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공식 사과하고,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에게는 조기에 귀국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조만간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 국민의힘과 결별하겠다고 예고했던 전광훈 목사가 국민의힘을 향해 공천권을 폐지하라고 제안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버릇을 고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그 입 다물라며 강하게 대응했지만, 전 목사 논란을 둘러싼 내홍은 여전합니다.
● 대학생 학자금 무이자 대출 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교육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지난해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처리를 위해 위장 탈당해 법사위 안건조정위에 들어갔던 민형배 의원이 이번에도 참여했는데 여당은 민 의원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17일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대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출되기 때문에 모두 빠졌습니다.
● 북한의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모인 건데, 이번에도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 소속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갑질 행위를 저지르고, 예산 집행 과정에서 꼼수를 부려 고급 침대 등을 서장실에 들인 의혹이 제기된 일선 경찰서장에 대해 경찰청이 경고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오히려 피해 직원에게 근무지를 옮길 것을 권유했습니다.
● 이른바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사건 피해자가 또다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2월과 며칠 전까지 포함하면 벌써 세 번째인데, 정부가 잇따라 전세사기 대책을 내놓았지만, 피해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경매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경매 매각 기일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소재 주택 210건 가운데 51건에 대해 매각 기일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같은 학년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여학생은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고, 남학생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2인자'로 불리는 인물 등 2명이 구속되고 4명이 불구속됐습니다. 특히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은 JMS가 조직적으로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고도 폭로했습니다.
● 요즘 일부 피부과에서 수백만 원대 도수 치료 프로그램을 끊으면, 고가의 피부 미용 시술을 해준다고 합니다. 도수 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진단을 하고, 실손보험금을 받아내는 수법이었습니다.
● 강남 마약음료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마약과 피싱이 결합한 신종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중국 윗선 3명 외에 한국의 마약음료 제조자, 필로폰 공급책, 전화번호 조작범, 여기에 음료 배포 아르바이트 4명까지 가담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경기, 인천 지역의 신도시에 위치한 초, 중, 고등학교들이 학생 수 과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중학교의 경우 경기는 약 75%가, 인천은 약 40%가 과밀 상태라고 하는데요. 특히 김포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면서 10년 새 학생 수가 68% 넘게 늘었습니다.
● 업무 시간 외에는 회사와 카톡 등의 연락을 차단하는, 이른바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꼴로 "퇴근 후 업무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근로시간 개편을 계기로 정부가 관련 논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국제유가 상승으로 기름값이 다시 들썩이면서 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를 깎아주는 조치를 연장하되 인하 폭을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세수 감소가 우려되긴 하지만, 물가를 잡는 게 더 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 영화 '범죄도시3'가 마침내 극장 개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마동석 씨는 어제 자신의 SNS에 영화의 첫 포스터와 예고편을 게재했는데요, 26초 분량의 예고편엔 주인공 마석도 형사 특유의 타격감과 유머가 고루 담겼다는 평갑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 안팎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낮부터 그치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전국이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을 전망입니다.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8일)
1.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첫 단추로 꼽혔던 근로시간 제도 개편이 당초 예정한 시점을 넘기게 됐음.
개편안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뒤 이른바 ‘69시간 근로제’라는 과잉근로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불안해하거나 원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밝힘.
2. 매일경제신문이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골프장(18홀 이상 390곳)의 이용 만족도를 심층 조사한 결과 전체 1위 영예는 경남 남해군의 ‘아난티 남해’에 돌아감.
이어 2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3위 전남 순천시 포라이즌, 4위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5위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가 ‘톱5’에 이름을 올림.
♢韓 최고 골프장 '아난티 남해'
♢MK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
♢종합·대중제 순위 모두 1위
♢회원제 1위 '순천 포라이즌'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서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힘.
아울러 “민주당은 정확한 사실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귀국을 요청한다”고 강조.
4.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한민국 자체 핵 보유’ 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한이 ICBM을 개발한 것이 확인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에 맞설 강력한 군사적 균형 무기가 절실하다”며 “기존의 확장억제 방식인 핵우산을 넘어, 전술핵 재배치, 핵 공유 등 새로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핵무장 논의를 재점화함.
한,미,일 3국이 17일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지스함을 전개하며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한국 해군의 율곡이이함 (맨 앞), 미국 해군의 벤폴드함 (가운데) 이 일본 해상 자위대 아타고함과 함께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가정해 훈련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5.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잇달아 한국기업들을 소개하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중국이 한국기업을 향해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옴.
당국의 의중이 그대로 반영되는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에서 최근 한국기업이 자주 등장하게 된 것은 시진핑 주석의 LG디스플레이 공장 방문과도 무관치 않다는 해석.
중국 CCTV 한국 기업인 인터뷰 [CCTV 캡처]
♢시진핑 이례적 LG공장 방문 전후
♢관영매체 잇달아 한국기업들 보도
♢“韓기업에 中 투자확대 독려한 것”
♢‘韓, 미국 편 들지 말라’ 압박 성격도
6.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기본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Bing)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구글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나옴.
