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ㅣ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차이코프스키 ㅣ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Op.23 쇼스타코비치 ㅣ 첼로 협주곡 제1번 E♭장조 Op.107 쇼스타코비치 ㅣ교향곡 제5번 d단조 Op.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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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작곡가
일정 및 장소 2011년 2월 10일(목) 오전11시 지휘 성기선 피아노 현영주 첼로 이정란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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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_성기선 지휘자 성기선은 서울예고 재학 중인 1984년,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지휘하여 데뷔 연주를 가진 이래, Washington National Symphony, New Jersey Symphony, Cincinnati Chamber Orchestra, Nova Filharmonia Portuguesa, Lisbon Metropolitan Orchestra, Curtis Orchestra, New Amsterdam Symphony, Carlos Chavez Sinfonica, Silesian State Opera 등 외국의 여러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국내의 대부분의 주요 교향악단을 객원지휘하였다. 2005년과 2008년 교향악축제에서 KBS교향악단, 2007년 교향악축제에서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2000년에는 Kennedy Center에서Washington National Symphony를 지휘하였고1999-2000년 시즌에는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감독인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에 의해 동 오케스트라의 Apprentice Conductor로 발탁되어 시카코 심포니,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1991년에는 최연소 참가자로서 포르투갈에서 열린 국제 청년 지휘자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부상으로 리스본에서 네차례의 연주를 가졌다. 성기선은 서울예고와 서울음대를 졸업 후 도미,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커티스 음대 지휘과를 졸업하였다. 지휘를 박은성, Otto Werner-Mueller, 비올라를 김용윤, 백혜영, Karen Tuttle에게 사사하였으며 이후 피에르 몽퇴스쿨, 시에나의 키지아나, 아스펜 여름음악제 등에 참가하여 Charles Bruck, Yuri Temirkanov, David Zinmann 등을 사사하였고 연주회를 가졌다. 지난해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Ensemble MusicNow(앙상블 뮤직나우)의 창단연주회는 여러 장르를 결합한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4년 문화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뉴욕에서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지휘자와 뉴욕 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이화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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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_현영주 피아니스트 현영주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1991년 독일 프라이브르크 국립음대에 최연소 영재로 입학했다. 이곳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다시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에 진학,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독일 유학 중에는 독일 프라이브루크 멘델스존 콩쿠르에 1위 입상하며 프라이브루크의 카우프 하우스 홀에서 독주회로 유럽무대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이태리 씨타 드 스트레사 콩쿠르에서 1위 입상, 이블라 그랜드 프라이즈 콩쿠르 3위 및 쇼팽 특별상과 청중상을 수상하며 뒤셀도르프 쾨니힉스 알레, 노이스 카우프 하우스 홀, 뮬하임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하였다. 뒤셀도르프 라이니쉐 포스트 신문에 “세계의 어느 관객이라도 흥분시킬 수 있는 놀라운 연주, 최고조에 다다른 화려한 정점의 연주, 불꽃처럼 찬연한 궁극의 연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잡지 스트라드에서도 “빛나는 테크닉의 집중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았다. 김용배, 제임스 에버리, 비탈리 베르존, 리아 괴체, 크리스토프 리스케를 사사하며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 안드레이 야진스키, 피히트 악젠펠트, 호메로 프란체쉬, 칼 하인즈 캐머링, 마르셀라 크루델리, 비탈리 마굴리스 등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석, 연주해 왔다.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초청연주회에 초청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가지면서 국내활동이 시작되었고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로댕갤러리, 이원문화원, 리움 갤러리 등에서 여러 차례 독주회를 통해, 또한 체코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브뤼셀 오케스트라, 프라임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앙상블정기 연주회,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라쿠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청주시향, 원주시향과 협연을 통하여 솔로 연주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7년 소니 비엠지(SONY BMG)에서 피아니스트 현영주의 첫 음반 <Le Premier>(르 프르미에르)를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고, 최고 권위의 사운드 미러 한국지사가 참여해 녹음 작업부터 언론에 화제가 된 필드 레코딩(Field recording) 방식으로 “연주, 프로듀싱, 현장감의 완벽한 하모니”(월간 피아노 음악)라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쇼팽 피아노 소나타 2,3번과 전주곡 c# 단조, 자장가 D# 장조가 실려 있다. KBS 프로그램 ‘TV는 말하다’, ‘예술극장’, KBS 라디오 ‘김영하의 문화 포커스’,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에 출연하며 자신이 가진 능력을 보여준 현영주는 2005년 결식아동 돕기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를 통해 창단되었던 임풀스 트리오의 멤버로 공연 프로그램이 서울 아트 마켓(APN)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 문예회관 순회연주, 유니세프 아동 돕기 음악회 정기 연주 등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해왔다. 