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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사]타이밍의승부사 [12월30일 성투사리딩] 2014년 새해 증시전망과 유망주식, 테마주와 유망주를 구분한다
성공투자상담사 추천 9 조회 674 13.12.29 22:37 댓글 10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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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1 17:00

    - 자본은 새로운 기술을 갈망한다 -

    신흥국의 딜레마 역시 만만치 않다
    신흥국에 투자한 금융자금들은 신흥국의 소비시장이 성장하고 근로자들이 임금을
    축적해서 소비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투자와 회수를 반복하고 자본시장은 그에 따라
    춤을 춘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유혹은 짜릿하다

  • 13.12.31 17:00

    이 과정에서 우리는 중대한 오판을 했다
    신흥국 투자붐이 이는 순간 맞물린 IT산업의 등장이 과대평가된 것이다
    인플레가 없는 성장의 원인은 신흥국 이전으로 인한 비용 감축임을 알면서도
    그것이 첨단 IT 산업이 가져온 신경제의 결과물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 13.12.31 17:01

    이렇게 잉여자산은 극단적으로 벤처, 즉 새로운 기술을 갈망한다
    새로운 기술이 산업혁명이나 운송수단의 혁신과 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만 존재한다면 충분한 것이다

  • 13.12.31 17:01

    그래서 시장에는 여전히 돈이 떠돌고 그 돈은 새로운 기술, 신경제, 꿈의 기술을
    찾아 헤매고 언젠가 가능성이 1%만 보이는 대상이 나타나면 벌떼처럼 모여들어
    거품을 만들고 빠져나갈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 13.12.31 17:01

    콘트라티예프 파동에서 보면 1980년 이후는 침체기에 해당된다
    혁명적인 기술이 진화를 이끌고 대사이클 상승을 만들어낸다는 콘트라티예프 파동의
    기준으로 봤을 때 IT는 신기술 혁명이 아니었던 셈이다

  • 13.12.31 17:01

    그럼 이제 무엇일까?
    IT는 우리를 유혹했던 진화과정의 한 갈래에 지나지 않는다
    혁명이 아닌 진보였던 것이다

  • 13.12.31 17:01

    진짜 혁명은 어디에서 나타날 것인가?
    자본은 무엇을 혁명으로 포장하여 내세울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고민이다

  • 13.12.31 17:01

    혁명적인 신기술은 수소일까?
    핵융합일까? 로봇일까? 바이오의 2차 혁명일까?
    수많은 고민이 스쳐간다

  • 13.12.31 17:01

    하지만 이것도 역시 자본의 입장에서 보는 것일 뿐 자본의 성숙은 결과적으로
    자본주의의 모순이 극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 장면이다

  • 13.12.31 17:02

    우리는 다만 투자자로서 이것을 이용하는 처지에 있고,
    통찰을 가지면 그것의 중심이 되고, 통찰이 부족하면 사기를 당하게 된다
    투자자는 사회철학자나 역사가, 혹은 혁명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

  • 13.12.31 17:03

    현재 .... 1009 !

  • 13.12.31 17:09

    임무완수!

  • 13.12.31 18:00

    오호,..응답하라 1000.

  • 14.01.01 09:48

    1,000댓글 성공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신승님..새해 복 따블로 받으세요

  • 13.12.31 17:23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가
    12월 3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Adieu 2013 “String Fantasy”라는 주제로 송년음악회를 하네요...

  • 13.12.31 17:10

    그곳에서 연주하는 곡... 몇 곡 감상하세요^^

  • 13.12.31 17:10

    J.S. Bach -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 1043

    http://durl.me/6iw2sk

  • 13.12.31 17:14

    Vivaldi - Four Seasons (Winter)

    http://durl.me/exayb

  • 13.12.31 17:15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http://durl.me/6iw3zc

  • 13.12.31 17:20

    저의 추천곡입니다^^

    Auld Lang Syne ...........................
    Kenny G 의 연주로 감상하세요^^

    http://durl.me/6it84g

  • 13.12.31 17:21

    다가오는 갑오년 청말띠..... 양 팔 벌려 반갑게 맞아 보아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12.31 17:31

    @신승* 와우...가끔 고민하다 한마디 하고 침묵할 것 같습니다.^^

  • 13.12.31 18:02

    청마..두팔 벌려환영합니다.
    멋진 새해 맞자구요.

  • 14.01.01 19:38

    년말 올려주신 음악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2.31 17:32

    역시 신승님이 멋지고 우아하게 마무리 해주셨군요..고맙습니다^^

  • 13.12.31 18:04

    돈벼락님의 격려가 지금의 1000댓글을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 13.12.31 19:21

    ㅎㅎㅎㅎ 괜히 추켜 주시는 거 잘압니다^^:

  • 13.12.31 18:05

    새해엔 1000댓글 기념으로 1000포인트정도 상승을 기원합니다

  • 13.12.31 19:21

    어..그게 그렇게 되요?

  • 13.12.31 19:21

    그럼..일만? .ㅎㅎㅎ

  • 14.01.01 10:00

    꺄오 새해엔 3,000포인트 넘기긴 일도 아니겠습니다..므흣 빵긋



  • 14.01.01 19:41

    갑오년 새해는 모든분들 대박나시고 성투사님도 건강한 한해가 되세요^^

  • 14.01.01 21:38

    아주아주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2014년 되세요^^

  • 14.01.01 21:02

    새해엔 더욱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14.01.01 21:37

    더욱 바쁜 2014년 되세요

  • 작성자 14.01.01 21:36

    ★ 고생들 하셨어요.....휴일에는 좀 쉬시지...ㅋㅋ

  • 14.01.01 21:37

    휴일 아니라 그 전날에 저리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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