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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생활을 하고자 하는데 필연적으로 있어야 할것이 토지,주택 이다...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비용이 들어 가는데 회원님들께서 소요 예산을 잡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토지 구입비용 / 건축비용 예산잡기 / 직접 지을경우 소요 건축비용 )
토지는 동내 시세가 있어서 대략 판단을 합니다....
예제 )
1. 300 평 * 25만원 = 7500
2. 250 평 * 30 만원 = 7500
3. 170 평 * 40 만원 = 6800
4. 500평 * 20 만원 = 1억 이 다양한 가격,평수에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까요 ?
5. 700 평 * 18 만원 = 1억2600
6. 300 평 * 13만원 = 3900
7. 300 평 * 50 만원 = 1억 5천
8. 300 평 * 40 만원 = 1억2천
과연 여러분은 어떤 평수에 얼마의 가격대의 토지를 선택할까요...
이는 당연 답 없는 질문 입니다....
주변 여건 .환경.도로.향.동내인심....많은 부분들이 동시 다발로 겹쳐져 있기에...
그러면 어떠한 땅이 가장 이상적인 땅일까요 ?
적당한 250~300 평 규모/남향/ 협오시설 없고 /약간 언덕배기에 시원한 전망.........
간단히 말해 동내마다 시세가 있는데 이런 땅은 당연 주변 시세보다 1.5~2배 이상 합니다...
물론 내주머니 사정이 여유가 많으면 관계가 없겠지만 ....
노후생활을 준비 함에 있어 너무 토지에 많은 돈을 쓰기는 그렇고 적당한 가격에 땅을 찾고자 하는게
인지 상정....
그러면 어떤 토지를 보는게 현명한 방법 일까요 ?
위에 여러 가지로 가격을 나누어 놓았는데 많은 분들이 가격은 눈에 보이는데 토목비 라든가 추후 건축에 들어가는 경비를 계산하지 못하므로
자칫 저렴한게 우선 눈에 들어 올수도 있고 땅 욕심이 생겨 계획 하지 않았던 큰 평수를 매입하는 우를 범할수도 있답니다...
A : 300 평 * 40 만원 = 1억2천 (흙 안넣어도 됨 / 대지 / 수도 / 전기 / 하수관로 있음 )
B : 300 평 * 30 만원 = 9000 만원 ( 흙넣어야 함 /대지 / 25톤 진입 어려움 /소형차 진입 가능 / 수도.전기 있음 /폐가철거 /하수관로 없음)
C : 300 평 * 25만원 = 7500 만원 ( 흙인입 안해도 됨 /관리지역/수도 ,전기 없음/ 농지허가득 해야함/하수관로공사양호 )
D : 300 평 * 15만원 = 4500 만원 ( 흙인입 /관리지역/수도 ,전기 없음/ 농지허가득 해야함/ 25톤 진입 어려움/하수관로공사 부적절 )
위의 조건 외에 나머지 조건이 동일 하다고 할때 여러분은 어떤 땅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
계산기 들고 5분 고민후 아레글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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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지났습니까 ? 안 지났음 다시 고민해보세요...
C.D 일경우 대부분 D 를 합니다....A-B 일경우 ?
거기다가 부동산에서 아 괞찮다 흙이야 25톤 안되면 작은차로 받아서 넣으면 되지 하면 그말도 맞는것 같고 .....
그러면 실질적으로 얼마나 마음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은 얼마나 드는지 분석 해드릴께요....
(가장 가까운 예로 대곡리 3월에 시작한 토목 아직 까지 흙 못 구해서 하루에도 수차레 전화만 하고 하늘 쳐다보고 있답니다..
대구에 건설 하는곳이 별로 없어 흙이 없답니다..지금 10만원 줘도 못받으니 ..아 옛날이여....)
