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집중한 출판 업체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국대 최대 독서플랫폼인 밀리의서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4억600만 원으로 전년(41억6900만 원)보다 149.6% 증가했다. 관련 전자책 업체들도 영업이익을 늘렸다. 웹툰·웹소설 출판사 8곳은 지난해 25억31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들 기업은 2022년 29억72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상황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이런 까닭에 출판계에서는 전자책으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시대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또한 선인세가 높은 기존 작가의 ‘명성’에 기대기보다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다산북스가 지난해 국내엔 처음 소개한 아일랜드 소설가 클레어 키건의 장편소설 ‘맡겨진 소녀’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처럼 선인세는 낮아도 가능성이 높은 작가를 발굴해야 한다는 것이다. 표정훈 출판평론가는 “출판 편집자가 시대를 포착하는 기획 출간을 하거나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작가를 키워 베스트셀러를 만들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했다.
민음사는 진짜 마케팅팀이랑 유튜브 팀 보너스 주라긔 저도 민음사 유튭 보다가 책 산게 한두번이 아니긔
민음사가 마케팅을 잘하더라구요 디자인적으로 잘풀긔
화진 기현 말줄임표 보고 추천 책들 진짜 많이 사서 읽었긔ㅋㅋㅋ민음사 티비에서 아직도 돌려보긔
민음사 호호호
민음사 북클럽도 가입했었고요? 마케팅 정말 잘해요
마케팅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유튜브보면 너무 친근해서 민음사 입사하고 싶어질 정도 ㅋㅋㅋ 따라읽은 책들도 많구요
저도 민음사 영상 보고 몇 권 읽었쟈냐 마케팅 진짜 잘하긔
아부 진짜 능력자긔. 민음사 보고 영업당하고 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