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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관리 소홀로 221만명 정보 유출…과징금 75억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21만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유출한 '골프존'이 국내 업체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인 75억여원을 물게 됐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랜섬웨어는 악성 소프트웨어로 데이터나 PC 등을 암호화한 뒤 이를 풀려면 보상을 요구하는 형태의 공격이다.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 접속한 뒤 이곳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했다. 이후 유출한 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했다.이에 따라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됐던 221만여명의 서비스 이용자와 임직원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 각종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또한 5천831명의 주민등록번호와 1천647명의 계좌번호도 외부로 흘러 나갔다.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 -> 11월 해킹 털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77275?sid=105
'업계 1위'골프존, 관리 소홀로 221만명 정보 유출…과징금 75억
개인정보위 전체회의…골프존, '내부망서 개인정보 공유' 인지 못해 사고 개인정보 유출 사실 은폐 의혹도…골프존 "인지 후 신속히 신고" 해명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첫 적용…국내기업 중 '
n.news.naver.com
첫댓글 피해자들 보상이나 제대로 하라고요 짜증나긔 (골프존 가입안되어잇지만옄ㅋ)
첫댓글 피해자들 보상이나 제대로 하라고요
짜증나긔 (골프존 가입안되어잇지만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