* 300 평에 땅이 길보다 500 mm 꺼진땅이라고 ( 무릅아레 종아리 높이 / 눈으로 보면 별로 안꺼져 보임 )
높이 500mm 돋운다고 가정하면 약 70차 정도 * 2009년4월 현재 흙값 70,000 만원 = 490 만원
(제가 사는지역이 받기 좋은 조건임에도 이러니 이보다 못한 지역은 하늘만 보아야 겠죠..)
(가장 흙 경기가 좋을때 35,000 원 이며 각북 같은경우 기본이 70,000원 넘어야 하며 요즘은 아예 오지를 않음 /
온다 해도 10만원 준다고 해도 어려우며 결국 지역에서 나올때 까지 하늘만 보고 무작정 기다려야 함 )
* 만약 땅이 더 꺼졌다면 흙 비용은 더추가
* 땅고르기 장비대 : 포크레인 + 식대 = 83 만원 (기존흙 위에 덥기 / 끼존흙을 위로 끌어 올릴경우 장비대 83만원 추가 )
* 공터 빌리기 : 25톤이 바로 못 들어 오므로 공터 대여비 = 약 50 만원
* 공터에서 현장으로 흙 이동 (15톤 이라 가정 ) = 9대 = 약 380 만원
(15톤도 못 들어간다면 계산 안나옴) / 길이 좁은 관계로 수십대가 한몫에 못움직이므로 결국 한.두대로 흙을 운반 해야 하므로 장비 비용이 더증가 ..
* 공터 포크레인 : 06 장비 = 약 550 만원
* 단순히 흙받는데만 약 = 1553 만원 이 들며 이후 모든공정에서 토목.건축비가 증가 됩니다...
또한 흙을 받은 땅은 바로 건축이 어려우며 기초에 하지 않아도 되는 여러가지 경비가 더 들겠죠....
* 레미콘 비용 상승
* 모든 자재 상하차시 인건비.경비 상승
* 조경석 인입이 아주 어려 우므로 흙처럼 받아서 소규모 운반
* 마사 . 잡석 ...등의 운반에 소요비용 증가 및 차량섭외에서 지연이 되므로 공사기간 증가
(소형차도 있으나 그 양이 너무 적고 가격은 엄청 비싼 편이여서 현실성이 없음)
* 스트레스 : 동내주민 인사 / 차량진입에 따른 소음,먼지 / 나뭇가지 조심 (뿌러지면 보상 )
임시 하차 잔돌 치워주기 (손으로 2~3일 돌 주어야 함)
* 이런씩으로 금액이 늘어 난다고 가정 하면 아마 단순 땅값에서 3000 천만원이 절약된것 같은데 알고 보면 엄청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돈은 돈되로 더 들어 가게 됩니다..
단순히 차 진입 조건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비교를 해서 그렇지 여기에 땅 모양 / 주변 석축 조건 / 하수도 관로 공사 편의성 / 상수도 공사 / 토질 ...등의 다양한 조건을 따진다면 진입로가 좋다고 해도 토목비용이 생각외로 증가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땅을 자칫 잘못 땅 가격, 전망 좋은 높은곳, 언덕배기 , 경사가 급한곳 , 배수가 안되는곳 , 토질이 않좋은땅 , 도로가 좁은곳 을....................
매입 할 경우 위의 예제 처럼 많은 애로사항을 격계 됩니다...
이는 극단적인 예제가 아닌 10명중 5명 정도가 아마 이런 경우를 격을 정도로 시골 땅이 도시와 달라서 변수가 많습니다...
* 회원님들 께서는 땅을 보실때 꼭 토목비를 염두해 두고 땅 가격을 책정 하심이 맞을 듯 합니다...
시세보다 약간 더 해도 토목비가 적게 드는 것이 유리 할것이고 만약 토목비가 많이 들더라도 여러가지 조건이 나와 너무 잘 맞는다면 토목비를 염두해 두고 전체 예산을 짜셔야 합니다...
* 땅의 규모 또한 나와 적당히 맞아 야지 너무 크면 땅값은 얼마 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 부대 비용이 그 많큼 증가 함을 아시고 땅 매입을 하셔야 할것 입니다.
