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년 2월26일(갑진년 1.17) 월요일
오늘도 내딛는 발걸음마다
부처님의 가피와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납 두 손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_()()_
#꾸준히_절에_나가야_할_까닭
부처님이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머물고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상카라(僧迦羅)라는 젊은이가 찾아와 이런 것을 여쭈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 가운데서도 어떤 사람은 훌륭하고 어떤 사람은 훌륭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왜 그러합니까 ?
또 어떻게 훌륭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습니까 ? "
이 젊은이의 질문은 요컨대 훌륭한 가르침을 받았으면 훌륭하게 되어야 할 텐데 왜 그렇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부처님은 달(月)을 비유해 그 원인과 결과를 설명해 주었다.
" 상카라야 , 보름달은 처음에는 비록 조그맣지만 날이 갈수록 광명이 더해
마침내 둥글고 원만해져서 세상을 환하게 비춘다. 그러나 그믐달은 처음에는 둥글고 환하지만 한번 기울기 시작하면 밤낮으로 줄어들어 나중에는 완전히 빛을 잃고 만다. 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도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내게 와서 가르침을 받고 바른 믿음과 고요한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자. 그는 바른 소견으로 깨끗한 계를 지키며 , 착한 벗을 가까이하고 바른 법을알고, 남에게 은혜를 베풀고 보시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보름달처럼 얼굴도 환해지고 인격도 훌륭해질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잘 했으나 어느 순간 초지를 잃고 바른 소견과 바른 믿음을 잃는다. 그런 뒤에는 점점 깨끗한 계를 지키지 않고 착한 벗을 멀리하며 바른 법을 배우기를 게을리 한다.
몸으로는 나쁜 행동을 하고 입으로는 나쁜 말을 하며 뜻으로는 나쁜 생각을 한다. 이렇게 나쁜 인연을 지음으로써 그는 목숨을 마친 뒤 나쁜 세상에 떨어지게 된다''
_잡아함 4권 94경(승가라경(僧迦羅經)_
(Emoticon)
정월대보름날 용왕대재 봉행과 방생기도가 불교신문에 나왔습니다^
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成佛道
원컨대 이 법계의 모든 중생들
나와 남이 일시에 불도를 이루어지이다
세상 사람들의 원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거룩하고 가장 큰 소원은 자타일시성불도입니다.
불자의 최종목표인 成佛성불,
성불의 길을 걷는 불자에게 있어 '자타일시성불도'는 너무나 당연한 발원입니다. 혼자만의 성불이 아닌 모든 중생의 성불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불교입니다.
불교는 결코 혼자만의 행복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입니다!!
소납이 축원하신 모든 인연님들,
소납을 알고있는 모든 불연의님들,
아미타불 가피 신중님들 가피로 무병 무탈 무재난 발원합니다. 길상여의 심중소구소원 속성취발원합니다_()_
(Emoticon)
#放釋物命방석물명
(미물들을 풀어준다)
미물들아 잘 들어라!!
이제 너희들을 풀어주리니 오늘맺은
부처님과의 인연을 마음속에 깊이새겨 윤회의길 생사고해 두번다시 들지 말지어다!!
청룡팔부의 모든 성중님들이시여 !
금일 이곳 남해바다 광안리에서 장어들을 풀어주리니,
미물들을 대자비로 감싸주시어 다시는 질곡에 걸리지 않토록 보살펴 주시옵고
지성으로 방생공덕 함께이룬 정토사불자들과 아름다운인연 불연의연
불자들의 마음속에 행원력이 날로 늘어나
불보살님 크신은혜 길이길이 감싸옵고
금일 동참 발원재자들의 일문권속과 모든이가 복덕구족과 수명장원 신체건강 자손창성 등등 원하고 바라는 모든일이
남김없이 만사형통하게 하시옵소서 _()_
나무 청량지보살 마하살
나무 청량지보살 마하살
나무 청량지보살 마하살 🙏🙏
#자신을_살리는_신앙
방 생 (放 生 )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 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같은 방생의 공덕으로
저 허공계의 모든 영가들이
지장보살의 서원에 의지하여
해탈을 이루기를 기원함니다
_정토사 천인 합장 _
※3월달 방생은 3월24일 4째일요일 열반재일/보름날입니다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 10시 봉행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