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의정부 초입 호원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내려 중랑천을 따라 집에 까지 걸어갔습니다.
빨리 걷기가 좋다는 멧회장님의 감언이설에 혹해서리...
가다보니 철새들도 많고....
낚시꾼들도 낚시를 하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달리기, 걷기 등을 하는 사람들...
수락산도 보이고...
앞으로 자주 중랑천을 거닐까 합니다.
흑땀님, 저 새의 이름을 아시나요?
한가로이 세월을 낚는 낚시꾼들!
붕어 월척이여!
손맛만 보고 다시 방생하더군여!
수락산을 바라보며 낚시하는 꾼들!
낚시꾼들의 한가로움과 차들의 정체현상과의 대비
예인님은 아시나여? 저 새들의 이름을?
장대장님은 아시나여? 저 새의 이름을?
첫댓글 숙제:철새
어느새
그새.
내 숙제 답: 왜가리 위의 두개: 붉은머리오리
불암새님, 감새합니다.
흙담님이 고묭사랑에서 쇠기러기라고 했습니다.
쇠기러기가 맞아여..마논내기 하실라오?
누구하고 마넌내기? 불암새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