예로) 300평 이상은 측량만 두번 + 설계 비용증가 + 원하는 위치에 건축이 어려워짐 + 분할 해야함
그럼 땅 가격 저렴하고 토목비 안든다면 / 땅 가격 저렴하고 흙을 몇푼 안주고 받을수 있다면
요런거 구하는게 저의 노하우 입니다....
다 읽으셨으니 약 3000 만원 절약이 되었고 5년 더 늙지 않고 5년 젊어 집니다.
여기 까지 이해가 되었음 이제 건축비로 넘어 가볼까요...
어떠한 공법 (옹벽,조적,통나무,목조,ALC,황토,짬뽕...)을 하든 관계없이 직접 집짓기 방식으로 하면 많은 비용이 절약이 됩니다...
그러면 누구나가 다 할수 있는냐 ?
목조 학교가 요즘 있는데 공부 몆달 하면 할수 있는냐 ?
황토 학교가 있는디 공부 하고 나면 바로 집 지을수 있는냐 ?
당연 못 짓게죠...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인정 할겁니다....그러면 왜 돈들고 시간들여 공부 하는냐 ?
여러가지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이 도급을 줘도 내가 어느 정도는 알고 감리를 봐야지 하는게 가장 큰 목적 일겁니다...
근디 과연 도급을 주고 난뒤 감리가 제되로 되는냐 인데 ....
이 부분을 얘기 하자면 너무 장황한 글이 될거고 아마 아주 어려울 겁니다...
모르는게 차리니 약이 될긴데 좀 공부한 죄로 ...사람다루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아마 실감 할겁니다...
겁 주는냐고요...ㅎㅎ 진짜 사람 다루어 보면 어렵답니다....
이거는 학식이 높고 공부 많이 했고 한다고 이루어 지는게 아니거든요...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 마인드 컨트롤 / ...등의 마음으로 상대를 대해야 가능 할겁니다....
아마 개인 사업에 성공 한 사람이라면 도전 해 볼만 할겁니다...
직장인과는 달리 개인 사업을 한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 하는 폭이 넓고 사람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므로 가능 하리라 봅니다...
우리 남편은 사람이 착하고 순해가지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한다고 아내가 말하면 - 아예 포기 하심이...
사람들은 때로는 모질게 강한 추진력으로 다루지 못하면 내가 마음,몸고생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속 편하게 도급을 줄까요 ...그래도 도전 해볼까요...
경제적으로 절약도 하면서 집도 잘 짓고 싶은디...
마 돈은 절약이 안되도 집이라도 튼튼히 짓고 싶은디...
* 지금부터 제가 방법을 제시 해 께요 *
1. 모든 공사 과정 도급 과 같으며 제가 모든 일처리 다합니다.
2. 건축비를 우수 회원분에는 오픈 해드립니다. ( 실 건축비 )
3. 건축주가 직접 자재.인건비를 입금 합니다...폰뱅킹 하기 어려우면 건축주 명의 통장을 만들고
입금은 제가 해도 됩니다...
4. 일주일 정도 단위로 현재 까지 들어간 비용을 메일로 정리 해서 보내 드립니다.
5. 만원 이상 단위는 대부분 폰뱅킹 처리 합니다.
6. 모든 자재 선택권은 건축주에게 있답니다...저는 잘 선택할수 있도록 조언자 역활을 합니다.
7. 공사 기간 약 90% 이상 은 항상 현장에 정효연이가 직접 현장에 있으며 토목.거푸집.철근.배관,전기,목공, ..
대부분 일에 직접 시공에 참여 합니다....( 일 해도 일당 받고 가만히 서 있어도 일당 받습니다. 저는 남들 두배 일을 합니다...목수일은 세배 합니다...)
