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93f90149f9129bbc93a9efdc7e276d8b7e438385" width="522" height="23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93f90149f9129bbc93a9efdc7e276d8b7e438385" data-origin-width="1683" data-origin-height="758"></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e9baa6e9b4f350fe6f5d71f19e549fc63329971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e9baa6e9b4f350fe6f5d71f19e549fc63329971d" data-origin-width="1179" data-origin-height="900"></div><p style="text-align: center;"><br>축구 좋아하는 주인, 손흥민에서 이름 따와<br><br>9일 KBS 보도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67)씨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반려견 ‘손홍민’을 잃어버렸다.<br><br>축구를 좋아하는 윤씨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이름에서 착안해 가운데 글자만 살짝 다르게 바꿔 반려견의 이름을 손홍민으로 지었다.<br><br>중략<br><br>윤씨는 “홍민이를 다시 만난 게 꿈같다”며 “집으로 와줘서 고맙다. 평생 잘 키우겠다”고 KBS에 말했다.<br><br>대표적인 한국 토종개이자 천연기념물인 진돗개는 한번 주인을 정하면 그 주인을 잊지 않는다고 해 충견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또 귀소 본능이 강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입양을 가더라도 원래 주인을 찾아가려 한다고 알려져 있다.<br><br>김민경 인턴기자(onlinenews1@kmib.co.kr)<br><br>출처<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a><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홍민이니?”… 41일 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data-og-description="‘손홍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진돗개가 집 나간 지 41일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KBS가 보도했다. 9일 KBS 보도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67)씨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반려견 ‘손홍민"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4sPrY/bl4G2Kest6E/NIECfkByP6Sd6Gmk40MdK0/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40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4852?sid=102"><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c4sPrY/bl4G2Kest6E/NIECfkByP6Sd6Gmk40MdK0/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40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홍민이니?”… 41일 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p><p class="og-desc">‘손홍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진돗개가 집 나간 지 41일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KBS가 보도했다. 9일 KBS 보도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67)씨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반려견 ‘손홍민</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홍민이 ㅋㅋㅋ 너무 귀엽긔 <br>홍민아 <br>너는 탈정상하지말고 영원히 행복해라!!!!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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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민이 고생했긔 얼굴도 웃상이라 넘나 귀엽고 장하쟈나
얼굴이 홍민이 아니고 옹정이 같은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민아ㅠㅠ 다행이에요ㅠㅠ
홍민이 ㅋㅋㅋ똑쟁이긔
이름 졸귀 ㅋㅋㅋ
똑띠
홍민이 생후 11개월밖에 안됐는데 똑쟁이긔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민 아니고 홍민이긔?ㅋㅋㅋㅋㅋㅋㅋㅋ
홍민아 어떻게 왔어ㅠㅠㅠ고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민이 ㅋㅋㅋㅋ어케 찾아왔냐긔 똑똑이긔
홍민이 얼굴도 귀엽고 이름도귀엽고 똑똑하기 까지하네
흥민쓰 이름 손홍민인줄 알고 손홍ㄴ민이라고 했다고 본거같긬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더웃기긔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똘똘하게 생겼어욧ㅋㅋ
홍민아 ㅠㅠ
홍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기특하내ㅠㅠㅠㅠㅠ중간에 나쁜사람한테 안걸려서 넘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진돗개 대회심사? 나갔다가 개들이 짖는 소리에 놀라서 끈 풀고 도망간거더라긔.31일만에 돌아온거라니 진짜 신기하긔.영상에서 보면 진짜 귀엽고 다리도 길더라긔 ㅋㅋ 홍민이 행복하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