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 월 26 일 일요일 오후1시♡
3일을 앓고 새벽부터
분주히 아들 아침(김밥)준비를 마치고
트레킹 출발~
고딩시절 40몇년전
소풍 기억이 마지막인 태릉
비가 내리기시작~
와~ 경치에 취해서 사진이 부실해요^^;;
깔딱 넘어갈뻔한 깔딱고개 넘어서
이른 앵두~ ㅋ
고은아님 슬며시 손 잡아주신덕에 잘 넘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삼육대 제명호수로
다시 맥주축제로 고고~
즐거웠습니다
비와 함께 멋있었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너무 새로웠습니다.
홍미님 감사해요♡.♡
첫댓글 나 이 길 걸어봤어요.
욕을욕을 하며ㅎㅎ
근데 육사생도인지 선수촌 선수들이었는지 남자 대여섯명이 웃통을 까고 둘레길을 뛰고 있더라고요.
갑자기 안구정화에 힘들었던게 싹 사라졌던 마법같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앗~
안구정화 부럽습니다 ㅎㅎㅎ
비가와서 멋지게 준비한 장우산을 펼쳤는데요
바람이 부니 속수무책이었어요 ㅋㅋ
쥐똥나무꽃 향기덕에 트레킹내내 코도 호강했습니다 ㅎ
가랑비가 쉴새없이
내렸는데 그 와중에
사진도 이쁘게 담으셨네요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가는 ~
공감대 형성에 금방이라도
손을 내밀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었어요
담번에도 함께
좋은길에서 만나요 ^^*
따뜻하게 꼭 잡아주신 손♡
너무 감사했어요 ㅎ
저도 2차뒷플이앞에서 안착하신거보고 바로 돌아왔네요 ^^;;
저역시^^ 다음에 좋은길에서 또 만나요~
행복한 기억 한가운데 꼭 남겨놓겠습니다♧
이제는 전국산행해도 될 듯~덕분에 맛있는 맥주 들고 노원거리를 비맞으면서 걷다니~인생 뭐 있어 해볼때 해보는거징~~다음에 또 도전?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생전처음~
맥주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ㅎㅎㅎ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