8. 제가 참여 하는 이유 :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 작업 능률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
아주 사소한 부분을 신경 쓰기 위해서 (누수,누전,방수,단열,배관,..공사후 고치기 어려운 부분과 /
사소하게 눈에 보이지 않으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 부분 체크 )
9. 건축주 공사 과정에 전체 공정 참여 가능 : 단 이왕 참여 하려면 같이 땀 흘리며 일해야 함
( 군대식 으로 제가 기초부터 마감까지 모든공정 일을 시킬겁니다..../ 직접 내손으로 지어보면 그 재미가 상당 합니다...) ( 직장을 다니는 분은 시간 날때 마다 참여 가능 )
10. 건축비 100% 오픈 하고 절약이 되었기에 인센티브 받습니다. ( 인센티브 약 1000 + 핸드폰 통화비 약 100 + 1톤 화물차 유류비 약 100 이상 = 1200 만원 )
공사 규모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되나 아레 사진의 집처럼 35평 이하는 1200 만원 받습니다...
( 공사 계약과 동시에 일시불 )
그러면 과연 얼마를 절약 해주었기에 1200 만원 받는냐 ?
35평 * 보통 350~400 = 350 일경우 122,250,000 만원 이나 정효연은 3~4천 정도 절약 가능
어떤 공법이든 절약이 됩니다....물론 규모나 공법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11. 건축비에서 이 많큼 줄여 드렸고 사소한 토목비 + 조경 + 데크 + 붙박이 장 + 심야전기 + 각종 부대공사는 덤으로 같이 절약되니 인센티브는 정말 사다고 보시면 됩니다....
12. 토목이 많이 들어가고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는 따로 최소한 인센티브를 더 받습니다...
( 제가 많은 비용을 줄여 줄수 있는 것은 분명 현장에 제가 투입되어 있어야 하고 수 개월을 현장 하나에만 매달여 있어야 함으로 다른일을 할수 없기에 ...)
여담 : 요 앞전에 어느분이 인센티브도 선금,중도금,잔금 주면 안되냐 하기에 딱 짤라 안된다고 했으며 공사 안했습니다....
저는 저를 믿는 많큼 이상을 보답 해드리며 믿지 않으면 아예 공사를 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제가 주는 것이 아니라 건축주가 카페를 통해서 저를 얼마든지 검증 할수 있다고 봅니다.
카페글에 저의 가치관, 성격, 공사 시공능력 ,,,,여러가지가 녹아 있는데 이것을 눈으로 보고 믿지
못한다면 저를 못믿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못 믿는 분 이라고 저는 봅니다....
단돈 100 만원이 절약이 되어도 분명 건축주 에게는 너무나도 유리한 조건이 많습니다.
가 . 스트레스 안받는다.
나. 좋은 자재 사용 한다 .
다. A/S 날 일도 잘 없지만 만약 난다고 해도 언제든지 받을수 있다.
라. 30평 짓고 싶은데 25평으로 돈에 맞춰 건축 평수를 줄일 필요가 없다 ...
( 직접 집짓기 방식은 5평정도는 총 공사금의 변동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으므로 평수에 너무 제약을 받을 필요가 없답니다.)
마. 매일 매일 작업 공정 인테넷으로 카페에서 볼수 있다.
바. 마음에 들때까지 도면 작업이 가능 하다...이는 엄청 강력한 장점 입니다...
어느 건축사에게 가서 수십차례 도면을 설계 받을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자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건축사.시공자는 더더욱 없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장점을 저는 건축주에게 드릴수가 있기에 그에 응당한 최소한의 보상은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요기서 잠깐 : 다른 도급업자들이 집한채 지어서 수 천만원 남기는냐....그럼 때부자 되게요..
아마 자재 절약하고 해도 얼마 못 남길 걸요.....
정효연은 왜 그리 절약을 해줄수가 있을까 ?
그 이유는 400 여곳 풍부한 인테리어.리모델링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고 성격이 실수를 거의 하지 않으며
한번 일에 미치면 오직 그 분야에만 전념 함으로 가능 하며
아레 일정 계획표를 보심 알겠지만 컴퓨터 처럼 착착 일을 진행 시키기에 공중에 뜨는 돈을
절략 할수 있답니다...
