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지지하르에서 화북지방(華北地方)의 열하성(熱河省)에 있던 만주군 보병 제 8 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이 제 8 단의 주요 임무는 모택동(毛澤東)의 팔로군(八路軍)을 토벌하는 부대였습니다. 안티님들의 주장과는 달리, 박정희가 근무했던 만주군 보병 8사단 근처에는 안티님들의 주장처럼 때려잡을 독립군이 없었습니다.
중국 팔로군 근처에서 활동할 만큼 우리나라 독립군이 정신이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상해임정의 독립군은 미군과의 연합을 준비하고 있었고,
나머지 소수의 단체들은 연해주(블라딕보스톡) 쪽으로 이동해서 독립군은 근처에 없었어요.
때려잡을 독립군도 없는 거기서 무슨 독립군을 때려 잡습니까?
최근 나도는 박정희의 친일론이 누구에게서 재생산 되고 있는지 모르십니까.
그것으로 이득을 봐야 하는 부류의 중심에 누가 서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이 카페를 박근혜님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님에 대한 공격보다 박정희에 대한 공격이 너무 많아 그 저의를 의심치 않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님에 대한 공격자료가 너무 빈약하니,
그 부친이신 박정희를 공격하는 것이 더 쉬운거겠지만
근거없는 박정희 친일론은 앞으로 사필귀정 되리라 봅니다.
아래의 펌글(광복군중대장 박정희)로 참조하시되, 이제 제가 반박을 하겠습니다.
(1번 질문입니다.)
최근 나도는 박정희 친일론에 대한 자료는 좌익(문건)의 지령에 의한 날조를 공정한 역사로 보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제 하의 광복군사에 가장 정통한 대한민국 광복회에서도 박정희를 친일파로 분류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진정 모르십니까?
(2번 질문입니다.)
얼마 전 독도 우표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웠을 때,
제 나름대로 조사해 보았습니다. 순수하게 독도에 대해...
그러다가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독도가 우리 땅이냐구요?
결론만 말하죠. 독도의 인근 해역의 반은 이미 우리 땅(바다)이 아닙니다.
문제는 독도는 이미 신한일어업협정에 한일공동 어로수역의 중간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국제법상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은 이미 그 조약에 의거,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동해상에 적의 실효적 점령하에 있는 섬의 탈환이라는 군사훈련을 했습니다. 하이드브레이트라는 제 3의 석유가 무궁무진하게 묻혀 있는 독도.
......................................................................................
지금부터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조선말을 쓰겠습니다...
영웅 박 정희 대통령은 일본을 제압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다는 신념으로 일본군관학교에 지원한 것이었다.
훗날 광복군 중대장으로 편입된 것만 보아도
영웅 박 정희의 생각은 남 달랐다..는 것이 역사적 증거입니다.
1940 년 만주군관학교 입학
1942 년 만주군관학교 예과 수석 졸업
1942 년 일본육사 본과 특전 입학
1944 년 일본육사 본과 졸업
(자료 펀글)
박정희는 1944년에 일본육군사관학교를 3등으로 졸업했다.
졸업과 동시에 곧 소만 국경지대인 지지하르에 있는 관동군 635부
대에 배속되었다.
이때부터 군인의 길을 걸으면서 만주에 산재해 있던 공비토벌작전
(共匪討伐作戰)에 참가했다.
그가 왜 군인의 길을 택했는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일본정부의
관료체제하에서는 자기와 같은 기질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런
장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다 큰 삶에 도전해
보기 위해서는 군문을 두드리는 것이 지름길이었고,
군인이 자신의 적성에도 맞았던 것이다.
만주군 소위가 된 박정희는 지지하르에서 화북지방(華北地方)의
열하성(熱河省)으로 이동 배치되었다.
그리하여 만주군 보병 제 8 단에서 근무했다.
이 제 8 단의 주요 임무는 모택동(毛澤東)의 팔로군(八路軍)을
토벌하는 부대였다.
그 당시 만주군 제 8 단에서 <팔로군>을 상대로 같이 싸웠던
중국인 친구 고인경(高印慶)은 박정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박정희 소위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뚝뚝한 것 같았으나 내심은
퍽 다정다감한 사람이다.
우리가 평천진(平泉鎭)이란 곳에 있을 때 어느 날 조선인과
중국인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분! 일본과 공비(共匪)들은
모두 우리의 적이다.
언젠가 이를 배격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국가와 민족의 자유를
기대하기 어렵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으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국광복을 맞이하다.
박정희는 만주군 소위로 임관된 지 1년 남짓하여
8. 15 조국광복을 맞이했다. 그가 속해 있던 만주군
제 8 단이 주둔하고 있던 본부는 열하성(熱河省)의
반벽산(半壁山)이다.
이곳은 북경(北京)의 동북쪽에 있는 산악지대로서
만리장성(萬里長城)의 북쪽 변경이다.
제 8 단의 병력은 약 3천 명으로 연대규모의 편대를 유지하면서
공산게릴라들과 싸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중국인 사병과
현지 중국농민들의 인심을 얻는 것이 전투보다도
더욱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므로 제 8 단의 단장은 당제영(唐際榮) 상교(대령)가 맡아
있었던 것인데 사병은 전원 중국인이고,
장교도 대부분 중국인이며 일본인 20여 명,
조선인이 4명이었다.
그 4명의 조선인 장교가 신현준(申鉉俊), 이주일(李周一), 방원철
(方圓哲), 박정희(朴正熙)로서 박정희는 당시 단장의 부관이었다.
그 무렵 중국 내부의 사정은 어떠하였는가. 장개석(將介石)이
이끄는 국민당(國民黨)과 모택동(毛澤東)이 이끄는
공산당(共産黨)이 천하의 명운을 걸고 사상전을 전개하면서도
일본의 침략이라고 하는 외부세력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대처하는 연합전선을 형성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에 이르러 일본의 전쟁수행 능력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거대한 중국대륙의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간
일본군 제 8 단은 종전이 된 줄도 모르고
계속 산악지대를 헤매고 있었다.
1945년 8월 14일
방원철 중위가 지휘하는 부대가 구산즈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박정희 중위로부터 유선전화가 걸려 왔다.
"형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부터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조선말을 쓰겠습니다.
소련군이 침공, 전면전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제 8 단은 명령에 따라 외몽고의 다륜(多倫)으로
진격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은 중지하시고 장비를 최대한 가볍게 하여 내일 새벽까지
본부로 돌아오십시오.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방원철은 박정희의 전화를 받고 반벽산으로 되돌아 갈
작정이었다.
행군로는 험하여 여러 계곡과 절벽을 지나야 했다.
15일부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비에 젖은 인마(人馬)는
무겁고 긴 행렬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5년 동안에 걸친
제 2 차 세계대전은 끝나고, 14년 동안에 걸친 일본의 중국침략
전쟁도 끝이 났다. 그
리고 36년 동안에 걸친 조선에 대한 식민지 정책도 끝나
조국광복의 날을 맞이했다.
광복군 제 2 중대장
일본의 무조건 항복은 만주와 북중국 및 조선반도에 이르기까지
힘의 진공상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만주에는 소련군, 일본군,
만주군, 장개석군, 모택동군들이 어지럽게 뒤엉켜 살벌한 분위기
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만주군 제 8 단의 조선인 장교 4명도 무장해제 당한 채 부대 안에
서 손님 대접을 받으며 며칠 동안 지냈다. 적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묘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중위로 승진한 지 한달 만에
박정희는 엄청난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다.
조선인 네 사람에게 부닥친 당장의 시급한 과제는
<고향으로의 무사 귀한>이었다. 철도가 마비되고 대중 교통수단
이라고는 전무한 중국 벌판에서, 그리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시켜
주는 공권력이 없는 상황에서 적자생존(適者生存)의 힘의 논리만
이 있을 뿐이었다.
