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소설들 내용이 대부분 일진을 주제로 한 것들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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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들이 그런 걸 많이 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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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단편소설을 쓰다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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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스토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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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이 아버지가 될 수도 잇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 딸에 대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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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내용은 대충 소설 읽으시면 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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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제가 궁금한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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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소설들 외에 간혹 남매간의 사랑이 등장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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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복남매든 친 남매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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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사랑이 아주 아름답게 혹은 슬프게 그려지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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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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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나는 엄마와 한 남자 (참고 엄마 32, 남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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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살 차이나는 딸과 그 남자 간의 관계를 소설로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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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역시 남매간의 사랑처럼 잘 받아들여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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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거부반응이 생기진 않을 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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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겐 첫사랑이구요. 사랑으로 착각하는 게 아닌 확실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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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 역시 딸을 17때 불의의 사고로 가진 거라 진정한 사랑이 처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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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직 안 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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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한 상태가 아니라 정식 아버지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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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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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매간의 사랑처럼 아름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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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복남매간의 사랑과는 다르다. 불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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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복남매나 남매처럼 법적인 것도 아니고 정식 아버지도 아니니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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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도 엄마가 사랑하는 남자인데...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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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다른 문제라던가.. 해결방안이 따로 있다는 분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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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번이요. 으음; 전 좀 기존 소설과 다른 스토리를 원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어짜피 소설이니까..; 있을수 없는 일이 더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이잖아요^^ 꼭 써보세요!!;
2.조옴.. 불륜 같지 않냐요??-_-;;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일 뿐이니... 너무 ..... 크게 신경쓰진 말아요.^^
2
1
4번=_=.
2번요 약간은 불륜스러운것 같아요^^ 태클은 절대아니예요^^ 아시죠??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
3번이요.....
3번^^
3번.
3번
3번
3번.
5번, 나이로서니 모든 것에서 내가 아깝다-_-* 그냥 다른 남자 좋아할련다' 요^-^
1,3번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