* 참고로 인테리어 , 리모델링이 건축 보다 훨씬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집 짓는거는 규모만 크 지 아주 쉽습니다.
사용금액 예시표 . 일정계획표
* 언제 까지 위의 방식으로 회원님들께 해 드릴지는 장담을 못하지만 카페가 활성화 되고 자리 잡히는 날까지는 해드릴 계획입니다... 또한 카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주신분이 집을 지을 실때는 이 방식이 존재 하지 않는 그날이 와도 인센티브 방식으로 보답을 해 드릴겁니다....
(계속 위의 방식으로 하면 저는 일반 월급 기준으로 200 여만원 봉급자 밖에 되지 않기에 계속은 하기 어렵답니다...)
총정리
1. 땅 잘구하고 + 건축 잘하면 = 스트레스 안 받고 엄청난 금액절감 효과 발생 ...
2. 너무 평생 살 땅으로 토지를 보면 구하기 어렵답니다...
70% 정도 마음에 들면 어느 정도 투자 개념으로 보고 매매도 하여 노후 자금에 보탬도 하고 재테크 관점으로 보셔도 됩니다....또 구해서 지으면 됩니다....뒤에서 제가 받쳐 드릴께요....
3. 정효연은 마냥 봉사만 할것이냐 ?
좀 민감한 얘기라서 많이 망설여 집니다...
크게 멀리 본다면 봉사를 해야 겠지만 지도 먹고 살아야 하며 움직이면 배도 고프고 기름값도 들어 갑니다...
해서 고민 끝에 몇 가지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미완성 ..)
1. 주변 시세보다 정말 저렴하게 저를 통해 구할경우
시세가 평당 25 ~27 만원 * 300 평 = 7500 만원 인데 제가 모든 작업을 다하여 20만원 이나 22 만원 정도 낮추어서 매매를 성사 시킬경우 평당 3만원 절약이 되었다고 볼때 약 900 만원 절약을 해준 것이므로 일정부분 인센티브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평당 1만원 정도 / 평당 5천원 = 절약 범위와 평수에 따라 달리 적용 / 협의사항 이며 좋은 의견 바랍니다..)
길도 변변치 않고 문화재 발굴 지역이거나 땅이 꺼져 매매를 내 놓아도 다들 싫어 해서 매매가 성사 되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지주는 그래도 시세되로 받으려는게 사람의 욕심인데 이를 제가 잘 작업하여 주변이 25만원 30만원 하지만 10만원대로 낮출수도 있답니다...
2. 아무리 애를써도 지주가 땅 가격을 깍아는 주지 않는데 땅 하나는 기가 차게 좋아 계약 하실경우 ...
이런 경우는 맛있는 밥 사주시면 됩니다...
3. 2~3필지든 제가 같이 공투로 참여를 할 경우 인센티브는 받지 않습니다....
4. 1필지라도 바로 건축을 할 경우 인센티브는 받지 않습니다...(아무리 저렴하게 구입을 해드려도 )
5. 두필지 인데 두필지 모두를 한 사람이 매입후 한 필지만 집을 짓고 나머지는 매매 하여 수익을 창출 하고 싶어 할 경우 나머지 한 필지를 정효연 이름으로 등기 ....( 땅에 대한 인센티브 받지않습니다.)
즉 건축비 와 땅값을 비례 계산을 하여 바꾸는 형식 ...
다시 말해 건축을 어차피 해야 한다면 당연 집 짓는 비용이 들것이고 그것을 저는 땅으로 받고 비례하여 바꾸자는 것입니다...누이 좋고 매부 좋고 ....
