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사연 |
● 일산에 친정 어머님이 사셔서 짐 풀고 영화 구경가고 친구들이 부천서 위로차 방문오고 정신 없이 1박2일 이 갔읍니다 다음주부터는 진짜사나이 에서본 수색 대 훈련인 모양입니다 위장 크림도 사고 군복을 실내에 널 기 때문 에 피죤에 방향제며 필요 한거 사들고 군복에 대왕 도깨비 마크 수색대 마크 박은 옷 찾아 들 어 가는데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 내일 비오 면 훈 련 실 내에서 하는 데~~군대에서는 비 오는걸 좋아 한답니다 눈오는걸 싫 어 한 되요 위병소에서 헤어질 대 비 맞으며 들러 가는 아들 모습이 왜 이리 짠 한지 난 아들만 둘이니!!!! 진짜 사나이 가 되길 기도하며 왜이리 돌 아 오는 발걸음이 무거운지~~홍대에서 경의 선 갈아 타고 금촌 역애서 걸 어서20분 참 복도 많쵸 감사할 일 만 생 각 하기로 |
첫댓글 성응이병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셨네요.. 친구들의 위로 방문까지 받으시며...
다시 부대에 들여 보낼때 너무 많이 서운하고 마음이 짠하셨죠?
그마음 알기에 위로를 보내 드립니다.. 저도 눈물이 나서 오는내내 울며 운전을 했답니다.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며 시간이 지나게 되면 좀 무뎌지는 듯 싶습니다.
저희도 다음달이면 첫면회가 가능할거 같은데 같은 마음일거 같네요.100휴가가 있으니까 그때를 기약하셔야지요...저희도14-5기거든요.30연대2대대입니다.
성웅이병! 잘할겁니다 너무마음아파마세요 저희아들도 면박때마다 또 신병휴가에도 귀대시 꼭 비가와서 같은마음이였던것같습니다 두아들보내시려면 굳건하셔야...하나더있는이도 있답니다 ㅎㅎ
성웅이병 비를 맞고들어가는 길 맘이 짠합니다.....그래도 백마 화이팅 ~~~~
비가 밉네요..화창한날 귀대해도
맘이 아플텐데...
할 수만 있다고 군인들에게는 비가
피해 갔음해요..면박 휴가 얘기만 보면 가슴에 무언가가 뭉클해지네요ᆢ
시간이 해결해줄까요?아직 첫면회도 못했어요ㅠㅠ
아들뒷모습은 늘 짠해요 비까지 내렸으니 ㅠㅠ 군인은 우산이 없으니 비가와도 그 비 다맞고 근무도해요 눈으로 보며 눈물꽤나 나올겁니다 사나이기전에 자식이라^^ 아들면박 축하해요 얼굴보고나며 다소 안심은 되지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군생활 잘할겁니다
백배공감하는 부모마음.....항상 걱정되고 염려되고요
일단 면박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무탈하게 군생활 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드님과 만남 젤 행복한시간이죠...이병시절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설레이는맘으로 보고싶어요~~만남을 추카드려요~^저희도 14-6기임니다, 이놈도 적응잘하고 있으니 한달정도후에 면회신청할 계획이라네요,,먼곳에 있는놈 보고픈데...
상도아빠 입니다. 상도는 14-6기 인데, 아드님은 같은 중대 14-5기로 선임이네요. 저도 같은날 부대정문에서 숙소로 비맞으며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니 안쓰럽더군요. 곧 훈련이 있다고 합니다. 무사히 훈련을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락할 것입니다
같은 수색중대니 더욱 반갑네요
제 아들은 29연대입니다 강안 근무라 비 다맞으며 근무서야된다고 속옷다젖고 공기안통해 땀줄줄 비오는게 제일 싫다는데요 ㅋ
아들마다 비가 좋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무탈한 군생활하기를 바랄뿐입니다^^~
28연대 본부 수색중대 이네요~면회실만 두번 가보았습니다 ㅋ
행복한 면박하시고 즐거웁게 오셨군요~성응군도 원기백배,,,군생활 멋지게 잘할겁니다!
성응이병이 잘 적응하고 있군요 수색중대는 약간의 일반부대 보대 조금 더 훈련이 강하지만 서로들 챙겨주고
전우애가 있는 곳입니다. 늘 무운장구를 빕니다.
잘다녀오셧지요.맞습니다
감사한일만 생각하입시더,
아들들 낯선데서 집과 떨어져 고생이 많겠지만
잘해내고 있으니
기특하고 장한 아들들입니다.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