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체 학생들이 모여 논쟁을 벌이는
토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좋은 아이브리그급의
대학으로부터 장학생으로 초청을 받았다.
그중 수많은 대학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장학금을 제시한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에서 등록금 전액 면제와 연 4만 달러의
놀라운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에 다니고 있다.
기자가 그 어머니로부터 어떻게 토론을
잘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어머니는 딸에게 2~3살 때부터 하루에
다섯 가지씩 감사한 일을 찾도록 가르쳤다.
어린 시절부터 감사할 거리를 찾다 보니
작은 일에도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를 찾아
감사할 줄 알게 되었고, 이해력과 논리가
굉장히 발달하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사실 좋지 않은 일들도 크고 넓게 보면,
그것들도 감사할 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인생을 크게 그리게 하면서
또한 디테일하게 보는 습관을 기르면서
지성이 발달하고 창의력이 발달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자비심이 곧 여래다'
라고까지 말씀하시며 이 무량한 마음을
크게 키우고 기를 것을 강조하신 것이다.
염불과 더불어 모든 사물에 감사한 마음을
결합하여 염불수행을 끊임없이 이어간다면
반드시 부처님의 가피를 입을 것이라 확신한다.
......................................
어떤 사람이, 무엇이 모든 선행의 근본이냐고
묻거든 그것이 바로 자비심이라고 대답하여라.
자비심은 진실해서 헛되지 않고
선한 일은 진실한 생각에서 일어난다.
진실한 생각은 곧 자비심이며, 자비심은
곧 여래다."
(涅槃經 梵行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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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선과 염불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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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의 놀라운 유익함 예화
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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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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