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5월엔 뽑는다더니…축구협 발만 동동(클 위약금 102억)

[솔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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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뽑는다더니…축구협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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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외국인 감독들 전례에 비춰서 액수를 제시했다. 예산 제약 요건이 있어서 그 부분이 맞지 않으면 우리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에 따른 위약금 지급, 천안 축구센터 건립으로 재정 상황이 여유롭지 않다. 위약금 총액은 750만달러(약 102억원)에 달한다. 특히 늘어난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설비를 충당하기 위해 올 초 은행으로부터 300억원 대출까지 받았다.

협회가 감독 선임 과정 초반부터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형편에 맞춰 감독을 뽑느라 스스로 난맥상을 빚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시즌 도중 K리그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고도 암시했다. 이에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홍명보 울산 HD 감독 중 한 명으로 결론을 내놓고 과정은 요식 절차처럼 진행한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의혹의 진위와 별개로 홍 감독은 감독직을 거절하고, 황 감독은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뽑힐 수 없는 처지가 되면서 협회의 선택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씨찬이형]

몽규가 물고 나가라긔

[피곤하네]

다 정몽규 책임이면서 개인돈 1도 안쓰는거 진짜 개쪼잔하고 병신같긔 해외감독들 만나러 가는척만 하고 일방적 시간통보 했다가 시간안된다하면 안만나고 다 왔다면서요 애초에 돈 조금 줄 국내감독 찾고 있는거같긔 ㅋㅋㅋ

[행소]

데려올 사람 없으면 그냥 클린스만 데려오시긔 100억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