(두필지 땅값 1억일경우 : ( 건축비가 6000 만원 = 한필지 5000 땅가격 + 부족분 1000 만원 지급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통해 우리는 돈에 대한 선입관 과 가치관이 많이 바뀌는 계기를 맞았고 IMF 이후 생활의 방식또한 많은 변화를 거치고 재테크에 대해 많은 이들이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위에서 제시한 인센티브 역시 예전에는 공돈 비슷하게 치부 되어 뭔가 뒤가 좀 찝찝한 정당성이 없는 것처럼 해석이 된 시절이 불가 얼마전 이랍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이제는 노력의 댓가로 인정 받는 그런 단계까지 온것 같습니다...
제가 늘 주변 인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뭉치면 여러가지 할 사업이 무궁 무진 하다고 ...
그러면 다들 그게 어디 싶냐 ? 말그대로 비관적 으로 아예 안된다고 미리 마음에 문을 닫습니다..
저는 저 군위고로 산골에서 태어나 군대 가기전 상일 리베가구 개발팀에서 365일중 280일을 새벽까지 야간 작업도 해 보았고 그중 10일 연속 잠 안자고 일도 해 보았답니다...
지금 글 쓰는 이 시간도 저녁 9시 부터 새벽 4시가 넘은 시간 이지만 예전의 습관이 남아 있는지 잠을 안자도 왠만한 피곤은 견딜수가 있답니다...
(회사다니면서 태어나서 처음 읽은 책 키재기 - 넘 감동 먹어서 그때부터 읽은책이 한차 - 자녀분들께 좋은책 많이 읽게 해주세요......
꿈과 희망 은 책안에 다 들어 있답니다..)
회사를 관두고 한국 최초 나무 핸들을 개발하여 시판 까지도 해 보았고 당시 만개 만들어 개당 만원만 남기고 아주 저가에 팔자가 사업 아이템 전부 였답니다.... 만개* 만원 = 1억 .....
그리고 망했답니다...
시골 산에 가서 간솔 (송진이 있는 소나무 가지 ) 로 이쁜 조각 해서 만개 * 10,000원 = 1억 을 여의도 에
전시 해서 팔자가 두번째 사업 아이템 (실천 못했음)
실패후 삽 하나로 시골 부모님댁 당시 4,000~5,000 만원 하던 건축비용 반 가격인 2000 만원으로 지어 드리고 25사 공병대 가서 수 없는 휴가를 나왔고 제대후 다단계를 하여 서울 인터 콘티네탈 호텔 , 리베라 호텔에서 강의.행사진행 을 했답니다... 다운라인 다이아 몬드 몇 명도 만들고 당시 월 패이 1400 만원 / 저를 소개한 친구는 메이폴,옴파로스 ,실론티 작곡가 였답니다.....
이 친구는 중학교때 부모님 사업 실패로 공납금이 없어 교장 선생님 찾아가서 화장실 청소 할테니
공납금 면제 해달고 해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외고 나와서 일찍 마치면 밤늦드록 알바해서 일본가서
CM 송 자격증 딴 친구 랍니다...
하루 듣고 세상에 이렇게 좋은 사업도 있는가 싶어 부모님께 거짓말 해서 500 만원 받아서 친구들 불러 모으니 하나같이 그 넓은 양재대로를 도망가는데 그 이유를 몰랐답니다..
알고 보니 다단계가 아주 나쁘게 인식이 돠어 있더군요...
1년동안 겨울 양복 하나로 버티 면서 강남에서 서초 까지 걸어서 출근하면서 늘 긍정적 사고방식 / 솔선수범 /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 나의 변화 과정이 조직의 확대 과정 .... 정말 좋은것만 듣고 길거리에 휴지 하나 안버리는 생활을 하던중 뭔가 깨달았답니다....
바로 아침마다 왜치든 진정한 긍정적 사고 방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실천 했더니 ...
한달만에 100 여명의 다운라인이 생기고 폭발적으로 라인이 커져 그 어렵다는 다이아 몬드 까지...
성공자의 위치에 올라 전국투어 하고 돌아 오니 라인 반이 무너져 있더군요...
제가 좋아 하는 성공을 원하십니까 ? 라는 글을 복사해서 다운 라인에게 주려고 보니 복사기가
열을 받아서 글이 흐리게 나오더군요....
