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트를 계속할지 안할지 최근입시판상황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제 상황을 알려드리면 이렇습니다.
25살 남자 아주대학교 전공과 4학기수료 학점4.1/4.5(95.2%) 토익945(유효기간지남)
현재 군복무중이며 틈틈히 화학만 공부를 해와서(물,화,생,유 병행하려다가 화,생 두개만했고 시험3달전에는 감당이 잘안되서 화학만팠습니다) 필수이론이랑 크리티컬포인트 절반정도를 수강했습니다.
며칠전 본고사 결과는 화15 유5 물12 생10 (맞은개수) 화학빼고 나머진 거의 공부 안했다 보시면됩니다.
원래계획은 아번시험은 경험삼아 봐본거고 제가 내년3월에 전역이라 2월까지는 군대에서 공부하고 그후에는 휴학으로 공부해서 8월에 시함봐서 합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약대가 수능전환으로 되고, 피트를 유지해도 정성대비중을 대폭 늘리는 추세라 정량대를 목표로해야만 하는 저로서는 이 시험을 준비해야할지 불안합니다.
그래도 내년2월까진 군대에있어서 학원에 있는애들보다 공부시간도 적은데, 만약 내년에 떨어지고 정성대가 대폭늘어난다면 정말 빼도박도못하고 더 어려워지게되는상황이라... 아 시험을 계속 준비할지 너무나도 고민됩니다....
제 상황에서 내년을 넘어서 내후년까지(2년뒤)보더라도 제가 이 시험을 준비하는게 맞나요? 입시제도자체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막말로 정말 정성대가 대부분되면 차라리 수능을 준비해서 의치한약수 목표를 고려할생각인데 사실 그것보단 피트가 좀더 쉬울것같아서요(둘다어렵지만 정시의치한이 넘사벽이다보니..제가 수능본지도 4년정도되거해서)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잘 알고 있는 조교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약대 재학생이나 강사, 조교보다 학원이 더 잘 알고있습니다. 학원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