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2013년이 단 하루의 거래일을 남겨두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2014년의 새해 증시전망과 유망주식, 테마주, 유망주 들을 구분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어차피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야 자세하게 아는 내용이고 그렇기때문에 주식은 대응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그에맞춰 전략을 수정해나간다면 아무것도 없을때보다는 좀 더 수월할 것이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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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증시전망을 먼저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우선 새해에 어떤 흐름이 나올 것인지를 알고자한다면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시장의 동향과 수급의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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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의 차트는 두가지만 우선 보면 됩니다.
가장 선진국차트인 미국의 다우지수와 그동안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유럽에서 가장 선진국차트인 독일차트입니다.
다우지수나 닥스지수나 둘다 신고가 흐름이 계속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이부분에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고가라는 것은 저항을 넘어서 진행하는 것이기때문에 그것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연준에서 양적완화를 축소할만큼 경제기반의 체력이 강해졌고 유럽의 상황도 기준점을 넘어서 경기확장의
국면으로 진입했기때문에 향후에 경기가 더욱 좋아질것은 두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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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긍정적인 것은 양적완화 -> 양적완화축소 -> 출구전략(금리인상) 으로 이어지는 수순이기때문에 실제로 경기가
활황세로 들어서면서 금리인상의 효과로 시장이 상투를 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시장의 상승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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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국내시장은 분위기가 왜 이렇게 답답하느냐? 라는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대답은 생각외로 간단합니다.
시장이라는 것이 가려면, 아니 시장이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하더라도 뭔가가 진행이 되려면 그것을 주도하는 주체가
있어야하고 그 주체는 대체적으로 선이 굵은 대표가 담당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의 선이 굵은 대표란 무엇일까요?
바로 대형주들이 그 몫을 해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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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경제위기 당시에 유동성 장세를 통한 시장반등이 나오면서 시장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끌어낸것이
바로 대형주들이었고 그 대형주들을 계속 끌어올린것은 바로 외국인들의 수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유입된 자금들은 아직도 시장에 잔류하고 있으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꾸준히 매수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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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본다면 최근 두어달동안 외국인들의 매수는 멈춘상태에서 기관들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고 개인들의 매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7월부터 사들이 물량은 매도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지요.
실제로 보면 외국인들이 살때도 개인이 팔았고, 지금 기관이 사고 있을때도 개인이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은 죽어가고 코스피는 그나마 저항돌파를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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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를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차트의 모습입니다.
차트만 딱 보더라도 여러분이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는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2014년의 새해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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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가 버텨주는것, 수급이 버텨주는것... 그것은 시장을 한단계 위쪽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입니다.
가깝게는 1월효과를 통한 주가반등으로 단기저항돌파가 있겠지만 다시 전고점에 대한 저항이 2100p ~ 2200p 까지
압박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 1분기는 2050p의 돌파와 2100p~2200p 저항에 대한 흐름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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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차츰 경기회복에 대한 부분이 힘을 받기 시작하면 매수세가 더 많이 유입될 것이고 서서히
주가상승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당분간의 유망주식 또한 대형주이거나 신고가를
만들어서 좋은 추세를 진행하고 있는 중소형주들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어정쩡한 위치의 중소형주들은 지금도 외면받고 있기때문에 당분간은 쳐다보지 않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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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대응을 하려면 항상 흐름을 보아야합니다.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떻게 돌아서나오는지 등등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뉴스나 테마, 재료를 가지고 단기성 투자를 하다보면 시장의 큰 흐름에 동참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상승세를 진행하고 있을때는 뚝심과 시장에 대한 믿음으로 좋은종목들을 꾸준히 모아간다는 생각을
가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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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최소한 2013년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2013년에 살아남은 많은 분들이 수익을 짭짤하게 보실 수 있는 그런 날들이 올 것 입니다.
그리고 2014년은 긴 상승여정의 겨우 시작에 불과할 것이고, 여러분은 그 역사적 첫발을 내딛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기분좋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랍니다.
중도에 힘들고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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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TV에서 매일아침 7시30분에 진행하는 주식라디오 방송을 꼭 시청하시고 시장에 대한 전망과 유망한 종목들에 대한
관점을 포착하여 2014년에는 좀 더 기분좋은 투자가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주식라디오에서는 테마주, 유망주 등을 뉴스와 추세에 따라 다각도로 분석하여 드리고 관심종목도 제공하여 드리니
뉴스분석과 차트분석, 종목선별에 어려움이 있는 초보자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도우미가 될 것 입니다.