나 이외에는 모두가 적으로 간주되는 혼돈 속에서,
방황하는 잡다한 무장집단들이 언제 어디에서
총질을 해댈지 모르기 때문에 귀환은
또 하나의 전투를 방불케 했다.
방원철은 아내가 기다리는 봉천(奉天)으로 가고 박정희, 이주일,
신현준은 북경(北京)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리하여 8월 29일
북경에 도착하여 맨 먼저 덕경루(德慶累)를 찾아갔다.
조선인이 경영하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북경 동북쪽에 위치한
제지공장 자리로 옮겼다.
임시정부가 보낸 최용덕(崔用德) 장군이 이곳을
숙영지로 마련한 것이다.
그는 중국 공군소장으로 장개석의 전용기를 조종했던 사람이다.
그때 임시정부에서는 조선의 독립에 대비하여 군대조직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장개석군, 팔로군을 포함하여 학병으로 끌려갔던
젊은 청년들, 일본군, 만주군에서 근무했던
젊은 장교나 하사관들 모두 광복군으로 편성하여
고국에 돌아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곳에 모인 약 400명의 청년들을 김학규(金學奎)가
지휘하는 광복군 제 3 지대에 편입시킨 것인데 이들은 제 1 대대로 불리게 되었다.
따라서 제 1 대대장은 신현준(申鉉俊)이 맡고
그 아래 제 1 중대장은 이주일(李周一),
제 2 중대장은 박정희(朴正熙),
제 3 중대장은 학병출신의 윤영구(尹暎九)가 맡아
중대를 통솔했다.
그들은 소총, 기관총 등의 기본무장을 갖추고 고국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매일같이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최대의 현안은 먹는 문제였다.
간부들은 식량을 조달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뛰고 심지어
광복군채(光復軍債)를 발행하여 그곳 동포들에게 팔기도 하였다.
미처 식량을 구하지 못했을 때는 굶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 무렵 박정희 중대장은 다음과 같은 노래를 지어 불렀다.
"조팝 깡다리에
소금국만 먹어도
광복군 정신만은
씩씩하게 살아있다."
박정희의 상관으로 광복군의 대대장을 했던 신현준에 의하면
「그 당시의 혼란상은 말로써는 다할 수 없다.
일본이 망해버리니 만주군 제 8 단도 장개석에 붙어야 할지
모택동에 붙어야 할지 갈팡질팡이고,
우리 광복군 안에도 부대원들 사이에 틈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사상문제로 밤새워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정희는 부대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어갔다.
만주군관학교 1등 졸업, 일본육사 졸업이라고 하는 군인으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경력이나 나이도 그들보다는
월등히 많았다.
말이 없으면서도 두주불사(斗酒不辭)하는
호방한 성품인 데다가 사사로운 욕심을 갖지 않았다.
여운형(呂運亨)을 줏대 있는 지도자라고 했으며,
어느 사람이 박정희에게 <중대장 동무>라고 하자
"동무가 뭔가?
내가 자네 동무란 말인가!"하고 핀잔을 준 적이 있다.」라고 증언했다.
고향에 돌아와서
박정희가 속해 있던 광복군 제3지대 대원들도 하루빨리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리하여 중국정부와 미 군정당국에 대하여 교섭을 활발히
벌였으나 지금 당장은 어렵다는 말뿐이고 특히 부대단위의
집단 입국이나 <광복군>의 명칭을 띠고는
입국할 수 없다고 했다.
전승국가도 패잔병도 아닌 묘한 입장에서 10개월 동안을
허송세월 하다가 1946년 5월 6일 미 해군 수송함을 타고
천진(天眞)을 떠나 5월 8일 부산항에 도착했다.
박정희와 신현준은 다시 기차편으로 서울까지 올라와
피난민 수용소에서 며칠을 보내다가 고향인 선산으로 내려갔다.
그의 고향집에서는 생사를 몰라 궁금해했다.
다만 어머니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북경에 있으면서도 우편, 전보, 교통 등의 통신수단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식을 전할 길이 없었다.
박정희의 귀국에 대하여 어머니만은 "네가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 왔구나!"하고 눈물을 흘리며 반가와 하였으나
형제들로부터는 크게 환영을 받지 못했다.
동생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그의 형 상희(相熙)까지도
"그냥 선생질이나 하고 있었으면 됐을 것인데
제 고집대로 했다가 거지가 되어 돌아오지 않았느냐."
하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
사실 박정희의 귀국은 너무나 초라한 것이었다.
검정 물감을 들인 군복에다가 낡아빠진 군화를 신고
땡전 한푼 없는 빈털터리였다.
지휘봉으로 보이는 두어 뼘 남짓한 조그마한 막대기 하나가
그의 전 재산이었다.
그러나 그는 노상 지휘봉을 휘휘 돌리며 잠시도 집에 붙어
있지는 않았다.
형들이나 누님들의 집을 들락거리며 아무 데서나
먹고 자고 하다가 심심하면 대구로 나가 친구들을 만나기
일쑤였다.
친구들을 만나면 술을 퍼마시는 것이 유일한 낙(樂)이었다.
박정희가 언제 술을 마다 했을까마는
그때처럼 술이 그를 위로해 준 적은 없다.
술기운이 거나해지면 그는 하나의 습관처럼 학창시절에 배웠던
한시(漢詩)를 읊어보며 울적한 심사를 달래는 것이었다.
원상한산 석경사 (遠上寒山 石徑斜) 멀리가을산 돌밭길 오르니
백운생처 유인가 (白雲生處 有人家) 흰구름 이는 곳에
사람의 집 있도다
정거좌애 풍림만 (停車坐愛 楓林晩) 수레 멈추고
마음껏 단풍을 사랑하니
상엽홍어 이월화 (霜葉紅於 二月花) 서리 맞은 잎새가
복사꽃보다 붉도다
하며 호기를 잃지 않으려고 짐짓 큰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술이 깨고 나면 다시 초라한 자기 모습으로
되돌아가서 말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래도 제일 가깝게 지낸 것은 작은 누님이다.
"너 언제까지 그렇게 술만 마실건가! 취직할 생각을 해야지."
"구미에서 제가 무슨 취직을 하겠소.
아무래도 서울에 한번 올라가 봐야 하겠오."
"진실(귀희)언니한테 돈 얻으려 갔다면서?"
"에이, 돈 있으면 내가 보태주고 싶더라.
야! 마당에 닭도 많던데 그것
한 마리 잡아먹었으면 좋겠더라."
"서울 가는 여비는 너희 자형(한정봉)이 해 줄 테니 가 봐라."
그는 빈번히 작은 누님의 신세를 져야 했다.
그리고 나서 며칠 뒤 박정희가 서울로 가기 전날이다.
박재희는 열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의 오빠 상희가 신문지에 싼 것을 선반 위에 올려놓으며
"이것 좀 잘 간수해라"하고 나갔다.
다음 날 아침 동생(정희)이 나타나 선반 위를 더듬더니
신문지에 싼 것을 내렸다. 카메라인 것이다.
"누님! 나 이것 가지고 갈 테니 형님한테는
나 기차 탄 뒤에 말해요."
"그거 비싼 거니?"
"갖고 가서 급하면 팔아 쓸꺼요."
하며 휑하니 나가 버렸다. 그 길로 서울에 올라온
박정희는 육군사관학교(조선경비사관학교) 제 2 기생으로
입교했던 것이다.
추신: 이 글을 퍼 날러 주십시요.
영웅 박 정희 대통령에 대한 온갖 음해 사실이 왜곡,날조,폄하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북한 좌익단체에서 꾸며낸 거짓 사실들입니다.
.......................................................................................