그동안 구글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되면서 올린 연간 매출은 30억달러(약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7.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포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뉴스 등에서 광범위하게 퍼지는 이른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킴.
위원장에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MBC 기자 출신 최명길 건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임명됨.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13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와 세종시, 세종시의회는 이날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내재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국민통합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3.04.13.
♢“대형 포털 몇개가 뉴스유통 독점
♢트래픽 경쟁 유발, 저널리즘 악화”
♢특위 위원장에 최명길 석좌교수
♢포털책임 강화 정책 7월 발표 예정
🌷 살면서 배울 인생의 지혜 🌷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 하나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 그대로 사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스스로 과욕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먹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적이 있고,
여광이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부부는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춰 걷지 않으면 안된다.
3주 관찰, 3달 사랑, 3년 싸움,
30년동안 서로 참는다.
그리고 그동안 테어난 아이들이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미인은 눈을 즐겁게 하고,
아내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
❒오늘의 운세,4월 18일 화요일
[음력 윤2월 28일]일진:병오(丙午)❒
〈쥐띠〉
96, 84년생 남의 말에 휘둘리면 우왕좌왕하기 십상이다.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라. 72년생 오늘 하루에 만족하지 말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때다. 60, 48년생 익숙한 일이지만 실수가 생기니 주의하라. 36년생 체력의 한계가 느껴진다. 식생활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라. 73년생 조용히 두문불출하라. 필요 없는 말은 할수록 손해가 난다. 61년생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감정이 앞서는 행동은 큰 손해다. 49, 37년생 없으면 안 쓰면 된다. 꼭 필요치 않다면 생각하지도 마라.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출산을 앞둔 사람은 산모의 건강이 양호하니 걱정하지 마라. 7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던 일도 끈기를 가지고 추진하면 성사되고 이익이 생길 것이다. 62년생 획기적인 일에 손을 댈 수 있는 행운을 잡게 된다. 50, 38년생 수입이 늘어나 여유가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진실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할 때이다. 75년생 서로가 힘이 든다. 잠시 냉각기를 갖도록 하라. 63년생 지금이라도 불안하면 손을 떼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해결이 어렵다. 51, 39년생 의욕이 저하되는 날이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남의 말만 듣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라. 사실을 확인부터 한다. 76, 64년생 가는 곳마다 한발 양보하라. 먼저 베푼 만큼 크게 들어올 것이다. 52년생 윗사람에게 성실하고 아랫사람에게 따뜻한 정으로 대할 때다. 40년생 집안에 있으면 두통 생기나 밖으로 나가면 활기가 넘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70 애정 65
〈뱀띠〉
01, 89년생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를 수 있다. 77년생 행복을 부르는 파랑새는 먼 곳에 있지 않다. 가까운 주변에서 행복을 느낄 것이다. 65년생 임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다. 애틋한 사랑이 오간다. 53, 41년생 평소보다는 수입이 증가하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81%. 금전 85 건강 80 애정 80
〈말띠〉
02, 90년생 아무 것도 안한 것보다는 시도를 해보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78, 66년생 정신적으로 부담이 많은 날이다.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될 수 있다. 54년생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상대에게 약점을 잡힐 수 있다. 42년생 정리 정돈하라.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운세지수 49%. 금전 45 건강 50 애정 45
〈양띠〉
91, 79년생 마음의 문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하라. 애정전선에 청신호가 온다. 67년생 휘파람 불며 연인간이나 부부간의 대화가 즐거우니 깨가 쏟아진다. 55년생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장거리 여행도 좋을 것이다. 43년생 모처럼 가족들이 모이게 된다. 명절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90 애정 85
〈원숭이띠〉
92, 80년생 괜히 마음이 흔들리고 현실에 만족하기 힘든 상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68년생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루를 충실히 보낼 때다. 56년생 주고받는 정으로 살아가는 시기. 베풀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44년생 아침 일찍부터 분주다망하게 돌아다니는 날이다.
운세지수 56%. 금전 50 건강 55 애정 55
〈닭띠〉
81년생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힘들어진다. 오늘은 길게 대화하지 마라. 69년생 장애가 있겠다.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일이 전개된다. 57년생 베거나 화상 등을 주의하라. 경미한 사고라도 예방해야 한다. 45년생 가지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의연히 처신하라.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82년생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사랑을 돈독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날이다. 70년생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니 의욕이 샘솟는다. 58년생 기대 외의 소득 얻을 수 있고 부부 금슬이 좋아지는 시기이다. 46년생 오해를 풀고 그간의 묵었던 감정도 털어 내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5 애정 90
〈돼지띠〉
83년생 무슨 일을 하려거든 분위기 조성부터 먼저 하라. 71년생 계획을 세웠으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 59년생 한 가지 잘못이 다른 일의 손해로 번질 우려가 있다. 47, 35년생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려우니 행동이 민첩해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58%. 금전 50 건강 60 애정 55
첫댓글 회욜엔 화사한 뉴스만?
화사는 마마무!
여튼 잘봤어요
감사.
마음으로 결혼하면
밤낮으로 즐겁다네요
뉴스 즐감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