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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는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
46명 선 입금이며, 입금순서에 따라 좌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계좌번호 / 농협 010 5583 4206 09 이수자 |
- 선박 예약관계로 4월 25일까지 입금해주시고 승선자 명단 작성을 위하여 입금 후 닉네임, 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휴대전화번호를 총무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총무 푸른남 : 010-7141-0166, 총무 뮤즈 : 010-5583-4206) - 당일 배 승선을 위해서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기 바라며, 신분증이 없으면 배를 탈 수가 없으므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휴대전화기에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좌 석 표
1 | 봉단이님1 | 2 | 운산회장님 |
산울타리님
| 3 | 뮤즈총무님 | 4 | 엔젤님 | |
비엔날레 | 모아레포츠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5 | 핫초코님 | 6 | 담비님 | 7 | 사금파리님 | 8 | 데미님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9 | 봉단이님2 | 10 | 봉단이님3 | 11 | 나비님1 | 12 | 나비님2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13 | 봉단이님4 | 14 | 다촌님 | 15 | 사랑이님1 | 16 | 사랑이님2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17 | 아좋아라님 | 18 | 아좋아님 | 19 | 한~라산님 | 20 | 정아님 | ||
광주역 | 광주역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21 | 클라이밍님1 | 22 | 클라이밍님2 | 23 | 클라이밍님3 | 24 | 클라이밍님4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25 | 맑은하늘님 | 26 | 구름나그네님 | 27 | 두리누리님1 | 28 | 두리누리님2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모아레포츠 | 모아레포츠 | ||||||
29 | 다리아님1 | 30 | 다리아님2 | 31 | 흰구름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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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
33 | 다리아님3 | 34 | 다리아님4 | 35 | 나비님3 | 36 | 나비님4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37 | | 38 | 두바퀴님 | 39 | 참참님 | 40 | |||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 ||||||
41 |
| 42 | | 43 | | 44 | 클라이밍님5 | 45 | 클라이밍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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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엔날레 | 비엔날레 |
좌석은 부득히 여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신청하신 회원님은 40분입니다.
대기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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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의 개요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이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 뱃길로는 32㎞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상노대도·하노
대도·두미도·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면적이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나 되고, 연화열도에서도 가장 큰 섬인데도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
은데, 같은 통영시에 속해 있는 한산도·비진도·매물도 등의 유명세에 눌려 있는 탓이다. 더
욱이 섬 전체가 커다란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섬 안의 도로와 교통사정이 열악하다는 점도
외지인들의 발길을 막는 요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조차도 여행의 즐거움으로 기꺼이 받아 들인다면 욕지도만큼 인상적인
여행지도 흔치 않다.
섬 안에서의 교통편이 미흡한 것과는 달리 욕지도까지 가는 배편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편리하다.
운항편수와 출항지도 여럿일 뿐더러 뱃길의 풍광 또한 여심(旅心)을 절로 불러 일으킬 만큼
서정적이다.
그래서 80리의 짧지 않은 뱃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람들은 먼저 한려수도의 수려하고도
서정 넘치는 풍광에 매료되고 만다.
욕지도는 모두 1000여 가구의 주민이 살만큼 규모가 큰 섬이지만, 뭍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섬이다.
그래서 욕지도는 여름 한때 몰려오고, 몰려가는 피서지가 아닌, 사시사철 언제 찾아와도 편
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이름처럼 남해안의 이 작은 섬에는 묘한 끌림이 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 그 때 "욕지도"라는 섬을 한 번 떠올려 보자.
호수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한려수도의 고운 물결이 정겹고, 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
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이다.
또한, 주위에는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는 바위가 즐비하며, 서산리 덕동해수욕장은 보기
드문 밤자갈밭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욕지도는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과 해수욕을 함께 즐기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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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빠서 위를 못읽어 보고 신청해불었군요~겁나 미안합니다.
지금 읽어보니 25일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