&&& 이 글을 읽고 나니 고도의 청렴함과 기개를 지녔던
故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립습니다.&&&
인용 글을 다 읽으신 안티님들께서는 위 질문 1번과 2번에 대한 반론을 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면서 계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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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봐봐봐봐~
꼬리말 쓰기
유니^^* 퍼갑니다 너무나 좋은 자료네요^^* [2004/04/23]
우우 정말 궁금하군요...이 글의 출처가 어디인지... 여기 운영자님은...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사실유무 관계없이...먼저 글을 올리시는군요... 친일파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지금 가장 큰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역사의 왜곡입니다... 또 일본 육사 3등 졸업도...자랑스럽습니까? [2004/04/23]
우우 제발...부탁입니다...차라리 공과론을 얘기하십시요... 공이 있으니...과거는 용서해주자고 하십시요... 친일문제로 처벌을 안해도 좋습니다... 하지만...제발 역사를 왜곡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부탁입니다... [2004/04/23]
나라사랑 님의 눈에는 저 글이 역사의 왜곡으로 보이고, 최근에 좌익(문건)의 지령에 의한 날조는 정당한 역사라 보십니까? 60년 전의 역사를 현대에서 조작하려다 보니 그 문건에 문제가 많죠? *중요*일제 하의 광복군사에 가장 정통한 대한민국 광복회에서도 박정희를 친일파로 분류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2004/04/23]
유니^^* 사실을 올린글인데 역사를 왜곡하다뇨? 왜곡이란 뜻을 몰라서 하는 말씀인가요? [2004/04/23]
나라사랑 그리고 또 하나, 왜 그 부분에는 그렇게 송곳처럼 날카롭게 반응하시면서 제가 드린 반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왜 안하시는거죠? [2004/04/23]
나라사랑 토론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면서 계속되어야 합니다. 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였으므로 이제 저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2004/04/23]
우우 누가 독도의 반을 줬는지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운영자님께...이까페를 만든 취지의 글 밑에 제가 적은 꼬리말을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윗글의 출처가 어디인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2004/04/23]
나라사랑 독도문제; 님이 가르쳐 주신 싸이트 페이지는 정부의 입장을 변호하는 듯한 논지더군요. 먼저 신한일 어업협정과 배타적경계수역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어 있는 글이더군요. 당시의 여당이 날치기 통과할 때, 야당의 주장이 일본과의 이면 합의서를 공개하라는 것... 그것을 아직도 공개치 않고 있는 이유를 진짜 모르십니까 [2004/04/23]
나라사랑 시비가 잘 못 걸리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에 대한 시비는 없고, 참고용으로 인용된 글의 출처만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은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본말이 전도 되지 않으려면, 제가 직접 쓴 글에 대한 시비를 해야 옳지 않습니까? [2004/04/24]
나라사랑 윗 글 인용 출처는 저희 카페 게시방에 있던 것이고, 원본의 출처는 저도 찾고 있습니다. 저도 본 글이고, 그런 유의 글은 무지 많습니다. 출처, 찾는대로 올리지요. 그런데, 제가 드린 질문에는 답변할 의사가 없으신가요? 제가 직접 쓴 글에 대한 시비여야지, 인용한 글에 대한 출처 시비로 날새고 싶지는 않습니다. [2004/04/24]
대한국인이... 정말 노빠들 한심하네요..시비답지않은 시비들..쩝.. 일단 태클 걸고 들어가보기,, 뭐 이런건가..?? 상대방이 제시한 말이나 자료에 대해 겸허하게 접근해 볼 생각은 아예 없죠.. 토론 대상으로는 최악인거 같습니다..쩝~.. [2004/04/24]
이성 참 한심하군요~무슨 근거로 팔로군에대해 얘기해서 무덥을 파는지..팔로군과 조선 의용군은 같이 활동했습니다~그래서 중국화북지방에는 중국인들의 조선의용군에 대한 감사의 비석도 있습니다~그리고 그 당시 반일행위는 중국내에선 공산당이 했습니다~팔로군도 공산당이죠~역사 공부하고 글을 쓰세요~ [2004/04/24]
이성 그리고 독도 얘기하시는데 이 얘기 하고싶네요~박정희씨가 잘못한게 독도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거죠?박정희씨에 대해 비판하면 박정희씨가 잘못한게 없다라고 반박해야 진짜 토론입니다~그리고 박정희씨가 3억달러받고 한일협정맺은거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그 덕분에 지금 위안부 할머니들 보상못받습니다~ [2004/04/24]
이성 그리고 위에 이 글 비판하는사람에게 시비가 잘못됐다고 하는데 좀 알고 얘기하세요~님이 인용자료로 들었다는건 그 자료가 맞다는 생각으로 얘기한것이 됩니다~정치인들이 근거없이 상대방을 폭로할때 누군가에게 들었다라고 얘기하고 말하면 그 정치인 잘못인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2004/04/24]
나라사랑 팔로군에 당시의 조선인이 자원입대하여 활동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전쟁(전투)시에 피아의 구분말고는 의미가 없는 것이 전쟁(전투)입니다. 만약 우리가 일본군과 싸운다면, 그 속에는 귀화한 한국인 또는 재일 교포가 일본군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구분하여 전투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2004/04/24]
나라사랑 즉, 중국 팔로군속에 조선 의용대가 섞여 있다는 사실과 독립군을 때려 잡았다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이야기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박정희는 팔로군을 상대했지, 독립군을 때려 잡은 적이 없다는 저의 주장은 오히려 님의 반박으로 확실해 진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2004/04/24]
나라사랑 독도 문제와 박정희와 현정권의 뿌리를 비교한 것을 마치 별개인 것으로 치부하셨군요.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친일 행위를 공격하셨으니, 그러한 박정희와 독도의 반을 왜놈에게 팔아먹은 자들과의 비교 중, 어느 쪽이 진짜 매국행위인가를 물었는데, [2004/04/24]
나라사랑 두 가지의 관련성이 없다고 하심은 주요 논지를 슬쩍 피하고자 하시는 것 같아 섭섭하군요. 한일배상자금을 언급하셨으니 짧게나마 답변을 하겟습니다. 당시의 3억 달러가 얼마나 큰 돈인지 제쳐두고, 지금의 경제단위로만 계산하려는 자들의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2004/04/24]
나라사랑 당시우리나라는 유엔이 집계한 나라 중, 세계에서 두번째로 못사는 거지국가 였습니다. 그러한 거지나라에서의 3억 달러의 가치를 지금의 화페단위와 비교해서 침소봉대 하려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이야기 입니다. 수년간의 총 수출액 보다 큰 어마어마하게 큰 금액이었다고만 말씀 드립니다. [2004/04/24]
나라사랑 참고로 그 후, 한참이 지나서야 우리나라가 1억불 수출 달성하고 나라 전체가 감동과 흥분에 싸인 적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3억 달러의 정당성을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대 할머니 문제가 같이 섞여 넘어 갔다는 것은 일본인들의 주장이지, [2004/04/24]
