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와 시동생>형님이 일찍이 돌아가신 후 청상 과부로 살고 있는 형수가 있었다.형수는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 안쓰러운 마음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최신형 성인용품을 구입해 형수에게 건네면서 당부까지 했다."형수님!이건 필요 하실 때만 적당히 쓰세요,너무 자주 사용하면 고장나요,,그런데 십수년을 수절한형수가 그 물건을 사용해보니 기가 막히게 좋은게 아닌가~!형수는 밤이고 낮이고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다
석달도 못쓰고 고장이 나고 말았다.사실을 시동생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 어느날 편지를 썼는데...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히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겨우 이렇게 썼다.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도련님~형님이 또 돌아가셨어요~!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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