라며 ...<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br><strong>^&^<br><br>다음날<br>복원울의 강쥐들 3일 만에<br>밥 챙겨주러갑니다<br><br>네눈박이 운동 시키느라<br>대장인 은별이는 특권으로 항상 풀어놓았는데<br>태웅이와 샛별이는 묶어놓은<br>상태라 활동량이 적으니<br>자연 몸집이 불어서리 ...<br>활력을위해 자유를 만끽케<br>합니다<br></strong><br><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4963359C8398343" id="A_9984963359C83983439752"/></p><p> <strong>* 철푸덕 주저앉아 쉬는 녀석이 제일 살이 많이 찐 은별이의 첫 자견인 샛별이</strong></p><p><strong> 덩치에 비해 완전히 저질 체력이네요</strong></p><p><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B03359C8398402" id="A_992DB03359C8398402DD8B"/></p><p><br></p><p><br></p><p class="cafe-editor-text"><br><strong>*지난 7월말 너무 작아 따지않은<br> 개복숭아가 아직도 싱싱하게 달려있네요</strong><br><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EEA3359C839840D" id="A_99AEEA3359C839840D4598"/></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BB03359C8398502" id="A_99FBB03359C83985027C7B"/></p><p class="cafe-editor-text"><br><strong>* 약 2kg 정도되네요 벌래 먹은 몇알은<br> 종자용으로 나머지는 효소로 ...<br></strong><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br><strong>대장 은별이만 차에태워 진안의<br>모처로 산행에 나서봅니다</strong><br><br><br><br><strong>* 개능이 아니죠 ?<br> 개와 능이 입니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EF3359C8398505" id="A_99CCEF3359C839850531B9"/></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AB3359C839860B" id="A_9992AB3359C839860B86D0"/></p><p><br></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F133359C8398708" id="A_990F133359C83987081AB3"/></p><p class="cafe-editor-text"><strong>* 이쯤 되면 개발에 편자는 아니지요//??</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개발능이 ?<br> 개의발과 능이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 <span style="color: rgb(102, 0, 255);">메마른 탓인지 버섯이 그리 크지가 않네요</span></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이대로 끝물로 접어들런지//?</span></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지난해에는 전북권역에 10월 중순경에 적당히 비가 내려줘서</span></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pan style="color: rgb(102, 0, 255);">늦 능이 보는 맛이 쏠솔했었는데...</span></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img class="txc-image" style="width: 712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6123359C8398833" id="A_9946123359C8398833D12D"/></p><p class="cafe-editor-text"><br><strong>우리 은별이 <br>그동안 새끼 낳아키우느라<br>많이 수척 힘겨웠는데.... 지난주에는 너구리 한마리 사냥을..<br>이제 어느정도<br>몸이 회복된듯해서 데리고 산행에 나서보네요<br><br>지난해에 이어 두번쩨<br>능이산행에서 유감없이<br>실력을 발휘하네요</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산중이나 들이나 가을 가믐 탓으로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한 두차레 비가 내렷으면 하는 바램입니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그래서인지...</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버섯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송이 능이 값이 고공행진중</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요소요소에 독충 들이 기승을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가끔 들리네요</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산행중 실종 소식들이 ...</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strong></p><p class="cafe-editor-text"><strong>울~ 회원님들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십시오</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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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모임방
자연이 그린 산수화 & 개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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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쥐들 데리고산행 즐거우시겠어요 강쥐 산삼찿는거하고 능이 송이찿는 훈련시켜서 같이 산행다니면 엄청좋을듯요~
힐링도하고 안산 풍산하시기바랍니다
나만의여유님 고맙습니다
나홀로 단독 산행시 데리고 가금 산행을 합니다
사냥 실력 못지 않게 제법 밥값을 하는 녀석이라 데리고 다니면 든든합니다
건강한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안산 풍산하십시오
즐거운 산중일기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고울사랑님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단도리 잘하시고 ...
행복한 가을과 안산 풍산하시는 산행길 되셔요
무탈 하시지요
만나뵈날을 기다립니다
운류님 고맙습니다
불현듯 이어지는게 인연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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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불님 고맙습니다
이녀석은 어린 강쥐 유견일때부터 산속에서 홀로 크고 산행을 많이 데리고 다녀서
산행도 잘하고 나름 밥값을 하고 3마리중 대장이고 저를 잘 따릅니다
무엇보다도 앞서가며 위험 요소 (특히 멧돼지와도 대치를 ) 해결
지난해 10월 18일 능이 산행 모습
@미오불
예~!
남들처럼 대박은 아니어도
맛 보구~ 지인들 몇 꼬투리씩 인심 쓸 정도는 봅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셔요
은별이와 잼난 산행하셨군요
그래도 능이 보셨내요
전북권역에서는 줄 떼능이 만나기가 어렵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
어찌보면 여유롭고 펀안하고,.
참 좋아 보입니다...늘 안산하세요..
대지님 고맙습니다
강쥐 큰놈들이 3마리나 되니 이제는 개밥주는 남자가 되엇네요
날씨가 한낮엔 더위 조석으로 싸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셔요
역시 개코네요 잘도 찾네요
안산풍산하세요
고맙습니다
후각에는 둘쩨가라고 하면 서운한 동물이지요
몇천만분/ 1 ~ 1조/ 1 까지 훈련된 개들은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1조분/ 1 이면 올림픽 수영장에 한스푼의 농도라고 하니 ....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
개능이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가을 즐거운 중추가절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