나라사랑 우리 나라 정부가 인정하는 주장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본의 주장만 인정되는 듯한 분위기가 나는군요. 호도되기 쉬운 발언입니다. 정신대 할머니들의 보상금은 꼭 받아 내야 한다는 점에서 극구 찬성하는 바입니다. 완전히 별개의 문제죠. [2004/04/24]
나라사랑 인용자료 부분은 님의 공격을 인정합니다. 출처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부분은 그 출처를 찾아 드림으로써 해결될 듯 싶군요. [2004/04/24]
나라사랑 질문 요지를 피해 가셨으니 다시 묻겟습니다. 독도 부근 해역의 2분의 1을 왜놈들에게 팔아먹은 매국노와, 독립군 때려 잡은 적이 없으며, 해방 후에도 친일한 적이 전혀 없는 박정희와 비교할 때, 박정희만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이 님들의 역사인식 입니까. [2004/04/24]
나라사랑 아니면 현재도 진행 중인 역사의 비극을 공정히 바라 보시겠습니까. 진짜 매국(나라팔아 먹는 행위)이 어떤 것인지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2004/04/24]
나라사랑 지금부터 1시간 후, 이 꼬리글 중에서 반말은 모두 삭제 합니다. 토론을 하자는 겁니까. 싸우자는 겁니까. 스스로 수정하지 않으면, 반말 꼬리 글은 삭제하고, 님들을 강등조치 하겠습니다. 빨리 수정하십시오. 예의를 지키지 못하는 반론은 대꾸하지 않습니다. 님들 스스로 님들이 지지하는 집단에 욕을 더하고 있습니다. [2004/04/24]
유니^^* 스팸통님 그런식으로 친일파를 분류한다면 대한민국 국민 99%가 친일파죠. 님의 조부모님은 그당시 창씨개명 안했나요? 토론이 아니라 시비거는 겁니까? [2004/04/24]
time 박정희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가 정당한 방법으로 권력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 권력의 정통성을 얻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것(독재, 언론통제, 반역사적외교..)이고, 박근혜의 문제는 아버지의 향수(?)를 이용한다는 겁니다. 박근혜를 비판할 자료가 없다구요? 맞습니다. 박근혜를 비판할 자료가 없습니다. [2004/04/24]
대구lover 스팸통 계속 반말인데 삭제하세요 운영자님^^ [2004/04/24]
time 반대로 박근혜를 인정할 자료도 없습니다. 즉 박근혜는 자신의 능력(장점이건 단점이건)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상태에서 아버지의 후광으로 이렇게 당대표까지 된 것입니다. 박근혜를 사랑하신다고 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그녀의 어디가 그토록 사랑스럽습니까? [2004/04/24]
time 한 역사가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싶어하는 것만 본다... 죽어도록 보고싶지 않은 면을 봐야 역사에서의 진보가 이루어진다고.. 스팸통님의 반말을 문제삼기 전에 스팸통님의 말을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2004/04/24]
대구lover 계속 말바꾸고 나라 혼란만 야기시키는 노무현보단 훨씬 정이가는데요~ [2004/04/24]
너는아무나... 대구lover님!노무현이 왜 나라의 혼란을 야기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그 사람이 최고권력자로서의 권력을 행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노무현이 대구lover님이 노무현에게 안좋은 말을 했다고해서 감옥에 가두고 고문을 해서 대구lover님의 입을 막는다면 당장 사회는 혼란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2004/04/24]
너는아무나... 하지만 노무현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개별성을 인정하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현 상황이 다소 혼란스럽더라도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준 노무현을 좋아합니다. [2004/04/24]
이예로운중... 너무 그러지 말아여 나도 대구요 그러나 잘되고 못되고 그걸 바로 잡아주냐가 문제죠.너무탓하지마세요 .다우리 가 후세의 올바른 역사을 심어주지못한죄 입니다.부디 저희 50대을 나무랏세요...그리고 우리가 흘린피 헛대게 하지마세요... [2004/04/25]
딴나라사람.. 제가 예전에 글을 올렷는데..여기에 이런 공지가 잇군요.박정희가 일제시대에 군인-그것도 장교를 햇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친일행위를 한겁니다.그것도 적극적인 친일이죠. 나라의 독립을 애쓰는 독립군이 있는데 일본 군대에 갓다는건 언제든지 독립군에게 총을 쏠수 있다고 맹세를 한거죠. [2004/04/25]
딴나라사람.. 때려잡을 독립군이 없엇다는 말은 정당하지 못합니다.사방이 독립군인데 신나게 때려 잡앗겟죠.그리고 어찌어찌해서 한명도 못잡앗다 치더라도...그건 박정희씨가 친일이 아니라는 근거가 될순 없죠. 언제든지 일본 군에서 독립군을 치라고 하면 그 즉시 총을 쏠 준비를 한 사람입니다. [2004/04/25]
딴나라사람.. 친일에 대한 기준은 적극적 친일과 소극적 친일로 구분하는게 이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이니 제발 창씨개명을 햇으니 친일이냐..이따위 말은 그만좀 하십시요.말도 안되는 소리죠.망국의 백성이...식민 통치하에 시키는 일을 안할순 없는거죠. 거기에 동조하고 적극적으로 가담한 자들을 처벌하자는 겁니다. [2004/04/25]
딴나라사람.. 한 예로 학도병으로 끌려간건 소극적 친일이고....일본 육사에 가서 장교가 된 사람은 적극적 친일이죠. 위안부로 끌려간 할머니들이 자신의 자의에 의해서 갓을리 없듯이..이건 피해자이면서 소극적 친일이죠.어쨋든 일본군들을 위로 햇으니. 하지만 이대총장 이활란처럼 위안부를 선동하고 학생들을 그리 보내려고 한건 [2004/04/25]
딴나라사람.. 적극적 친일인 겁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욕보일려고 쓴글이 아니니 그글 가지고 딴지걸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친일 청산은 반드시 해야될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우리나라 사람들의 업입니다. [2004/04/25]
네오지오 욕할 껄 욕하시오. 매국노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일제치하에서 36년을 보냈오. 태어나자마자 조선이 아닌 일본에서 태어난 것과 다름없는 사람들에게 지금과 같은 반일감정을 가지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처한 상황하에서 가고 싶은 길을 갔겠지요. 한민족이란 가슴만 있었다면 그걸로 된거요. [2004/04/26]
스팸통 일본이 내선일체니 뭐니 말로만 하지 않고 조선사람 일본사람을 실제로 차별없이 대했다면 뭐 반일감정을 가지는게 쉬운 일이 아니겠거니 하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못했던걸로 아는데... [2004/04/26]
두둥실 '친일파란 '제목의 산수유님의 좋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2004/04/26]
두둥실 우선 "친일파" 란 정확지 않은 말입니다. 일본하고 친하자하는 것 자체 독소는 없습니다. 만약 나라가 남아있었다면, 외교정책으로 "친일" 이란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간에 친하게 지지낸다는 것은 우선 당연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04/04/26]
두둥실 우리가 말하고저 하는 것은 아마 "賣國, 賣族," "反民族행위"를 한 사람들일겁니다.나라가 일본에 먹혔으니, "친일" 이 막 바로 "반민족" 이 되어버렸습니다. [2004/04/26]
두둥실 일제시대 망명을 하거나, 감옥에 들어가 산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일본에 복종하고 살았습니다. 학교에서는 "皇民化교육" 을 받고, 학교에 가려면 모두 다투어 일본말을 배워야했습니다. "친일" 을 한거지오 - 우선 살아남기 위하여. 국민 모두를 "친일"로 몰면 정말 "반민족" 행위를 한자를 가려내지 못하게 됩니다. [2004/04/26]
