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미혼 여성입니다.
생리가 불규칙적이여서 불안 하면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10개월이상 생리가 없어서 집 근처 준 종합병원 가서 혈액검사하니
프로렉틴 수치가 420 넘는다고 신경과로 가보라고 해서 신경과에서 mri 촬영 권유해서 바로 촬영하고 어제 결과 보고 왔습니다.
뇌하수체부분에 조그만 무엇이 보인다고 대학병원에 가라고 했습니다. 보이는 것이 추측인지, 아니면 정확하게 머가 있는건지 정확히 말씀안해주셔서 무언인지는 모르나 대학병원 내분비내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카페가입하고 여러 글 읽으면서 더 많이 떨리네요....어제부터 자꾸 쳐지는 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부산에서 추천하실만한 병원과 의사샘 있으심 추천 부탁드려요..아니면 서울까지 가야할꺼 같은데...
진료하는 의료진의 판단이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하는데 신중이 가해집니다.
의료실비 가입한 보험 있는데 이런 부분들 보장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작년 4월에 부산대 병원에서 진단 확정받아 내분비과 김상수교수님의 진료를 받고있습니다. 수술도 곧 할까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저두 부산대 병원 김인주 교수님 진료 받고 있고 김상수 선생님 입원해 있을 때 진료 받았었네요. 작년 7월에 부산대 병원 조원호 교수님께 수술도 받았고 지금 현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 것 같아서요. 저도 고민 많이하고 서울 쪽 진료도 생각했었는데 교수님 면담후에 확신이 생겨서 수술을 받았어요. 일단 한번 진료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네,,,다음주에 예약해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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