또한 예술의전당 어린이 음악회, 예술의전당이 만드는 ‘이야기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여러 음악가들과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현영주는 2010년 하반기에 협연 및 독주회 실내악 연주를 마쳤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성신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경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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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_이정란 화려한 기교와 시적이고 감각적인 서정성이 돋보이는 연주자라 불리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2008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창원 교향악축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통영 국제 음악제, SPO 쳄버시리즈,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국내 투어 시리즈,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보여준 차세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첼리스트 중 하나이다. 2007 한국 음악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을 비롯, 국제콩쿠르에서의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연주가인 그녀는 2000년 독일의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특별상인 최고유망연주가상을 시작으로 2003년 폴란드의 루토슬라브스키 콩쿠르에서 특별상, 이듬해 스페인에서 열린 루이스 클라렛 콩쿠르와 프랑스의 모리스 장드롱 콩쿠르에서 각각 2위 입상 그리고 2006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와 현대 음악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6세에 첼로를 시작한 이정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부산 음악 콩쿠르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음악 콩쿠르를 두루 석권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다. 2002년에 서울대학교 재학 중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 필립 뮬러의 제자가 된다. 슐레스비그 홀슈타인, 크론베르그 아카데미, 홀란드 뮤직 세션, 칼 플레쉬 아카데미, 라비니아 페스티벌, 도빌 페스티벌 등 유럽과 미국의 각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다니엘 샤프란, 보리스 페르가멘치코프, 버나드 그린하우스, 게리 호프만, 프란츠 헬머슨, 미리암 프리드, 레온 플라이셔, 스티븐 이셜리스, 킴 카시카시안의 가르침을 받는다. 파리의 모갸도 극장, 씨떼 드 라 뮤직, 갸보 홀을 비롯해 독일의 게반트하우스 등 유럽의 저명한 홀에서 수차례 연주한 바 있는 그녀는 특히 베토벤 첼로 소나타 시리즈 연주와 바흐 무반주 조곡 전곡 연주와 같은 야심찬 기획 연주에 도전, 현지 청중과 비평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강남심포니, 서울신포니에타, 바로크합주단, 바덴바덴 필하모닉, 핀란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달루치아 쳄버, 유니쓴 쳄버 오케스트라, 파리음악원 오케스트라 등 국내ㆍ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는 그녀는 실내악에도 독주 못지 않은 열정을 가져 현재는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동하고 핀커스 주커만, 아만다 포사이스, 배익환, 라이너 목, 강동석, 폴 카츠, 페터 챠바, 게리 호프만, 스테판 피카르, 폴 메이어, 알란 케이, 브루스 브루베이커 등 세계의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라디오 프랑스의 초청으로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인 프랑스 뮤직에 출현하여 연주한 것을 비롯해 한국, 독일, 핀란드, 미국, 프랑스, 벨기에, 싱가포르 등지에서 TV와 라디오를 통해 그녀의 연주가 생중계 되기도 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최고연주자과정과 실내악 전문사과정을 수석 졸업한 그녀는 양성원, 홍성은, 윤영숙, 필립 뮬러,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였고 2008년에 귀국,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수석과 화음쳄버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제1회 영재출신으로 라이징 스타 및 고악기 임대자로 선정되어 1600년경에 제작된 지오바니 파올로 마찌니를 연주한 바 있는 그녀는 현재는 미국의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악기은행의 후원으로 1812년에 제작된 토마스 도드 악기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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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_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는 지휘자 故홍연택에 의해 1985년3월30일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코리안심포니는 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음악회, 오페라와 발레연주, 지방순회연주 및 기획 연주회 등 연평균 90여 회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1987년부터는 국립극장과 전속관현악단 계약을 맺어 국립오페라,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반주를 도맡아왔으며 그리고 2년 후에는 문화체육부로부터 사단법인체로 승인 받기도 했다. 1989년과 이듬해, 두 차례에 걸쳐 건국 이후 최대 규모의 음악행사로 잠실체육관에서 5천여 명의 합창단이 출연한 “대합창연주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또한 50여 장의 음반을 출반하였고 1995년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1999년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2001년 “3테너 내한공연”등 세계 저명 연주자들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2001년 3월 민간교향악단의 선두로 꼽히는 코리안심포니는 창단 16주년을 맞이하여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하였으며, 국내 교향악계에서의 역할과 그동안 국내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막대하다. 또한, 2010년 6월에는 창단 25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순회공연을 개최하였으며, 이 공연은 뉴욕타임즈 등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2007년 제2대 박은성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을 계기로 연주기량과 오케스트라 운영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룸으로써 전체 교향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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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일이지만 시간내시어 많은분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예당 주위에서 산책하시고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 공연입니다. 저도 시간 되면 음악산책하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