두둥실 "친일 민족반역자"는 사회에 영향력을 가지는 유명인사와, 악질 경찰에 초점을 맞추어야할 것입니다. 일반 서민이 친일 행위를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해서이고(그 영향이라고는 말할 것도 없고), 유명인사가 그러는 것은 그 영향력과, 나라의 상징성으로 하여 규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2004/04/26]
두둥실 이걸 가리지않으면, "그때 누구는 친일을 안헸나" 하는 말에 모두 파 묻혀버립니다. 下급 관리라도 악질 인물, 그리고 지도자급중의 사람으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한 인간들이 규탄의 대상이되는 것입니다. [2004/04/26]
두둥실 설령 그들에게 민족관념이 남아있었더라도, 공개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매족행위를 처단하는 정신은 보복일수 도 있겠지마는(악질 경찰), 주로 민족의 正氣를 보존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2004/04/26]
두둥실 그래서 사실 을 밝히고, 반성과 사죄의 과정을 거친 뒤에는 어느 기간후에는 사면의 길도 열어놔야합니다. 이렇게 사면을 얻은 사람들의 자손에게는 그 조상의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2004/04/26]
두둥실 이런 민족 사업이 일쯕, 제대로 되지 안했는고로, 그들은 지금 오히려 더 많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논의도 더욱 더욱 복잡하게 되어가는군요 [2004/04/26]
kelly 비교가 될런지 모릅니다만. 고구려가 국토의 대부분을 중국에 뺏기며 멸망한 후 고구려 출신의 고선지 장군은 당나라에 충성을 바치며 역사에 남는 장군이 되었죠. 요즘 어린이 위인 전기에도 나옵니다. 하지만 고선지 장군을 친중 매국노라 욕하는 사람은 없슴다. [2004/04/28]
kelly 즉, 태어날 때부터 이미 한국이란 나라는 없어지고 일본에 병합된 상태에서 시골 선생님이나, 농부나 모두 일본제국에 충성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총을 들고 일본을 위해 싸우는 것이나 학교에서 일본어로 애들을 가르치는 것, 농사를 지어서 일본에 세금을 바치는 것 모두 생존의 방식이었지 친일로 매도할 수는 없죠. [2004/04/28]
kelly 우리가 청산할 친일 행위는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위해가 됨을 인지 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우리 민족에 해를 끼친 자 들입니다. 박정희처럼 우리 민족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게 없는 사람들처럼 단지 일제치하에서 생존했다고 친일은 아니지요. [2004/04/28]
러브액츄얼... 이곳이 아무리 박정희를 칭송하는 까페란 것은 이해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된 것을 바로 세울 생각은 하지 않고 감싸기만 급급하니 자랑스럽겠습니다. 아주많이 박정희가 반민족 행위 하지 않아서 자랑 스럽겠습니다. [2004/04/29]
러브액츄얼...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허물이 있다면 철저히 반성하고 차라리 박근혜는 박정희와 다르다 할것이지 끝까지 박정희 감싸기만 하면 그허물이 사라집니까 이까페 만든 쥔장님 부터 생각을 바꾸시지요 박근혜 좋아서 까페 만들었으면 박근혜나 사랑하세요 [2004/04/29]
러브액츄얼... 일본에 충성바친 우리의 전 대통령 그만 감싸시고... [2004/04/29]
모나테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하는것이 감싸는것입니까? 아니죠!!! 긍정적시각과 부정적 시각에 차이입니다.그리고 정확하게 보자는것이지 .... 그리고 노사모님들은 노무현이나 사랑하시지 왜 그부수적인 것들에 환호하고 열광하고 흥분하십니까??? 그것또한, 한쪽으로 몰려있는 시각에 차이입니다... 러브님///"박근혜나 사 [2004/04/29]
모나테 러브님///"박근혜나 사랑하세요"라는말 정말 이기적이군요..."최소한 당신 식구나 잘하세요"하고 같은뜻으로 들립니다....취소해주세요....강력히 요구합니다...부탁드립니다..한발짝만 물러나 숨한번 크게쉬고 보십시요....이나라를.....그리고 잘못된말은 꼭 취소해주십시요 러브액츄얼리님!!!!!!!!! [2004/04/29]
그때그사람.. 러브액츄얼리님 정신 차리시고 걍 할일없음 잠이나 자세여 그게 님이 할수있는 이나라에 대한 효입니다 일본에 충성바친 전대통령? 터진 입이라고 막말 하시는데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설사 조금의 잘못이 있다고 해도 말을 그리 하면 안되져 그분의 나라 사랑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님만빼고요 [2004/04/29]
그때그사람.. 님은 나라를 위해 한게 뭐가 있습니까?님이 정녕 그분을 아슈? 님은 그분의 발톱에 때만도 못합니다 즐렉사 하셈 ... [2004/04/29]
활짝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친일파라고 주장하신다면 18년동안의 긴 세월동안 우리나라의 최고 높은 대통령을 했는데 그때 그렇게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도 왜? 우리나라를 일본에다 통째로 던져 주질 않했을까요?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독도쯤은 그냥 일본에다 바쳐도 되지 않았을까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2004/04/29]
활짝 다 할 수 있었던 시절인데 ,,,지금와서 친일이니,, 매국노니,,하는 얘기들은 그 분에 대한 취약점을 찾기는 해야겠는데 워낙 깨끗한 정치를 하신분이라 그냥 할 말이 없으니까, 사실확인이 힘든 걸로 매도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 시대에서 살아 남았다고 친일로 매도하지 말고 그분이 최고 5년만 더 이세상에 [2004/04/29]
활짝 살아 계셨더라면 요즘 이태백이니,,사오정이니,,,하는 실업신종어는 탄생하지 않았을겁니다. 요즘 MBC문화방송 라디오에서 격동50년이란 프로에서 아주 좋은 걸 보내주더군요."하면 된다"해외에서 피운 꿈이란 주제로 방송을 해주고 있던데,우리가 잘 몰랐던 여러가지 비화들도 소개가 되고 있더군요.흔히 인권침해의 주도 [2004/04/29]
활짝 주동자라고 불리우는 전 박통령께서 그렇게 인간적인면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박전통령을 안티하시는 분들은 시간나시면 오전 11시40분에 MBC를 청취하시면 그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꼭 들어 주세요. 요즘 MBC라디오 정말 좋더군요. [2004/04/29]
정의의 범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여기에와서 왜 터집입니까.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하더니 남을 헐떳고 비판하는건 어찌 시민이와 똑같소..내가 보기엔 박사모 회원님들은 젊잖으신분들 같아요. 그런데 꼭 노사모회원이나 열당들은 말을 함부로하고 모던게 부정적인지.. 제발 여기에 와서 물 흐리지 마세요.. [2004/04/29]
루루 나라사랑 운영자님 !!!! 최곱니다!!! ㅋㅋㅋ 베리굿~!! [2004/04/30]
자연 박대통령은 친일파가 아닌것 같다~근데 왜 매도하는거야~독립군이나 조선인을 학대했다는 근거없이 말이야~그리고 모택동 공산군하고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그리고 그당시엔 식민지시대라 군대에 국가의 희망이 있어서...잠시 호랑이 굴로 들어가 군인의 길에서...우리나라의 미래를 연구 한것 같아... [2004/04/30]
슬픈 이뉘 ... 나라사랑님,..감사드립니다..너무나 좋은정보를 얻은것같군요..열당지지하시는분덜이 박정희친일파라구 얘기할때 이렇든 논리정연하게 반박할수 있는 자료가없어서..침묵했었는데..끝까지 좋은정보로 로 홧팅!해주세요..^^ [2004/05/01]