주식라디오는 88TV에서 시청하실 수 있으며, 주식라디오 관심종목도 88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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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은 새로운 기술을 갈망한다 -
신흥국의 딜레마 역시 만만치 않다
신흥국에 투자한 금융자금들은 신흥국의 소비시장이 성장하고 근로자들이 임금을
축적해서 소비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투자와 회수를 반복하고 자본시장은 그에 따라
춤을 춘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유혹은 짜릿하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중대한 오판을 했다
신흥국 투자붐이 이는 순간 맞물린 IT산업의 등장이 과대평가된 것이다
인플레가 없는 성장의 원인은 신흥국 이전으로 인한 비용 감축임을 알면서도
그것이 첨단 IT 산업이 가져온 신경제의 결과물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잉여자산은 극단적으로 벤처, 즉 새로운 기술을 갈망한다
새로운 기술이 산업혁명이나 운송수단의 혁신과 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만 존재한다면 충분한 것이다
그래서 시장에는 여전히 돈이 떠돌고 그 돈은 새로운 기술, 신경제, 꿈의 기술을
찾아 헤매고 언젠가 가능성이 1%만 보이는 대상이 나타나면 벌떼처럼 모여들어
거품을 만들고 빠져나갈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콘트라티예프 파동에서 보면 1980년 이후는 침체기에 해당된다
혁명적인 기술이 진화를 이끌고 대사이클 상승을 만들어낸다는 콘트라티예프 파동의
기준으로 봤을 때 IT는 신기술 혁명이 아니었던 셈이다
그럼 이제 무엇일까?
IT는 우리를 유혹했던 진화과정의 한 갈래에 지나지 않는다
혁명이 아닌 진보였던 것이다
진짜 혁명은 어디에서 나타날 것인가?
자본은 무엇을 혁명으로 포장하여 내세울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고민이다
혁명적인 신기술은 수소일까?
핵융합일까? 로봇일까? 바이오의 2차 혁명일까?
수많은 고민이 스쳐간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자본의 입장에서 보는 것일 뿐 자본의 성숙은 결과적으로
자본주의의 모순이 극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 장면이다
우리는 다만 투자자로서 이것을 이용하는 처지에 있고,
통찰을 가지면 그것의 중심이 되고, 통찰이 부족하면 사기를 당하게 된다
투자자는 사회철학자나 역사가, 혹은 혁명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
현재 .... 1009 !
임무완수!
오호,..응답하라 1000.
1,000댓글 성공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신승님..새해 복 따블로 받으세요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가
12월 3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Adieu 2013 “String Fantasy”라는 주제로 송년음악회를 하네요...
그곳에서 연주하는 곡... 몇 곡 감상하세요^^
J.S. Bach -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 1043
http://durl.me/6iw2sk
PLAY
Vivaldi - Four Seasons (Winter)
http://durl.me/exayb
PLAY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http://durl.me/6iw3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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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추천곡입니다^^
Auld Lang Syne ...........................
Kenny G 의 연주로 감상하세요^^
http://durl.me/6it8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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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갑오년 청말띠..... 양 팔 벌려 반갑게 맞아 보아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승* 와우...가끔 고민하다 한마디 하고 침묵할 것 같습니다.^^
청마..두팔 벌려환영합니다.
멋진 새해 맞자구요.
년말 올려주신 음악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신승님이 멋지고 우아하게 마무리 해주셨군요..고맙습니다^^
돈벼락님의 격려가 지금의 1000댓글을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괜히 추켜 주시는 거 잘압니다^^:
새해엔 1000댓글 기념으로 1000포인트정도 상승을 기원합니다
어..그게 그렇게 되요?
그럼..일만? .ㅎㅎㅎ
갑오년 새해는 모든분들 대박나시고 성투사님도 건강한 한해가 되세요^^
아주아주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2014년 되세요^^
새해엔 더욱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바쁜 2014년 되세요
★ 고생들 하셨어요.....휴일에는 좀 쉬시지...ㅋㅋ
휴일 아니라 그 전날에 저리 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