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의 딸들은 어릴적 좋은기억은 별로 없는듯 하다
모든게 풍요롭던 어릴적 추석의 기억
네째딸인 난 늘 사내아이 같은 모습이고
위로 세 언니는 머리도 기르고 치마도 입었네 ㅎㅎ
사거리 사진관하는 윤영이 아빠가
찍어주신 흑백사진을
지난6월 우리끼리 간 제주 여행에서
재연해 보았다
다른점은 세째 언니랑 내자리가 바뀐점~
44년전쯤?ㅎㅎ
나 4살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문학공간
삶의단상
딸부잣집
굿라이프
추천 0
조회 183
18.07.23 12:06
댓글 19
다음검색
첫댓글 마니 못 먹고도 제일 컸구려
대견합니다 ㅎ
나 사내아이같죠??ㅎ
@굿라이프 넹..얼핏 딸인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세째랑 네째가 똑같아요 ㅎㅎ
보입니까??
우리도 딸 부잣집인디요 일남삼녀 ㅎㅎ
우린 럭키세븐~~ㅎ
딸부잣집 막내는 늘 언니들 심부름꾼였어요ㅎㅎ
사진이 정겹네요^^
전 막내는 아니고 딱 중간
위아래 세명있고
남동생 한명 있습니다~~^^
@굿라이프 저희집이랑 자녀수가 같네요ㅋㅋㅋ 반가워융~~
아들 셋에 막내 딸인 저도 늘 오빠 옷에 남자 같이 구슬치기에 딱지 치기 한 기억이 나네요...^^ 가족여행 멋지네요.
완전 부러운 오빠많은집 ㅎㅎ
@굿라이프 완전 부러운 언니 많은집 ㅎㅎ
어쩌면 무자식이 상팔자~^^
자식 많은 집이이제와서 부럽다 하시네요 울엄마는 키워놓으니 조으시다고 하나도 없는 내 앞에서 ㅋㅋㅋㅋ
어릴땐 흥부네가족 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같아요 ~~
전 딸부잣집의 셋째딸이예요~^^♡
명품딸이시군요 ㅎㅎ
우리집 미모의 세째딸 ~~
그럼 1남 6녀요? 난 1남3녀인데 외아들 프리미엄이 쪼까 있었음. ^^;;
위아래 3명 +나
일곱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