러브액츄얼... 위의 글 전체적인 내용이 주간적으로 쓰여져 있다는것 누구나 보면 알수 있는데 논리 정연한 자료라니 헐~ 전 민노당 지지했던 사람 입니다. 박근혜 역시 싫어하지 않았고요 아니 솔직히 별 관심이없었죠 근데 이 까페 들어와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2004/05/01]
러브액츄얼... 무조건적인 찬양에 잘못된것 역시 덮어두려 하고 있고.... 이곳와서 박근혜 무지 싫어 졌습니다. 그리고 님들의 의견 역시 도저히 와닿지도 않고 아무생각 없이 까페에 가입했다 박근혜 안티 되어 나갑니다. 그리고 이건 제 마지막 의견인데 쥔장님 안티방 폐쇠 시키세요 이런 운영 정말 웃깁니다.ㅎㅎ [2004/05/01]
슬픈 이뉘 ... 나라사랑님..열우당지지자의 질문에 답할길이 없어서이렇게 질문 올립니다..사실 딱히아는건없지만 박대통령이 경제발전을 이룩했고 검소하셨다는것등정도는 알거있쥐만..^^열당지지자분이 이걸물으시더라구요..일제시대가청산돼구나서 이승만 정권이무너질때5.16혁명이 일어나기전 벌써 경제개발계획이 잡혀있었다구 [2004/05/01]
슬픈 이뉘 ... 하더라구요..그리고 전쟁 보산금으루 10억달러가 보상으로 얘기가나왔다구한던데...근데 박정희가 친일이라서 3억만 먹꾸떨어졌다구...음..제가 아는정보가 없어서..구냥..그런가요??하구 넘어갔쥐만.. 영~찝찝하더라구요..10억달러 준다는데 아무리 멍청하거나 힘이없다구 해두..많이 받는건 아는게엄눈 [2004/05/01]
슬픈 이뉘 ... 경제개발개획이 장면때부터 계획됐다는거 사실인가여??그리구 10억받기루 돼있었다는데..그것두 사실인가여? 담주에 만나기로했는데..지식이 모자란 저한테 좀알려주세여...ㅜㅜ원체 정치에 관심이 엄다가 뒤늦게 관심을 가지다보니 아는게엄네여..부탁드립니다.. [2004/05/02]
esoterics 맞아요. 근데 박사모님들은 안 알려 줄거 같네요. 왜냐구요. 그건 박정희의 치부에 해당되니까. 전 박사모는 아니지만 그분께 이렇게 반박하세요.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장면내각은 실천의지가 없었다. 박통은 강한 추진력으로 이루어냈다...뭐 이정도면 말싸움 가능함^^ [2004/05/02]
TIME 근거 없다는 님의 박정희 찬양론을 반박할만한 자료 아주많이 퍼다놓았소 읽어보고 반박 해 보시지요 나라사랑님 [2004/05/04]
mylove 박대통령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이런 토론도 못하고 있다는걸 모르시네요. 하루 세끼 찾아 헤메고 있을테니 .지난날 배고픔을 모르는 사람들은 말 함부로 하지마십시오. 지금은 미래를 향해 맘을 합칠때 입니다. [2004/05/04]
대끄박터진... 어디에 자료를 퍼놨다는건지....... 사람힘들게 만드는 구료... 어디에 퍼놓으셨나요?? ㅜ.ㅜ 장면씨가 몇년이나 대통령을 했는지요?? 그리고 10억불에 관한건 정확한 자료가 있는지요?? 도데체 왜 뜬구름 잡는형식의 토론을 하려고 하는지.. 궁금하군요... [2004/05/05]
wjstkdcns11.. 러브님께 충고 드립니다 짐 우리나라는 민노총을 주로한 (민노당)의 붋법 파업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를 그들의 이익을 주장하는 사람들보다 몇십배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피해를 보구 있습니다 그들의 파업 일부는 인정합니다 [2004/05/06]
wjstkdcns11.. 하지만 그들은 지금 다른 노조들 또는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수많은 노동자들의 핏물을 빨어먹고 지금까지 수많은 이익을 뺏어먹었습니다 당신들기침한번 하면 주위사람들 감기걸리는분들 얼마나 많으신지 모루십니까? [2004/05/06]
wjstkdcns11.. 몰론 기업주들이야 감기에 걸려도 무방하다 칩시다 당신들의 조그마한 이익으로 인하여 반사적으로 손해보는 수십배 더많은 사람들은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장기간 파업을 하신건지 당신들 이익보는만큼 주위사람들 몇배이상으로 반사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은 고치기 싫겠죠 어차피 민노총은 노동자들을 위한 [2004/05/06]
wjstkdcns11.. 노조가 아니고 자기들 자신만을 위한 노조니까요 결국당신들이 그나마 다른 노동자들보다 월등한 임금 조운 복지조건 짧은 근무시간 이거다 중소기업 하청 수많은 힘없는 노동자들의 단물을 빨어먹고 지금 그자리에 간것 아닙니까 그러고도 말로만 우리나라 80%로를위한 정당이라고요 당신들은 60%죽이고 [2004/05/06]
wjstkdcns11.. 반사적으로 이익얻은 15%에 속한분들로서 결국 남은 65%이상의 등을 처먹고 살어온 집단박에 안되는 당입니다 이나라에서 먼저 없어져야할 단체가 잇다면 한나라도 열린우리당도 민주당도 아닙니다 현재우리나라경제 발목잡고 국민들발목잡은 가장 큰 적은 바로 민노당이죠 [2004/05/06]
wjstkdcns11.. 그리고 당신들의 파업이 정당성이 있다하여도 그로 인해 반사적으로 생기는 피해를 본 당신들보다 수십배 많은 피해를 분들에게 단 1원 이라도 보상해준적이 있습니까 말로만 분배 외치지 말고 당신들 월급줄이고 수당 줄이고 파업 줄이면 우리나라 실업자문제 정규직고용문제 바로 해결됩니다 가장 빠른길이 [2004/05/06]
wjstkdcns11.. 당신들 없어지는것이고요 두번째 당신들이 원하는 분배는 살어서는 오지 않는 꿈같은것이니 분배를 원하면 죽은 후에 이루는게 가장 빠를것 같군요 [2004/05/06]
짱돌 박정희는 일본군 장교로써 만주에서 활동했습니다. 만주에서 팔로군을 진압했다고 하죠, 이시대에 팔로군을 단순히 공산군으로 보기 힘들다고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 이라고 봅니다. [2004/05/08]
짱돌 우선 독립군이라하면 크게 두가지로 분류합니다. 조선 의용대와 조선 의용군, [2004/05/08]
짱돌 조선의용대는 임시정부소속 한국광복군에 속한 단체로써 일부통합된 군사단체이며, 조선 의용군은 화북지방에서 중국공산군당(팔로군)과 연계하여 항일전을 한 사회주의 군사단체입니다. {중국사학회 윤휘탁} 논문 : 항전시기의 화북과 동북, 항일전술과 투쟁환경의 비교고찰 -팔로군과 동북항일연군의 상이한 운명과 관련 [2004/05/08]
짱돌 황군 장교 박정희가 광복군이 된 것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죠. 일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마치 박정희가 일제 패망 이전에 광복군이나 비밀항일결사에 가담한 것처럼 기술하고 있으나 이는 완전히 허황된 것입니다.. 박정희와 같이 근무한 신현준은 광복군의 존재를 해방 이전에는 알지 못했다고 회고했습니다 [2004/05/08]
짱돌 박정희의 광복군 신화가 만들어진 것은 한때 광복군을 따라다니던 박모라는 작가가 펴낸 광복군이라는 두권짜리 소설 때문인데, 첫 권은 광복군 3지대장을 지낸 백파 김학규(白波 金學奎)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고, 다른 한권은 박정희를 주인공으로 해서 [2004/05/08]
짱돌 박정희가 해방 전에 광복군과 내통하며 항일공작을 펼쳤다는 것이데. 이 책은 박정희 자신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그 밑의 아첨꾼들이 만들어낸 것이겠지만, 일부 정신없는 작자들에 의해 마치 박정희가 항일투사라도 되는 듯 꾸미는 데 교과서 역할을 단단히 했죠 [2004/05/08]
짱돌 박정희가 해방 이후 광복군에 가담한 것은 광복군의 이념이나 정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하나의 보신책이었죠. 국제 정세에 어두운 박정희로서는 광복군이 해방 이후 국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보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북경에서 귀국을 모색해야 하는 처지에서 이보다 확실한 방법은 없었을 것입니다 [2004/05/08]
나라사랑 조선의용대가 공산주의자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해명 바랍니다. 특히 독립군의 아버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암살한 암살범들이 바로 그 공산주의자들임도 같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 후신의 모임이 바로 사상적으로 무장된 중국 팔로군 내의 조선 의용군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부탁합니다. [2004/05/08]
