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섬김을 실천하는 친구 요청으로
며칠 전 고양시 하늘비전 교회에서 추억을 남겼다..
원으로 둘러앉은 가운데서 강의를 해보는 것도 오래간만이다.
시작 전부터 따뜻한 분위기에 마음 문이 활짝 열렸다.
교인들, 주민들, 어르신과 봉사 하시는 분들과 함께
음악(동요, 트롯트, 민요, 가요)과 스토리텔링으로 즐거운 소통을 했다.
아예 기타를 메고 강의를 했다.
(강의주제: ‘음악과 함께 하는 행복한 소통’)
소고를 치면서 서로 주고 받는 추임새 놀이도 즐거웠다.
두번 째 앵콜을 받고 솔직히 민망했지만 모두 함께 트롯트 메들리를 부르며
즐겁게 마무리 했다.
사랑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하늘비전 교회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오래 전 교회 중고등부 학생회때 교복 입고 풍금 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돌아가신 엄마의 기도와 찬양소리도 떠올랐다.
부족한 달란트와 작은 기타로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김미정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창만 선생님!
멋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재일 선생님!
김미정 하모니코치 강사님의 음악 강의 모습이
넘~ 멋집니다. 화이팅!!!
이상일 대표님, 감사합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멋진 강의하시느랴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상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