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16일 총선 출마 후보신청을 마무리했다.
새누리당 소속 현역의원과 예비후보 16명은 지난 15일 후보등록 신청을 모두 완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마감일인 16일 남구갑 심규명, 남구을 임동욱, 동구 손삼호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전날 등록을 한 중구 이철수, 동구 이수영, 북구 이상헌, 울주군 정찬모 예비후보 등 7명 전원이 후보자 공천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이로써 더민주는 동구 이수영·손삼호 예비후보가 후보결정을 위한 당내 경선을 치르는 유일한 곳이 됐다.
더민주는 이번 총선후보자 공모에 접수한 인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지역실사(17일~20일)를 거쳐 이르면 오는 22일 1차 단수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4일 면접심사와 더불어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하고, 26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1차 단수후보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일 당무위원회의를 거쳐 1차 후보가 확정되며, 21일 최종 후보확정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공천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정의당은 조승수 예비후보가 북구에 출마하며 그동안 출마가 불투명했던 이선호 시당 수석부위원장이 울주군에 출마하게 된다.
노동당은 일찌감치 이갑용 예비후보가 동구 출마를 확정지었고 뒤이어 이향희 시당부위원장이 중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을 했다.
특히 17일 노동당은 구교현 당대표를 비롯해 부대표단과 16개 광역시도당위원장, 부문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3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울산에서 개최하고, 동구 선거에 대한 집중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노동당은 중앙집행위원회 개최전 노동당의 당력을 집중해 이갑용 후보를 당선시켜 노동자 국회의원 제1호를 배출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갖는 등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울산의 지역정당들은 단수후보 지역은 본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나서게 되며 공천경쟁이 불가피한 지역구는 지지세력 규합과 인지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건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 출처 : http://me2.do/xndZK8j6
오늘 2월 17일(수) 오전 9시 3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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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상범 전 북구청장은 얼굴이 안보이네, 지난 선거에 내상이 심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