나라사랑 조선의용군이 동맹을 체결한 북로군정서가 바로 백야 김좌진 장군이 총 사령관으로 계시던 곳입니다. 흔히 공산주의자들이 변신을 꾀하여 적과의 동침을 투쟁방법으로 선택하는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중국 공산군이 장개석과 합류하여 장개석 군을 무력화 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2004/05/08]
나라사랑 북로군정서와 동맹을 맺은 조선의용대는 공산주의자들이었고, 급기야 민족의 별 김좌진 장군이 붉은 사상의 흉탄에 암살 당합니다.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의 김일성(金一星)·박상실(朴相實) 등이 범인이죠. 이들을 독립군으로 봐야 합니까? 특히 중국 공산 팔로군의 조선의용군을? [2004/05/08]
나라사랑 중국 공산화에 기여한 공산주의자들일 뿐이죠.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을 암살한 고려 공산청년회가 님이 인용한 화북조선청년연합회... 등등으로 발전한 것은 님도 아실 것입니다. 이제 (바빠서)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그들이 조선의 독립군임이 분명하다면 왜 김희선 의원은 그 부친의 행적에 대하여 쉬쉬합니까. [2004/05/08]
나라사랑 중국 팔로군의 일편으로 존재했던 조선의용군을 독립군으로 색칠하려는 시도가 님이 인용한 글이 처음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의 북한은 이에 혈안이 되어 있죠. 또 하나, 박근혜님에게 그 부친 박정희의 행적을 문제삼고 나오는 님들의 저의가 궁금합니다. 박근혜님은 박근혜님일 뿐입니다 [2004/05/08]
짱돌 어제 나라사랑님과 오랫동안 토론을 가져지만 견해의 차는 좁히지 못한거 같습니다. 님께서는 조선의용군은 공산주의 집단이며. 이념의 차이로 김좌진장군까지 살해한 극단적인 공산주의단체가 무슨 독립운동을 하였겠느냐, [2004/05/09]
짱돌 또한 설사 항일전쟁을 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무슨 민족독립을 위한 것이겠는냐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2004/05/09]
짱돌 님께서는 역사를 어떻게 보시는지 전 그 시대를 살아보질 않아서 기록문자로 전해오는 것들을 1차적으로 수용합니다. 일반역사학자들의 견해까지 부정하시는지 단순히 그 조직이 공산주의단체라고 해서 항일투쟁까지 부정하시나요. [2004/05/09]
짱돌 님께서 문제삼는 것이 그것이 민족독립을 위한것이었냐고 하시니 항일투쟁은 인정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님께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어제 토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중국군 팔로군 산하에 있는 조선 의용군이라고 해서 우리 민족이 아니라고 보십니까? [2004/05/09]
짱돌 서로가 서로를 이용했으며 그들 또한 그 길을 택했다고 봅니다. 궁극적인 목적인 항일 투쟁을 위해서지요. 조선의용군은 팔로군과 연계하여 일본군과 투쟁하였다고 역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그런 제생각을 고치고 싶으시다면 역사를 먼저 바꾸십시요. [2004/05/09]
짱돌 마지막으로 조선의용군도 독립유공자로 인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전제 조건은 공산당 경력 유무에 있습니다. 공산당이였으면 독립유공자가 아니고. 공산당 경력이 없으면. 독립유공자이고. 분단된 조국의 아픈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2004/05/09]
나라사랑 짱돌님, 거짓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저의 반론의 요지는 중국 팔로군의 대일 투쟁이 중국의 이익을 위함인가 조선 독립을 위함인가 (중국 팔로군 내, 조선 의용군은 중국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했는가, 그들의 지향은 중국의 독립과 사회주의 건설 임). 또한 박정희가 독립군을 때려 잡았는가 였습니다. [2004/05/09]
나라사랑 <피 튀기는 논쟁의 잔해>들에 가시면 토론 내용이 그대로 있습니다. 우선 가서 다시 읽어 보시길... [2004/05/09]
나라사랑 하나의 주제에 대한 토론은 하나의 꼬리 글로 마감되어야 합니다,. 게릴라 처럼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리플로 사람을 괴롭히는 행위까지 토론으로 인정하여 힘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피튀기는 논쟁의 잔해들 방에서 계속할 것을 제의 합니다. 아니면 여기서 계속할까요. [2004/05/09]
jjangdol 나라사랑님 또한 똑같은 질문을 여러군데 하셨기에 저또한 손품을 덜기 위해 제글을 갔다 퍼나르고 새로이 붙인것입니다. 안티님들이 읽으시라고, 나라사랑님께서 도배를 하면 아니고 제가 하면 도배입니까? 저는 님께서 안티들이 지키기를 바란 3가지를 지킬려고 노력했기에 감정적인 글조차도, [2004/05/10]
jjangdol 최대한 감정을 억제했습니다. 정인숙사건에 대해 토의하던중 기별도 없이 기별하니깐 우습군요. 여하튼 예고도 없이 강퇴를 시키십니까, 이런글은 이러해서 좀 그렇다 하면 제가 알아서 지웠을겁니다. 조폭할배님도 운영자인듯한데, 정의실현님이 저렇게 까지 나오는데 어른으로서 최소한 경고의 글은 주시더군요, [2004/05/10]
jjangdol 그리고 제가 올린 박정희의 눈물에대해 글을 쓴것을 지우신 이유가 뭡니까? 감정을 자극하는 글이기에 저 또한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 글은 이곳 안티방에는 기준 미달인지요. [2004/05/10]
jjangdol 도대체 글 삭제에 기준이 무어라 말입니까? 제가 올린글은 그리 막무가내의 글이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 기준에 대해서 정확히 제시해 주십시요, 그래야 안티들이 제대로된 답안을 쓸거 아닙니까? [2004/05/10]
jjangdol 나라사랑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드렵지 않습니다. 도대체 님께서 원하는 답은 조선의용군은 항일투쟁을 했을지언정 민족독립이 아닌 중국의 독립이며 또한 한반도의 공산화에 있었다, 이것이 님께서 원하는 답안지 입니까? 고로 박정희는 항일투쟁을 하는 빨갱이 들을 족쳤을 뿐이다. 이건가요. [2004/05/10]
jjangdol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전 역사를 이런 식으론 배우지를 못했습니다.님들이 말하는 역사란 무엇입니까? 님들의 입안에만 골라먹는 것이 역사입니까? 저 또한 마찬가지로 볼수도있을겁니다. 적어도 들먹일수 있는 역사란 일반화된 역사입니다. 논문이나 학계에 검증이 되어서 하나의 보편화된것이 역사지요, [2004/05/10]
jjangdol 제가 퍼나르기 해서 올린글은 백과사전에 있는 기록의 역사입니다. 그런역사까지도 부정하는 분들이랑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 토의를 해야지 한쪽이 승복이 날련는지, 그리고 저 한테 항상 답변만을 강요하시는데 제가 단 답글을 한번 자세히 읽어 보시고 제 질문에 답변 좀 해주십시요. [2004/05/10]
jjangdol 마지막으로 이아디까지 못쓰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전 나라사랑님이 그 정도의 분이라고는 생각지 않겠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2004/05/10]
바로크 여러분들...한가지만 묻죠. 지금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사는것. 우리가 잘해서 입니까? 박대통령의 반독재(또는 독재)체재에서 그의 리더쉽과 자발이던 아니던 박통의 길을 함께 걸으신 우리 부모님들 때문 아닙니까? 박대통령께서는 그시대에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 하셨고 국민들의 배고픔을 없애기 위해 역대 대통령들 [2004/05/12]
바로크 가운데 가장 노력하셨던 분입니다. 그건 부정 못하시겠죠.... 그런 일들을 이룬 사람이 박대통령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피와 희생이었다고 말씀하시려면 그렇게 하세요.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의 경제는 어떻습니까? 그분의 리더쉽과 공로는 인정 해 주셔야죠. [2004/05/12]