이것을 보고 저는 네트웍을 바로 접었답니다....
시간의 자유 . 정신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위해 네트웍을 했는데 성공자의 위치에 올라 내려보니 제가 꿈 꾸든 거와는 거리가 멀었고 가장 힘든것이 나를 대신하여 뛰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결국은 없더라는 것이 였답니다....
당시 다운라인들 계좌를 다 알고 있었기에 직급에 관계 없이 제가 벌었던거 입금하고 나니 300 만원 남더군요....
대구에 와서 정신적 고통을 이겨 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뉴스를 보든중 고물값이 금값이다 ....라는 얘기를 듣고 300 만원으로 화물차 한대 사서 기차길 고물
바게스 하나들고 하루에 10만원~12 만원 치 주었답니다...
영천 금호에서 ~ 신령 갑현역 까지 ....( 한번 주은 곳은 없심더...)
이렇게 다시 사업 자금마련 해서 아파트 지하실 가서 합판 좀 가져오고 해서 화물차 뒤에 방갈로 짜서
목수일 영업 ....이것이 97년도 인테리어 사업 시초 랍니다...
저의 실적
잠시 짧게나마 제가 걸어 온길을 적어 보았답니다...
저는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긍정적 사고 방식 하나로 된다는 것 하나로 현재 까지 왔답니다...
진정 마음이 통하는 이들과 뭉친다면 엄청난 힘을 발휘 할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그러나 현 사회에서는 남의 얘기를 너무 믿지 않는 불신 풍조가 강하고 도전 정신이 많이 살아져 가고 있습니다..
위의 400 여 고객중 제가 사무실 없을때도 대구에서 이름만 대면 다아는 그런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나 이 분들이 그 많은 지인들이 있었지만 제가 말하는 진실성과 시공능력을 인정 해주었답니다...
어찌보면 단순히 제가 저가공세로 나갔다고 저에게 일을 주지는 않았을겁니다...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었고 또한 자기가 판단한 부분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확신이 있었기에 저와 인연이 되었고
지금에 와서 그분들을 보면 그러니까 운을 떠나 사람을 보는 안목과 믿음이 있었기에 그분들이
잘살지 않을까 봅니다...
열린 마음으로 보면 모든것이 사업 아이템으로 보이고 합니다...
허나 같이 동참하는 이가 없다면 허공의 메아리 이겠죠...
2009년 4월 새벽녁에 정효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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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 하시네요 좋은 집 짓고자 하는 이들의 열망이 아닐까 싶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솨...
대단하십니다.저도 전원주택 지어 살고 싶은 희망자라 다 이해는 못 했어도 잘 보았습니다...
게시글 집들이 건축주가 직접 지으시대 제가 컨설팅 한 집들이니 용기를 내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글에서 집을 직접 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어찌 보면 대게 쉬울수도 있답니다....그러나 조그마한 지식.기술로는 오히려 사서 고생 하며 스트레스 에 집이 근본적으로 잘 지어지기 어려운게 현실 입니다..물론 직접 짓는다는 즐거움이나 희열감은 어디에서도 얻을수 없겠지만....많은 참조 사진을 보시고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분이란 믿음이 가네요~ 건축에 대한 까막눈에게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고맙습니다....
와~~~많은걸 마음으로 얻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마음을 열고 보면 모든일이 보기보다 쉽게 해결이 된답니다...
정말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일에 대한 참 많은 열정을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네 감사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들이도록 노력 할께요....