바로크 일제 시대에 친일이었든 아니었든 그게 중요하다면 지난 대선때 노무현 대통령 가족중 친일파가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노대통령의 눈물어린 기자회견은 어떻게 설명 하실껀지요. 전 박근혜대표가 좋고 믿고 싶어서 이곳에 들었습니다. 노사모외 다른 분들도 신념대로 하시는 거겠지요. 그러나 이미 돌아가신 분까지 [2004/05/12]
바로크 들추어내어 그 분 이름을 더럽히고 자잘못을 따지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분이 따로 계시다면 차라리 그분의 장점을 상대한테 전달해서 설득하시던지 아님 직접적인 상대에 대한것만 공략하세요. 지금 우리나라의 사태와 박대통령은 전혀 관련이 없으니까요. [2004/05/12]
봄을 기다리.. 사실...박정희가 일본군장교였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그가 왜 일본육사에 들어갔고 임관후 어떤 활동을 햇는지는 잘, 아니 정확히 알려져잇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정확히 사료와 증언들을 정리하여 공과 과를 분명히 하는게 쓸데없는 오해와 좌익들의 터무니없는 매도를 막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2004/05/22]
봄을 기다리.. 저들이 박정희의 일본군장교경력을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반만년동안 굶주려온 한민족을 밥굶지않게한 공적을 폄훼하는 저의는..김일성이가 만주에서 일정기간 좌익독립단체에 관여햇다는것을 내세워 유례없는 독재와 주민을 기아선상으로 몰아간 사실을 덮으려는 사전 정지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아닌가요?? [2004/05/22]
상업문학 우리 민족이야 부지런 합니다. 유럽 쪽에 가서 (한국을 알고있는, 이라는 단서가 붙긴 하지만)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물으면 돌아오는 답변 중 하나가 부지런하다는 답변입니다. 한국인의 근면 성실, 이것은 일본인을 뺨치고도 남으며 광복 후에는 일본을 열심히 따라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2004/05/22]
상업문학 우리 민족이 전부 돌연변이가 되지 않았다면, 어딘가 이상한 점이 나옵니다. 그토록 부지런한 우리 민족이, 어째서 지지리도 못살고 항상 전쟁에 시달리며 살아야 했는가? 왕의 절대권력 앞에 무릎꿇고 심지어는 속국이 되는 형편이 되었으며, 지금 자부할 것은 문화의 꽃 하나 뿐인가? 우리 나라는... [2004/05/22]
상업문학 즉, 한반도를 조금이라도 거친 우리 선조들의 역대 전쟁 횟수 평균은 반만년의 역사를 통틀어 2년에 한번 꼴입니다. 6.25 직후, 지금까지 전쟁이 없는 것은- 그렇게 놓고 보면 실로 대 기록이지요. 우리는 실로 전쟁에 시달리지 않고 발전할 기회를 맞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新韓입니다. [2004/05/22]
상업문학 일한 것은 모두 보장해 주는 시대. 당시 국민들은 반만년 역사 그대로 부지런 했고 말 그대로 통치하는 수단은, KBS의 주장대로 무인시대였습니다. 허나, 고려 무인 정권시대와 박 대통령 시대의 경제발전은 확연히 틀렸습니다. 비교의 대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후반부 수출량의 급증과 이윤이 이를 잘 말해주는데... [2004/05/22]
상업문학 이는 박 대통령의 리더쉽이라는 답 외엔 결론이 나오질 않습니다. 국민들이 열심히 한 탓이다, 시기가 좋았다는 말 등이 있는데, 수레바퀴 돌듯 반복되는 역사와 비교해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그외 사항에 대해서는 나라사랑님께서 적으셨으니...^^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004/05/22]
btlzzzz 안티님들 더욱더 자료 보충하여 답변 부탁합니다.... [2004/05/25]
카리스마임.. 적을 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열받아죽겠습니다 ...말도 댓구할 가치조차도 없으며 ,역사를 왜곡하는 우리나라 언론들 ...지금힘있는 사람에게 빌어부터사는 기생충같은 언론 매스컴이 정말 그런말을써놓고 저승에가서 그분들을 똑바로 뵐지 .... [2004/05/29]
Energizer 에라이 또라이들 중학교 국사 교과서나 봐라 무정장군이 어디서 어느민족으로 구성된 어느부대 지휘했고 그 부대에 대항해서 만들어진 만군 토벌부대 소속 장교로 왜왕에 충성을 맹세한 어떤인간이 복무했는지 골통들아 살다살다 마사오가 독립투사라는 말은 첨듣네..........에이 또라이들 퉤! 퉤! 퉤! [2004/07/03]
천성교회목... 니나네나 나라 사랑하는맘은 다똑같겠지마는 그분의 반만 하여라. [2004/07/06]
소요유 하늘을 우러러 진정 박대통령을 친일파로 모략하지 마라~~~그리고 그분의 1/100도 못하는 놈들이 꼭...지랄 발광하데
첫댓글독도 문제는 박정희 그 놈이 처음 그렇게 맛을 남겨 두었기에 지금의 그런 상황까지 왔음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우리의 독립군의 당시 전술은 빨지산전술입니다...즉,,게릴라전술...만주산하 우리의 피가 묻지않을 곳이 없건만....어떤 놈들에 의해서 날조된 글임이 분명한 것 같음...
"해방 뒤 광복군의 세불리기"는 아래 (퍼옴)답글 뿐만아니라 여타 서적들에서도 임시정부의 그런 식의 세불리기 행동을 비판하는 글들은 많더군여...아무런 검증도 없이 아무나 무작위로 광복군에 가입시켜 해방정국의 이 땅의 ' 주도권' 을 잡으러 했지여....그래서, 박정희가 그 속에 있던 자체는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첫댓글 독도 문제는 박정희 그 놈이 처음 그렇게 맛을 남겨 두었기에 지금의 그런 상황까지 왔음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우리의 독립군의 당시 전술은 빨지산전술입니다...즉,,게릴라전술...만주산하 우리의 피가 묻지않을 곳이 없건만....어떤 놈들에 의해서 날조된 글임이 분명한 것 같음...
"해방 뒤 광복군의 세불리기"는 아래 (퍼옴)답글 뿐만아니라 여타 서적들에서도 임시정부의 그런 식의 세불리기 행동을 비판하는 글들은 많더군여...아무런 검증도 없이 아무나 무작위로 광복군에 가입시켜 해방정국의 이 땅의 ' 주도권' 을 잡으러 했지여....그래서, 박정희가 그 속에 있던 자체는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조선, 동아 일보 놈들도 자신들을 미화 하는데.......박정희 추종자들은 더 많고 그 한나라당 놈들 까지 있는데..김좃피리까지도...지금 우리 사회의 다수세력이 수구보수 놈들이니....!!
박정희..제가 한떄 존경했던 인물...그러나, 사실을 알고서는, 정말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군인이 적성에 맞다면, 일본군 말고도, 광복군이 있었습니다...거기 들어갔으면 됬지, 뭐하러,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창씨개명까지 하면서 일군 장교로 지원했겠습니까??
그리고, 박정희가 "광복군 중대장"을 지냈다는 광복군 중대는 일제패망 직후에 친일파 조선인 장교들이 조선인과 중국인 병사들을 모아놓고 귀국을 목적으로 조직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2번쨰 질문....독도 주변이 우리 영해가 아니라고 하는데//....정말 xx같군...
독도의 반을 준게 정작 누군데...ㅡㅡ;
완전썩었구만
박정희 좋아하는놈들은 참 어이가 없네!!
정말 어이없군요. 저도 첨에 어떤책읽었을때.. 박정희를 넘 좋게묘사해서.. 그에관해 여러책들을 읽었죠. 박정희... 줏대없는 사람입니다. 기회자이구요. 70년대의 개발을 통해 나라발전시킨거..그건 잘했다쳐도.. 친일.. 같은 동포를 죽인건.. 용서될수 없고..
어떤 이유에서던 정당화되어선 안되죠. 위의 글중에.. 전쟁은 우리편 상대편.. 이렇게만 구분되어서..일본군에도 조선인이 있었으니.. 머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징용과 자의로 독립군부대에 들어간건 다르죠.. 정말 어이없게 갖다붙이는군요.. 저사람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