인생 멋지게 사시는 분이시군요. 저도 신축생각 중(지체장애아동 시설의 사택)입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직접 집짓기 해보면 아주 재미도 있을뿐더러 건축비가 우리가 알고 있는 비용 상상 그이상을 줄일수도 있답니다...좋은일 많이 하시는분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외람되지만 상당부분 제가 공감하고 닮은 마인드의 어른이신것 같습니다. 8개월전 몸뚱아리 하나와 부지런함과 체력 하나면 무엇이든 된다는 정신으로 쓰러져가는 집을 리모델링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틈틈히 제 손으로 만들어가고 있구요... 훗날 효연님 같은 진실한 분이 필요할 때가 오길 기대하며 주말도 없이 죽어라 뛰고 있는 아직 총각인 땅끝마을 아래(진도)촌놈이랍니다. 기억해 주세요.^^ 전 이미 효연님 성함을 기억했습니다. 글로도 충분히 많은것들이 다가오네요... 행복하세요
용소야님 반갑 습니다...지난주 진도에서 가까운 완도- 청산도 에 일주일 마을 정자 지으로 갔다가 왔답니다....가 보니 그리 멀지많은 않더군요....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저는 72년 쥐띠 랍니다...언제든지 제가 힘이 될수 있는 부분이 있음 불러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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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뵈니 반갑네요....화랑님이 연재하신 건축 일기를 보면서 많은것을 간접 경험하고 배우고 있답니다...짧게나마 건축분야에 일을 하고 있지만 FM 공법이 기본적으로 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것을 경험에서 변화 발전 시켜 나가는게 참으로 배울점 이라고 봅니다...그런면에서 화랑님의 연재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언제 현장 놀러 가면 한수 가르쳐 주이소....
잘 봤습니다. 짝짝짝!!!
네 감사 합니다....
긴글 읽는것도 힘든데 쓰는분은 더 힘들었겠죠..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솨....답글 까지 적어 주셔서 더감사 합니다....
대단하세여..쥐띠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눈에 보이네여..저희 남편도 쥐띠라서 쥐띠 성격을 잘알거든여..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구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여..저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집을 지을때 효연님을 찾고싶네여..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같은 쥐띠라니 억시 반갑네요....쥐띠 들이 밤에 잠도 잘 없지 않턴가요 ㅎㅎ 아침잠 많고...퍼득 마이 벌어 놓으소 ..그때 제가 열심히 연마 하여 솜씨 뻠내 볼께요...
장문의 글 자알 읽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들은 윗 분들께서 잘 해주셨고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좋은 땅 전원주택으론 최적이라 생각되는 토지(전원주택부지)를 아는 지인께서 가지고 있슴니다 정효연님이라면 뭔가 컨셉트라고 하나요 ..잘 맞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가깝지 않아서 이곳은 전주입니다 이근방에 들르시면 메모라도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상담이라도 좀 해야 할거 같아서요 ..그럼 강건하시길 바라며 뵙기를 희망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제가 올린 게시글 자세히 보면 지역을 초월 하는것을 볼수 있르겁니다...건축주가 컴만 하실줄 안다면 문제가 될께 없거든요....굳이 저에게 집을 안지어도 막걸리 들고 저희집에 오심 수천만원 값어치 컨설팅 해들릴께요....
살아온 삶의 흔적까지 조근 읽다보니 길단 느낌이 안들 정도로 재밋게 보았네요... 저도 노후에 살아야 할 집을 지어 보려니 관심이 깊어지고 직접 함 짓고 싶어서 갖가지 조언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정효연님의 자료를 통해 여러가지를 깨아 보고 상담 요청도 해보고 싶네여 좋은글 인상깊이 잘 읽었습니다.. ㄳ 합니다*
많은생각이 교차됩니다...집을 지어 보았지만 ..믿음직한 정효연 사장님 같은분을 만났다면 좋은 인연이 되었을거 같습니다..머지않아서 건축상담 가능할지 연락드리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성실 믿음 능력이 느껴집니다. 기회가 되면 도움 받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 후일 전원주택 짓고 살고싶은 사람으로 효연님 같은분과 인연이 되었슴하는 바램입니다
이곳 카페를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이렇게 집을 짓는다면 믿음도 생기지만 내가 많은 경험을 할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내용을 고개를 끄덕이며 단숨에 읽었고 남편에게도 이글을 보여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꼭 집을 지을 요량이 아니더라도 정효연님의 글을 읽고 많은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길 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